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는 무수한 사찰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것을 지역별 대표적인것을 정리 하면 재미 있을것 같아서 적어 본다.
다만 이것은 나의 의견이지 전체적인 이방은 아니다.
내가 답사를 다닌곳만 한정 시켰고 한개 이상의 대표적인 사찰이 있지만 내가 본 사찰중 제일 맘에 든 곳만 적는다.
먼저 울산은 문수산 문수사가 있지만 찾기 쉬운 언양의 석남사를 들수 있다. 다만 오래된 건물은 없지만 대표적인
부도가 있어 답사가 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부산은 뭐니뭐니 해도 고찰인 범어사가 있다.
뒷편에 금정산과 금정산성 수많은 암자들이 즐비한 곳 이기도 하다.
밀양은 표충사 서원과 공존하는 사찰이며 등산객들이 자주 찾아 들기도 하지만 석등과 석탑이 있어 더 좋은 곳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어디로 볼까!!!
김해는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은하사가 대표적인 사찰로 볼수 있다.
대웅전 기둥이 아주 멋있는 사찰로 기억된다.
창원은 성주사가 대표적 사찰이다 ,전국에 많은 성주사가 있지만 돼지석상이 있어 기억되는 사찰...그리고 나한전에 있는 경주 불석으로 제작된 나한상이 기억되는곳..
거제로 가면 어딜까? 거제는 큰 사찰은 없지만 오량리 석불이 있는 신광사가 있다.
오래된 건물은 보이지않지만 석불이 안치된 곳은 석굴로 조성된 곳이기도 하다.
함안은 장춘사 오층석탑과 대웅전이 있는 아늑한 절이다.
함안을 지나 의령으로가면 의령은 경주불석으로 만든 삼존불이 있는 수도사. 마을 깊숙히 자리 잡은 수도사 김천의 수도사와 이름이 같은 수도사 몇번이고 같지만 도 생각이 나는 절이다.
의령에서 다시 나와서 진주로 가면 진주는 청곡사가 대표적이다.. 국보 탱화가 있는 사찰이며 그 밖에도 오래된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천은 다솔사 들어가는 숲길이 인상적이며 암자인 보안굴이 아주 특징이 있다.
남해는 보리암과 용문사가 있지만 나는 용문사를 꼽고 싶다, 보문사 보다는 더 볼거리가 많아서 좋은 곳이다.
그 다음은 하동
하동은 쌍계사 가도가도 좋은 쌍계사 아직 더 못본곳이 몇군데가 있는 쌍계사 . 사산비명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며 석문이 있어 기억에 남는다.
고성은 옥천사 하마비와 박물관 그리고 아주 멋진 대웅전이 있는곳....
합천은 해인사이지만 나는 청량사를 꼽고 싶다 아늑하면 조용한 청량사 버스가 진입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은 곳이다.
그 다음은 산청이다.
산청은 율@사가 있지만 율@사는 그 곳에 있는 중이 아주 불친절하여 말하기 조차 싫다.
아주 대단한 돌중이 있는 곳이라 이름은 말하기 실흔 율@사이다.
나는 대원사를 말하고 싶다. 여스님들이 계신곳이며 계곡의 물이 아주 시원하며 붉은 돌의 석탑이 기억이 남는 곳이다.
함안은 큰 사찰은 없지만 기억에 남은 곳은 구고사가 기억에 남는다.
아주 멀리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며 부도와 석탑 그리고 구고사가 가는 입구의 주씨고가도 멋진 곳이다.
거창은 어디가 생각나는가 하면 등산을 하며 만난 곳이 고견사이다,
올라가는 입구에 폭포가 생각이 많이 난다. 그리고 대웅전 안에 있는 범종이 아주 아름다운데 다시 가야 한다. 석불과 석등 그리고 석탑이 있는 곳이다.
창녕은 관용사가 대표적인 사찰로들수 있다, 뒷산은 커다란 불상이 있어 경치와 볼걸리로 사찰내에는 석탑과 석불 들어오는 입구에는 석장승이 있으니.....
마지막으로 함양은 용추사가 아주 좋다. 올라가는 용추사의 일주문은 남장사의 일주문이 생각나는 곳이다.
진짜로 아름답고 멋진곳은 없다.
내 생각에 아주 멋있고 아름다운 곳이 진짜로 아름답고 멋있는 곳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