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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계자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심판인지 선수인지를 따지면서 해당 행
동을 한 건 아니라고 했다. 반칙 이후 흥분한 상태였다. 노경호 선수가 쓰러
지는 과정에서 발길질을 했다고 느껴 흥분한 듯하다”면서 “경기 후 선수는
물론 해당 심판에게도 사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
다.
(중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 여부가 결정 난 건 아니”라면서 “심판 평가회
의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상벌위를 열어야 할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 중
이다. 빠르면 이번주 내로 결정 날 것”이라고 전했다.
심판 사이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별도로 코멘트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
정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관계자는 “감독님을 비롯해 여러사람이 볼썽사나운 행동을 하지 않도
록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이게 사과한다고 끝날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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