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헉...
얼마나 뛰었을까...
숨을 못 쉴정도로 뛰었으니깐..
잠깐...여기가 어디지??0ㅁ0?
놀이터..저기 큰~~~집-_-
화이트 슈퍼??
여기 울집 근처잖아..
그 떄.. 핸드폰 소리가 났다.
뾰로롱 꼬마마녀 열두 살람방=_=
"여부세효..헉헉헉///"
-어디야!!!!!
"화이트슈퍼앞.."
그렇게 말을 하쟈.. 진혁이와 나와 통화하는것을..
확~~뺐어 버리는-_-
"너 여자친구냐?"
-마민중형...놔주세효
"..^-^..너 여자친구면은.쉽게 못놔주지^-^"
-제발 놔주세효..
"너가 와.."
-거기 꼼짝말고 있으세효//
"^-^알았어"
찰칵
나 진혁이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그냥..끊어 버렸네..
"음료수 사주세효"
"시러 아스크림 먹어"
"-_-음료수 사주세효"
"시러!!아쑤크림 먹어"
나는 그렇게 틔격 태격 싸우다..
저만치 낯익은 목소리..
최진혁이라는 내 남자친구가 오는것이였다..
"유제영~!!!1"
"어? 너 남친왔네^-^"
"-_-..아..네"
"또 뛸까??"
"아스크림 물고 또 뛰라구효?-_-?"
"그냥 뛰어"
나의 이뿐 손목을 잡았다..
나는 그걸 뿌리치고 말았다..
진혁이가 더 가까이와서..
내 손목을 잡고..
"저희는 이만 물러갑니다"
라는 말과 함께 나에 손을 잡고.
걸었다..-_-[뛸줄 알았지??]
"너왜 저 마민중 형이랑 있는거야??-_-^"
"-_-왜 인상 찌그리고 날리여!!"
"너 혹시 저사람 좋아하냐??-_-"
"미쳤어!!!그리고..나는 아무 잘못 없는데..자꾸 나한테 뭐라그래ㅠ-ㅠ"
"참..너는 언제나 너가 잘 못한게 없데..엄청 많은데.."
"몰라!!!"
우리는 이렇게 또 티격태격 싸웠다..
나는 뛰었다.. 빨랐던 걸음이 뛰기 시작했다...
우리집을 거쳐.. 보라네 집에 갔다..
딩~동
"누구세효?"-보라
"나야..ㅠ-ㅠ"
"왜울어/?"
나는 보라가 문을 열어줘서 열고 보라네 방으로 곧장 뛰어갔다..
"보라야ㅠ-ㅠ 나 어떻게.. 진혁이랑..싸웠어.."
"-_-..어떻게 하다가??"
"ㅜ-ㅜ마민중이라는 오빠가 나 데려갔거든??"
"0ㅁ0"
"그러니깐..내가 같이 간게..아니구..억지로.."
"그래서 최진혁이 뭐래?"
"ㅠ0ㅠ내가 잘 못했데ㅠ0ㅠ"
"아~참..너네는 그딴 일로 싸우냐/?"
"-_-.."
"빨리..진혁이한테 가.."
"시러..-_-..쑥스러워.."
"..-_-..너 바보지?"
"ㅠ0ㅠ 나보고 어떻하라구.."
"화해하라구..너는 언제나 싸우면.. 몇일 가잖아.."
"그런가??"
"그래!그러니깐..지금 당장 진혁이 만나서 화해해.."
"응//"
나는 그렇게..보라네 집에서 빠져나왔다..
나는 울집으로 갈라고 했지만..
싸운것은 화해해야되잖아..
그래서 싸운것을 화해 할려고..
진혁이가 맨날 가는 골목으로 쭉~따라가니깐..
아주 어마어마한 큰~집이 있었다..
나는 그렇게,, 쭈그려 앉고..막대기 같다가..
흑이 있는 곳을.. 가르키면서..이렇게 썼다..
'진혁♥제영'이라구..
그 때.. 거문 물체가 지나가는 것이였다..
낯익은 향기.. 진혁이였다..
나는 진혁이를 붙잡았다..
"진혁아..아까 미안해..ㅠ-ㅠ내가 잘못했어.."
진혁이는..
