물가는 뛰는데…'5∼10% 혜택' 지역화폐 잇따라 축소·중단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06649?sid=10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06649?sid=10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물가는 뛰는데…'5∼10% 혜택' 지역화폐 잇따라 축소·중단" data-og-description="국비 지원은 감소, 사용은 급증…재정 긴축 예고에 위축 심화 우려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캐시백으로 사실상 5∼10% 할인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의 혜택이 잇따라 줄어들거나 아예 중단되"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06649?sid=101"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06649"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hDNVp/hyO4NpnC2u/TT5d2E8xl4KzzpxOOvKRS0/img.jpg?width=1024&height=724&face=0_0_1024_724"><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06649?sid=10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06649?sid=101"><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hDNVp/hyO4NpnC2u/TT5d2E8xl4KzzpxOOvKRS0/img.jpg?width=1024&height=724&face=0_0_1024_724)"></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물가는 뛰는데…'5∼10% 혜택' 지역화폐 잇따라 축소·중단</p><p class="og-desc">국비 지원은 감소, 사용은 급증…재정 긴축 예고에 위축 심화 우려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캐시백으로 사실상 5∼10% 할인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의 혜택이 잇따라 줄어들거나 아예 중단되</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캐시백으로 사실상 5∼10% 할인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의 혜택이 잇따라 줄어들거나 아예 중단되고 있다. <br><br>경북 경주시는 이번 달부터 '경주페이' 10% 캐시백 혜택을 잠정 중단했다.<br><br>이에 앞서 충북 청주시는 같은 이유로 지난달 13일 '청주페이' 충전한도를 월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축소한 데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10% 캐시백 혜택까지 잠정 중단했다.<br><br>광주시도 지난달 9일부터 '상생카드' 10% 캐시백 혜택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br><br>인천시는 지난 1일부터 '이음카드'의 월 충전 한도를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줄이고, 캐시백 비율을 10%에서 5%로 축소했다. <br><br>경기도 용인시와 화성시는 이달부터 지역화폐 캐시백 비율을 10%에서 6%로 낮췄고, 오산시와 포천시도 조만간 캐시백 비율을 6%로 조정할 예정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