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디비디비
근데 말머리 여시생활정보 맞아...?;ㅂ; 아님 어쩌지;;;;;;;;;;
원하는 언니들이 좀 많아서 글을 쓰긴하는데..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을 수 있어ㅜㅜ
내가 '이렇다' 라고 하는 얘기들은 간혹 다른 경우도 있으니까 너무 새겨듣지말구~!!!
그리고 내가 하는 얘기는 남성복 위주니까 여성복은 잘 안가서 모르겠어ㅜㅜ
두번째 콧구멍이라 나 떨려;;;;;;;;;;;;;;;;;; 아 땀나;;;;;;;;;;;;;;;;;;;
1. 현금을 준비하라 !!!!!!!!
보세옷팔이들은 현금에 약해 카드는 세금도 있고 띵겨먹질 못하니까
미리미리 현금 준비하면 훨씬 싸게 살 수 있어~!!!
2. 여자 판매원보다 남자 판매원을 공략하라 !!!!!!!
여자들은 기가 쎄 그래서 깎아달라그럼 그냥 가래 안판다고 그래서 나 상처받음 또르르......
근데 남자 판매원 특히 유동인구가 별로 없는 남성복 코너 남자판매원들은
한벌이라도 더 팔아야하기 때문에 손님울 붙잡는게 관건이야 말만 잘 하면 깎아줘!
3. 계산기를 이용하되, 진상짓은 하지말자 !!!!!!!
다른 점포를 경계 해서 인지, 아님 근처 점포 몰래 돈을 띵겨먹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을 제시할 때 계산기를 두드려 예를들어 야상을 샀다!!!
" 그래서 얼만데요? 얼마에 줄 수 있는데요~?? " 라고 스무스 하게 물으면
당장 계산기를 꺼내서 말을 하면서 숫자를 찍어
" 언니가 다른곳에 가보면 알겠지만 다른데 다 90이야(9만원)
근데 언니 현금이지? "
" 당연한걸 뭘물으셔~ "
" 좋아~!! 그럼 내가 카드로 계산했을 때 85(8만 5천)까지 해줄 수 있어
근데 언니 현금이니까 내가 75(혹은 73) 까지 해줄께~!! "
라고 숫자는 입으로 말 안하고 계산기를 두들기지
그럼 내가 좀 마음에 걸린다는 마냥 뚱 - 하게 있잖아? 그럼
10명중 7~8명은 그럼 언니가 원하는 가격을 찍어보라며 계산기를 내밀어
근데 여기서 잘해야할게 진상이 되면 안된다는거야!!!!!!
마치 선심 쓴다는 듯이 " 아~ 진짜 나 진상짓 할 수도 있는데 안하는거에요~!!! " 이러면서
좀 과감하게 60을 눌러 남자 야상 6만원이면 싼가격인거 알지??
그럼 그쪽에서 " 아 언니~!! 나 뭐먹고 살라고~!!! 이건 원단값도 안나와~ " 라고 징징대
그러면서 합의점을 찾아
70까지 해줄께
아 68에 해줘요~ 멀리서 왔는데ㅜㅜ
알았어알았어 내가 68까지 해줄께~!! 선심썼다!!
오빠 내가 65 해달라그럼 나 진상되는거죠....??
그럼!!! 진상이야 완전 진상~!!!
아 뭔가 아쉬운데......
라고 하면 보세옷팔이들의 뻔한 멘트가 던져져 나와
" 언니 더 필요한거 없어? "
4. 햄버거도 셋트가 싸다~!!!!!!!
내가 남자 보세옷 사러 엄청 다녀봤지만 이 말은 거의 10명중 8,9명이 할 정도로 흔한 말이야
옷 하나 마음에 드는걸 샀어, 그럼 다음과 같은 대사를 쳐
요기 앞에 롯머시기랑 맥머시기를 가도 햄버거 콜라 감튀 하나씩 사면 비싸잖아요
근데 그걸 세트로 사면 어떻다?? 싸다~!!!!!!!!!
옷 하나만 사는것보다 여러개 사는게 더 싸다 이거야 ㅎㅎㅎㅎ 말 참 잘하지
폰팔이 다음으로 옷팔이가 말 잘할꺼야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들도 어차피 동대문에 야상 하나 사러간거 아니잖아??
그렇다면 어쩔 수 없고 또르르........ ^_ㅜ......;;;;;
그럼 그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템을 보여줘 맘에 안들면 어디가 좀 별로라고 말해
좀 웃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 그치~!? 이건 내가 들고오면서도 찜찜하더라~ " 라면서 휙 던져버리는 경우도 많아 ㅋㅋㅋㅋㅋ
그럼 위에 같은 방법으로 또 흥정이 들어가 대신 세트로 들어가
예를 들어 야상을 아까 맨 처음에 75까지 불렀는데 현금 & 셋트니까 65에 해달라고 해
청바지를 60에 불렀는데 현금 & 셋트니까 45에 해달라고 해
남방을 30에 불렀는데 현금 & 셋트니까 18에 해달라고 해
총 합이 네고 전 = 165000원이야
근데 네고 한 뒤 = 12만 8천이야
" 우리 깔끔하게 뒷자린 빼고 만원짜리만 합시다요~ "
난리나지 여기서 더 깎으려고 드냐고 언니 왜그러냐 나 힘들다 징징대
그러면서 난 12만 혹은 12만 5천만 줘 그리고 마지막에
" 명함 하나만 주세요~ 또 올께요~!! "
또 온다고 해서 기분나쁠 판매자 없거든 ㅎㅎ
형식상 하는 멘트이긴 한데 그래도 들으면 기분 좋잖아ㅎㅎㅎ
위에 예를 들었을때 난 총 4만 5천을 깎은거야 별로 안깎은거 같아보이지만
내가 완전 최근에 간적이 없어서 가격이 이렇다 저렇다 정확하게 내리기 힘들어ㅜㅜ.....
제일 중요한건 기죽지 않는 자신감과 말빨인데 정말 말하기에 달렸어~
내 사촌동생들 남사친들, 남친, 남친 친구들까지 다 나랑 가서 손해 본적은 없다
나랑 가다가 다른데 홀랑 발묶여서 짭 벨트 4만원에 산거 빼고 ㅡㅡ.........
최근에 갔던게 한 10개월? 전쯤에 남자동생이랑 갔던건데
청바지 두벌 + 야상 하나 + 기모 후드티 두개 + 티 두개 + 후드 집업 하나 + 야구점퍼 하나 + 남방 두벌 해서
총 23만인가 25만인가 들었거든..?
남성복이 여성복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서 난 나름 잘샀다고 생각 드는데
언니들이 보기엔 잘 산건지 모르겠다... 워낙 남성복 인쇼를 잘 안해서;ㅂ;
아 그리고 위에 내가 적어준것들은 정찰제인 두ta는 안됨요 깎을라그럼 욕먹음
밀리머시기는 옛날엔 정찰제 아니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제일 호갱님 되기 쉬운데는 헬로뭐시기인데 거긴 정신만 차리면 고갱님이 될 수있어!!!!!!!
다른데는 안가봐서..... 흠..............
그리고 여성복은........ 안사봐서 모르겠지만 인쇼가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동댐 언니오빠들 넘 무서움^^;;;;;;;;;;;;;;;;;;;;;;;;;
너무 소소해서 큰일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걸 어떻게 마무리하지??;;;;;;;;;;; 아 땀나;;;;;;;;;;;;;;;;;
언니들 즐거운 쇼핑 되길 바래~!!!!!
남성복은 정말 잘깍아주는듯 ㅎㅎ
난 애같아 보여서 흑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