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망(坐忘) - 조용히 앉아 우리를 구속하는 일체를 잊어버리는 것.(《장자》의 대종사편(大宗師篇)) -> 좌선
심재(心齋) - 마음을 비워서 깨끗이 하는 것.(《장자(莊子)》의 인간세편(人間世篇))
5>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
일체를 잊고 마음을 비울 때 절대 평등의 경지에 있는 도(道)가 마음에 모이게 됨.
물아일체 : 자연과 내가 하나되는 절대 자유의 경지
지인(至人), 진인(眞人) - 도를 지녀 물아일체적 경지에 이른 인간
6> 문제점
일체의 사회 규범, 제도를 거부하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적 요소를 지님.
7>《장자》명문
彼出於是, 是亦因彼., 是亦彼也, 彼亦是也.(피출어시,시역인피.,시역피야,피역시야.) : '저것은 이것에서 나왔으며, 이것 또한 저것에서 나왔다. 이것이 또한 저것이오. 저것 역시 이것이다.'
<指物論(지물론)>과<白馬非馬論(백마비마론)>/ 天地一指也, 萬物一馬也.(천지이지야, 만물일마야) : '천지는 한 손가락이오. 만물은 하나의 말이다.'
天地與我竝生,而萬物與我爲一(천지여야병생, 이만물여아위일) : 천지와 나는 함께 생겨났으며, 만물과 나는 하나가 된다.
<胡蝶之夢(호접지몽)>-不知周之夢爲胡蝶與,胡蝶之夢爲周與.(주지주지몽위호접몽, 호접지몽위주여): <호랑나비의 꿈>-'장자가 꿈속에 호랑나비 된 걸까? 호랑나비가 꿈속에 장자가 된 걸까 알지 못하겠네.'
丘也與汝皆夢也,予謂女夢亦夢也 (구야여여개몽야, 여위여몽역몽야): '공자와 너는 모두 꿈이오. 내가 너에게 꿈이라고 말하고 있는 이 또한 꿈이로다.'
無用之用(무용지용-쓸모없는 것이 쓸모있음) : “사람은 모두 유용(有用)의 용(用)만을 알고 무용(無用)의 용을 모른다”라고 한 《장자(莊子)》 <인간세편(人間世篇)>의 말에서 유래한다.
蝸牛角上爭(와우각상쟁):원래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이란 뜻으로, 와각지쟁(蝸角之爭)이라고도 한다. 《장자(莊子)》 <칙양편(則陽篇)>에 나오는 말이다. 끝없이 광대한 우주 속의 조그마한 지구에서, 더구나 그 한 모퉁이에서의 싸움이란 참으로 보잘것 없다는 뜻.
螳螂拒轍(당랑거철):사마귀가 수레를 막는다는 말로, 자기 분수를 모르고 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이나 사물과 대적한다는 뜻으로 《장자(莊子)》 천지편(天地篇)에 나온다.
無病自灸(무병자구):병도 없는데 스스로 뜸질을 한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일에 정력을 쏟아 화를 부른다는 뜻으로 《장자(莊子)》잡편 도척편에 나오는 말이다. 이 편은 장자가 도척의 말을 빌려 공자의 예교주의(禮敎主義)를 통렬하게 공박한 픽션으로, 인물과 그 관계도 모두 우화화(寓話化)한 것이다. 긁어 부스럼이란 말이 있다. 가만히 자기 본분만 지키면 될 것을 공연히 나서 일을 망치는 경우에 쓰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