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저는 까페에 가입한지는 좀 됐는데....이제서야 글을 남기는 취준생입니다.</P>
<P>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 듯한 맛집을 소개하려구요 헤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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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리이야기' 라고 혹시 아세요?</P>
<P>조마루 감자탕을 왼편에 두고 쭈욱 걸어가다가 보면 맨 마지막 건물(돈방석 맞은편?)2층에 </P>
<P>크~~~게 자리잡은 곳입니다.</P>
<P>처음에 오픈했을때부터 줄 곳 갔었는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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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hey serve Bibimbab(made of lots of organic vegetables ----> I'm not sure -,.-;;)</P>
<P>about 5 small dishes (kind of Banch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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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헉.... 다시 한글이 되네요 ㅋㅋ </P>
<P>암튼 식사는 5~7천원 정도하는데 </P>
<P>정성들여서 식사가 나오고 </P>
<P>무엇보다도.... 안양에서 보기드물게 넓직하고 아늑하고 깨끗한 인테리어 때문에 </P>
<P>적은 돈 들이고도 매우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P>
<P>음식이 자극적이거나 감칠맛이 나지는 않지만 담백하고 먹고 나도 부담이 없어요 </P>
<P>근데..... 전에 보쌈은 1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좀 많이 별로여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P>
<P>저는 주로 비빔밥하구요 그..... 뭐시냐...... 북어국(해장국)을 먹었는데...</P>
<P>양을 그렇게 많이 주셔도 남으실지.... 걱정되더라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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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간에.... 안양의 맛집들이 좀 꼬질꼬질한 인테리어 때문에 제 빛을 다 발휘하지 못한다고 생각되시면</P>
<P>함 가보세요. 간단하게 식사대접할때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실내가 깨끗해서 괜찮으실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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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에는 더 자세하게 꼭 사진찍어서 올릴게요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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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회원님 중에 한 분이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넓고 편안하고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저도 꼭 한번 가봐야지요~~
첫후기 감사해여. 앞으로도 많이 기대 할께여.
왔다갔다 하면서 보기만 했었는데...함 가봐야할듯~~감사해요~~
첫 정보신데 감사드립니다~자주 들려주시고 꼭 올해는 직업적으로 하늘을 누비시기 바랍니다!~~
밑에 왕삼겸.com이랑 윗층 당구장에는 가봤는데 보리이야기는 못가봤네요...^^ 시간내서 함 가봐야되는뎅...
참 정갈스런 글이군요.... 첫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본 0보리밥 먹었었는데요...기본 찬도 깔끔하고 맛도 그런데로 괜찬고 써비스도 그떄는 처음 개점 할때라 조용하더라구요~ 다른건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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