'알았어..우리그만 화해하자..나두 잘 못했어..'
라구 말 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우리 당분간...떨어져서 다니쟈.."
라는 것을 듣고..나는 일어나서...
충격을 먹어..비틀 거리긴 했지만..
집으로 갔다..
진혁아..붙잡아줘..왜 안붙잡는거야//
붙잡아서..
'미안해.뻥이였어..'라고 말해..
'나두 잘못했어..'라고 말하라구..
하지만..진혁이는 자기 집으로 들어갔다..
나도 뒤도 안돌아 보고.. 그냥 집으로 뛰어갔다..
"왔냐-_-"
나는 오빠 말을 씹은채.. 내방에 들어 서는 순간..
자꾸 이상한 액체가 내 눈에서 흐르는 것이였다..
왜 내 방만 오면.. 액체가 흐르냐구..
왜...나는 옷을 갈아입고..
잠을 청했다..
-담날..
나는 집에서 뒹굴~뒹굴~거리기만했다..
"너는 진혁이 안만나러 가냐-_-^"
"안만나러가"
"싸웠냐?"
"오빠가 무슨 상관이야?"
"..-_-.."
나는 진혁이 얼굴이 자꾸 떠올라..
눈물이 자꾸 나왔다..
나는 화장실에 가서..세수를 하고..
액체를 멈추게 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 개그 콘서트 할 시간이 되었다..
"푸하하"-오빠
"뭐가 웃겨-_-"
"웃기잖아.. 푸하하하"
"-_-이상해..이상해.."
"-_-^"
나는 내일 공부 할것을 챙기고..
일찍 잠들었다..
담날..
우당탕탕..쿵탕
역시나..시끄럽다..
ㅠ-ㅠ
고등학교에 아직 적응을 안해서-_-//
-7시..
대문을 열었다.
언제나 '띨박'이라고 말해주던..
진혁이는 보이지 않았다..
엊그젖게 말한게.. 진짜 였네..^-^
바보..뭘 바랬니..
나는 그렇게 쓸쓸히.학교에 갔다..
나는 창가 쪽에 앉아서.. 선생님과 잼있는 음악 공부를 했다..
음악은 자신있다..
음악을 하다가.. 창가쪽을 봤는데.. 공고로 들어가는 진혁이 보였다..
나는 진혁이를 계속 보다가.. 다시 음악에 열중했다.
점심시간,,-_-//
나는 점심밥이 맛이 없어서..보라랑 같이..매점에 갔다..-0-
메점에는 공고 애들이 북쩍북쩍 거렸다..
저만치..앉아 있는 진혁이..
나는 진혁이와 멀리,,있는 테이블의자에 앉았다..
나는 도저히 못봐주겠다.
내 발이 진혁이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였다0ㅁ0
내 입도 멋대로-0-
"최진혁..우리 다시...시...시.."
"-_-^ 시뭐?"
"아니야.."
나는 그렇게 바보 처럼 말도 안하고.. 보라한테 갔다.
진혁이는 잡지도 붙잡지도 않았다ㅠ-ㅠ
매점에서 맛있게 쩝쩝 거리고..-0-
다시 열중했다..
공고가 끝나는 것을봤다..
정민이 혼자..정문에서 기다리고..
진혁이는 정민이랑 예기하고 그냥 가버렸다..
우리 상고도 끝났다..
나는 미진이랑 같이 후문으로 갔다..
진혁이..기다리지도 않으니깐..
후문으로 나갔다..
내가..왜..후문으로 나왔찌??
앞에 진혁이가 보였다..나는 미진이랑 헤어지고...
우리집에 갔다^-^
역시 울집이 제일 편하다니깐..-0-!!
푸헤헷-_-//
8시정도에 오빠가 들어왔다-_-
-담날
오늘은 기운이 없어서..
교복을 입을라는 순간에.. 앞이 흐릿해지면서..
세상이 옆으로 보였다..
그리고 안보였다..
"야!!너왜 안일어나??"
하고 문을 열 때쯤..
오빠는 깜짝놀랬다..-_-
[작가가 해석하고 있음..]
"야!!유제영!!일어나!!"
