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박의장 "강경화, ILO 이끌 적임자"…
사무총장 "자질 알고 있다"
■박의장, 스위스와 첫 의장회담…
"北지원 관심 가져달라"
■박의장 "한국, 백신 인력양성 허브
최적" WHO총장 "강력 후보국"
■공군총장, 내주 콜롬비아·페루서
FA-50 등 국산무기 홍보
■북한, '국경봉쇄'에도
프랑스 단체 후원받아 고등학교 지어
■이재명, 매타버스 타고 호남 대장정
…텃밭 표심갈이
■윤석열, 오늘 일본대사 접견…
국힘 소속 상임위원장단과 오찬
■5·18 피해자 빈소 찾은 이재명
"역사·진실의 법정엔 시효없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
재산 158억원 신고…부채 85억원
■정은보, 64억6천만원 신고…
4년반새 부동산 20억원 올라
■윤석열·이준석, 신림동
먹자골목 방문…'전라도집'서 순대 야식
■홍준표 "80 넘는 노정객 두고
여야 쟁탈전…국민 당혹"
■윤석열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높게 평가"
■손학규 "국민이 용서하고 통합으로"…
故노태우 아들도 조문
■이인영 "한미, 종전선언 의미있는
진전 만들어…정세 중대 기로"
■'정인이 사건' 양모 오늘 2심 선고…
살해 고의성·형량 주목
■현대차 아이오닉 5,
'2022 독일 올해의 차' 선정
■"엄중한 위기" 전국 경찰,
현장 대응 강화 토론회
■중대본 "방역강화 종합대책
충분한 검토 거쳐 내주 월요일 발표"
■27일 다문화배드민턴대회 열려…
국내 다문화가족 300여명 참가
■중랑구 면목동에
공공주택·마을주차장 들어선다
■전국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돌아온 영하권 추위…
일교차 5~10도로 벌어져
■'유력인사 사칭 성관계·협박' 20대
2심도 징역 7년
■"대장동 로비 폭로 협박에
120억 뜯겨" 정영학, 정재창 고소
■상반기 외국인 보유 토지 256.7㎢…
공시지가 31조7천억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차기 회장에
이종혁 충남지부장 당선
■대출 규제·종부세 위력…
서울 아파트 2주째 '팔 사람' 더 많아
■인플레에도 엔비디아·AMD 등
성장주 담는 미국 개미들
■자동차수리·포장이사 소비자평가 최하
…1위는 일반병원 서비스
■인플레 0%대·코로나 급감…
세계가 놀란 '일본 불가사의'
■은행권, 기준금리 인상에 일제히
예적금 금리 올려…최대 0.40%p
■광복회, 보훈처로 넘어간
광복회관 소유권 반환 요구
■비거주자도 공급 대상인
'전국구 청약 지역'에 수요 몰린다
■"중국 항만, 선원들에 7주 격리 요구
…물류난 가중"
■유럽 코로나 누적사망 150만명…
비상사태 선포·부스터샷 박차
■EU, '백신 접종증명서
유효기간 9개월' 제안…부스터샷 촉구
■"고혈압 환자,
혈압 올리는 약 경계해야"
■공군총장, 내주 콜롬비아·페루서
FA-50 등 국산무기 홍보
■백신 접종률 88% '위드코로나'
모범국 포르투갈도 방역 재강화
■충격패로 현실 직시한 콘테
"토트넘 현재 수준 그리 높지 않아"
■'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무라에 1-2 충격패…콘테 체제 첫 패
■'번리 킬러' 손흥민, 3경기
골 침묵 깨고 토트넘 반등 이끌까
■'겨울 월드컵' 2022년 K리그
2월 19일 킥오프…'가장 이른 개막'
■급변한 코로나 상황…
프로야구 다수 구단, 국외훈련 백지화
■한국, 남자하키 주니어 월드컵
1차전서 네덜란드에 패배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4개국 대회서 러시아에 패배
■임종훈, 6위 린윈루 꺾고
세계탁구 16강행…동메달까지 '2승'
■쇼트트랙 여자 1,500m,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3장 확보
■일본 외무상 "베이징올림픽
'외교보이콧', 적절 시기에 판단"
■'살아있는 우리' 노래한 자우림…
"마지막 앨범이라도 후회 없어"
■'지옥' 연상호 "세계 1위에 당황…
종교 통해 인간모습 보여주려"
■울산국제영화제 제작지원 작품들,
국내외 영화제 출품·수상성과
■넷플릭스 잡자…
디즈니, 내년 콘텐츠 예산 39조원
■방글라서 한국영화제 개최…
'기생충' 보고 '달고나'도 체험
■BTS 공연 가려고 청소 알바한
美다운증후군 소년…뜻밖의 행운이
■블랙핑크 '코로나19 경보'…
리사만 돌파 감염
■최시원,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 클럽' 가입
■옥주현·아이키가 담임선생님…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국방부, BTS 등 대중문화인
대체복무 확대에 사실상 반대
■[코스피] 7.23p(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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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24p(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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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원 오른 1,190.5원
●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지만,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가 더 걱정입니다. 발병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 정부는 긴급 방역 대책 논의에 나섰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반발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방역 조치 발표는 여러 상황을 더 검토한 뒤 결정하는 것으로 연기됐습니다.
