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중학교(교장 김성수)가 지난 20일 모교 출신인 최창훈 광주고등법원 판사를 초청, 법 교육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전교학생 79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최 판사는 교통질서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택해서 법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최 판사는 "학창시절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사회에 진출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교과부가 선정한 전원학교인 현산중은 앞으로 고장을 빛낸 사람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자긍심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댓글 제가 1회인데 세월이 많이 흘러 학교도 많은 발전이 있어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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