삐뽀삐뽀..경찰차가 납셔욧!!이 아니라-_-
구급차가 납셔욧!!제영이 그렇게 구급차게 실려갔다..
오빠는..보라한테 전화를해서.. 전해줬다..-_-//
-학교..
"어떻해?"-보라
"왜?"-유리
"제영이가..쓰러졌데."-보라
"뭐!!"-유리S미진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올게.."-보라
"응.."
유리는 공고 학교로 들어갔다..
"정민아!!!"-유리
"왜/?-_-?"-정민
"어떠카지?"-유리
"뭐가 어떻게?"-정민
"..ㅠ..제영이가..쓰려졌데.."-유리
"뭐0ㅁ0?"-정민
"어떻게/?"-유리
"침착해.."-정민
"응"-유리
유리는 다시 상고로 왔다-_-//
-정민,이네..-_-//
"야!!진혁아!!"-정민..
진혁이는 아침부터 와있었다-_-//버릇이라나 뭐라나
"왜??-_-^아침부터 왠 소란이야"-진혁
"유제영이..쓰려졌데.."-정민
"뭐!!0ㅁ0!!그병원 어디야!!"-진혁
"너네 싸웠나면서??-_-?"-성
"..그래두!!거기 어느 병원이래??"-진혁
"보라가 잘알꺼야-_-..한민이 형이..보라네밖에 모르거든-_-"-광우
"김보라 전화 모야-_-?폰때려봐"-진혁
"여기=_="-성
-보라네
에브리~에브리~에블릴~~<--보라 폰
"엽세효??-_-?"-보라
-나야..
"진혁이구나 왜/"
-병원 어디야??
"세브란스 병원"
-몇호?
"202호"
-알았어
"근데왜/?"
-암것두 아냐
"응"
-공고는 학교끝~
"애들아!!나 먼저 간다"-진혁
"같이가!!"-광우
"나 병원가게"-진혁
"너 어딘줄 알아?"-광우
"아니-_-"-진혁
"그러니깐..같이 가자구"
"응-_-//"
-병원..
"몇호래??"-광우
"202호"
"응"
-202호..
진혁이는..꽃다발을 들고 왔다..
근데..병실안에는 제영이는 자고 있고..
김진태가 뽀뽀를 할라는-_-
"..-_-^..김진태 씌발 새끼야!!"
"이런~들켰네..^-^"
"씌발새끼야!!내가 내 눈에 띄면은..죽는다구 했지/?"
"너 유.제.영이랑 싸웠다면서??"
"아니..안깨졌어."
그 때는 나는 일어났다..
가만히 말이다..
진혁이가.. 나랑 안깨졌데.ㅠㅠ
나 어쩜 좋아??
진혁이가 나를찾고..나랑 안깨졌데..
김진태는 그냥 가버렸다..
광우도 그냥 가버렸다..
진혁이랑 나랑 만 있다..-_-//
"일어나.."
"으..웅.."
내가 깬거 알았나/?
"너 자면서 눈물 흘리냐??-_-"
"..내가 눈물 흘렀냐??[훌쩍]"
나는 일어났다..그래서..진혁이 품에 안겼다..
"나 찾아와서 고마워.."
"-//////////////-"
"나 너 없으면알돼는 바보 같아..나 어떻하지??"
"그럼 다시 나한테와.."
"응^-^"
"-_-띨박"
"내가 왜 띨박인데!!"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아냐??-_-^"
'-_-//미안해.."
그때 오빠가 들어왔다..
오빠는 검사를 듣고 온것이다..
"빙신아..너 스트레스 싸였었냐??"
"-_-.."
나를 때릴려는 순간.. 진혁이를 때렸다.
'퍼억.'
"야!!내가 동생 잘 챙기라고 했지!!누가 스트레스 싸이게하라구 했냐!1"
"형..죄송해효.."
대체 어떻게 돌아가느거야??-_-
"오빠..왜 진혁이 때려.."
"-_-^너 고생시켜서"
"-_-.."
나는 오늘 입원해서 오늘 퇴원했다..헉..-_-
이렇게 빨리..퇴원하다니..학교 가기 싫다ㅠ0ㅠ
진짜!!
하지만..진혁이랑 다시 내 곁에 있어서..정말 좋아..
역시.진혁♥제영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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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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