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5월 12일 그리고 오전 11시 또 5분쯤~
현재 까지 내가 통화한 우리 친구들은,
미옥(그날 시아버님 생신이지만 무조건 오후쯤 얼굴이라도 보일 것을 억지부림)
혜영(종종 통화하지만 스스로 ok 했응께 당연~)
윤응(주소록의 전번이 다른 지 불통)
종순(본인과 무관히 진행해라 했지만 아무렴 얼굴은 잠시라도 보여주겠지...)
덕회(무조건 ok. 울 사돈이니까..)
덕순(본인의 메모란에 어려울 거 같다 했지만 하여튼 오늘중 통화예정.지금 전화 안받음)
종녀(이 양반도 전화가 틀림. 전에 말한 거 같은데 내가 모름)
옥희(핸폰 안받아 사무실로 해 통화. ok 게다 천안맨 최소 한 사람 더 달성 맹세??)
근형(강의중.. 본인이 다시 전화한다 하나 아무래도 No일 것)
명숙(졸업여행 중인 거 같아 아직?? 모레쯤 해볼 예정)
남민(아무래도 수산나랑 말한 것도 있고... 하여튼...)
규응(사내 체육대회가 있어 어렵다고 함)
재우(이곳도 사내 행사로 제부도 간다고 했는데, 늦더라도 필히 참석 강요에 대답은 했슴)
준상(참석한다고 함)
초우(당연~)
나 ( " . 뭔일이 안생기겠지...하긴 다들 그렇겠지만...)
이상..
지금은 5/12 오후 5시 45분쯤.
내가 이 시간 까지 퇴근 못하고 친구들과 OX 게임(?)중..
에구~ 목이야...목감기 도로 달라 붙겠네...엄살이 쫌 심한가?
어쨌든,
윤응 (여전히 전화 불통)
덕순 (오전 오후 전화 안받음...)
종녀 (이 양반도 여전히 전화 안됨)
선희 (집 전번이 국이 변경됐다는 멘트대로 했더니만 분양사무실이라고 하니 원~)
영상 (OK)
영근 (OK)
호정 (본인의 요청에 의해 당분간 정지라카던가 뭐랗카던가~)
용애 (OK)
순자 (OK)
태훈 (OK)
양순 (거리가 멀어 힘들겠다고... 6/20에 보도록 하자고 하네~)
석원 (혹 낯선 번호를 거부하는 지 안받네~)
동용 (지금까지 참석 쪽이나 그날 행사가 겹치는 지라~ )
영길 (OK)
기천 (OK)
희섭 (그날 외국 출장만 없다면 당연히 참석하겠노라고...)
오용 (OK)
창선 (뭐 자옥인 가 뭔가만 열심히 울부짓는 소리만 들리고... 옥희가 알아서들 온다고 했으니까...)
어쩌나~ 나는 휴일이니 넘 늦게 만나지말고 오후 3시라고 해도 보나마나 한 두 시간씩 늦게들 오면 대충 5-6시에 저녁식사하면 되겠다 싶어 오후 3시라고 했는데...나같은 엄마들이 다음날 휴일도 아니면 늦게 나오는 것보단 일찍 나왔다 일찍 들어가는 게 덜 눈치 보이니까...식사 메뉴는 뭘로 할까?
첫댓글 와, 우리 부회장님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자료실에 있는 주소록에 32명의 전화번호가 다 나와 있는데(일부 핸폰번호가 없지만) 누구 전화번호를 모른다는거야?
그리고 장소는 삼성동으로 하고, 자세한 위치와 약도등도 좀 올려주세요. 미리 예약도 좀 하시고...
ㅋㅋ.. 바늘 허리에 실 꿰어 쓰려니~ 도균이 수련회 다녀왔다 하지 후닥 열어보니-것도 어제 올린 거 지금서 보면서..- 첫눈에 띄는 건 동창회 명단이고... 바쁜 초우 회의 흐름 싹뚝한 거 아닌감요?
어제 하루종일 수고했네....모두 16명이 OK 했으니 일단 예약을 합시다. 전화번호 아시는 질주가 예약좀 해 줘. 시간은 오후 5시쯤이 좋겠지? 일찍만나서 얘기좀 하고 6시쯤 저녁먹고 8시쯤 2차로 집이나 노래방으로...
어쩌나~ 나는 휴일이니 넘 늦게 만나지말고 오후 3시라고 해도 보나마나 한 두 시간씩 늦게들 오면 대충 5-6시에 저녁식사하면 되겠다 싶어 오후 3시라고 했는데...나같은 엄마들이 다음날 휴일도 아니면 늦게 나오는 것보단 일찍 나왔다 일찍 들어가는 게 덜 눈치 보이니까...식사 메뉴는 뭘로 할까?
그곳이 주점이니 저녁식사를 원하는 사람은 간단히 하고, 그렇지 않다면 여러 메뉴를 보면서 시키면 될 거 같기도 하네. 15일에 혜영과 그곳서 만나기로 했으니 메뉴는 찬찬히 보고올께. 저렴하고 맛있고 안주감으로 좋은 거면 되겠지?
그렇게 오래 앉아서 얘기하고 술도 조금 마시고, 그러다 저녁먹을수 있다면 좋지요....두분이서 알아서 잘 결정하고 예약하시길...일단 3시로 공고 합시다.
에고.호수가 바삐 움직이느라 수고가 많았구만.간만에 뭉치는것 같네.3시면 너무 이르지 않을까?미리 15명으로 예약만 해놓자구.메뉴는 그때 정하기로 하구...
호수 대단히 수고했네 근데 호수야 예약은한겨? 에약 안했음 전시회때 만났던 곳에서 하는게 좋치 않을까? 천안에서 오는 것두 더 편하다구 인기가 그랬잔어 주점에서 만나는건 좀 그러네 비용두 만만 찮을텐데? 혜영아 15일 만나기루 한건 워떻게 된겨? 출근혀서 연락주게
호수야 순자 한테 선희 전화번호 물어봐
혜영 친구한테 전화로 15-6명 예상인원이라고 전화로 예약한 거라... 더군다나 다들 통화하면서 시간 장소 말했거든. 전날쯤 다시 메세지 보낼 거지만 지금 장소 변경하기는 좀 그렇네...
인원파악도 있고해서 아직 예약은 안했는데 수원,서울은 괜찮은데 자가운전하는 친구들이 어려울까?꼭 월매네 아니라도 괜찮으니 모두가 편한곳이었음 좋겠지?아직 여유는 있으니까.
천안의 친구들이 고속버스로 온다고 하니 넘 염려마셔~ 올려 논 글 잘 읽었으니 걱정말라고 했거든. 창선이... 명숙, 옥희 셋이 사이좋게 버스타고 지하철 다섯 역 지나 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