● 전 세계 코로나19 재유행을 부른 '델타 변이'보다 더 강할 수 있는 새 변종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변종은 유전자 변이가 32개나 돼서 기존 백신을 무력화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유럽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유럽 각국이 부스터 샷, 즉 백신 3차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백신 접종증명서의 유효기간을 9개월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유럽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누적 사망자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럽연합이 백신 추가 접종 확대를 권고한 가운데 프랑스는 추가 접종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 기준금리가 1%대가 되면서 주택담보대출 등의 도미노 인상이 예상됩니다. 올해 2분기에 일자리는 68만 개 넘게 늘었지만, 30대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의 특혜 개발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도 거세지면서 상호 비방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 반복적 음주운전을 엄하게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에 '위헌' 결정이 났습니다. 죄질을 따지지 않은 '2회 이상 음주운전'의 일률적 가중처벌은 과도하다는 게 이유입니다.
● 화물연대가 어제부터 사흘 간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기름값이나 보험료 같은 유지비와 최소한의 적정 운임을 보장해주는, 일종의 최저임금 같은 것을 요구한 겁니다. 화물연대는 화물 업체들이 단가를 후려치지 못 하게, 안전운임제를 더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요즘 아파트 내부에 '월패드'라는 것이 많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 월패드 시스템이 해킹되면서 그 카메라를 통해 가정집 내부 영상들이 대량으로 유출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 '대중문화예술인'도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결국 보류됐습니다. 입대가 불가피해진 방탄소년단은 입영을 1년 연기했습니다.
● 해외 직구 이용자분들은 가짜 상품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세관으로 반입된 이른바 '짝퉁 제품' 품목으로는 의류와 가방이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는데요. 위조품인지 모르고 해외 직구로 산 물품이 통관 단계에서 위조품으로 판명되면 전량 폐기되고, 소비자는 판매자로부터 보상받기가 어렵습니다.
●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융자 지원 한도가 확대됐습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융자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고용연계 소상공인 융자의 지원 한도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 이력서 사진 등 증명사진을 전문 사진관에서 찍으면 보통 1만~5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무료로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취업용 사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해볼 만합니다.
● 주식·암호화폐 투자 열풍에 호실적을 낸 증권사와 코인 거래소들이 연이어 '1조 클럽'에 가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증권사 4곳은 3분기 실적만 1조 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 LG와 롯데가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는 구광모 회장의 취임 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가 진행됐고, 롯데는 순혈주의 전통을 깨고 경쟁사출신 외부 인사를 중용했습니다.
● 최근 LG유플러스가 앱을 하나 출시했는데요. 한 유망 스타업의 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까, LG가 과거에 이 업체와 함께 일하고 싶다며 제휴와 투자 협의를 하고 중요 자료도 받아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한국판 네이버)가 어제 베이징에서 첫 유료 자율주행 택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무료 시험운행을 거친 후 중국 최초로 시 당국의 유료 서비스 허가를 받은 건데요. 일반 택시비보다 두 배가량 비싼 수준입니다.
● 정부가 공식적인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4월까지 논의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인데 동물보호단체들은 신속한 종식을 요구했고 업계 종사자들은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0세부터 27세까지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은 적자 상태를 유지하다가 28세에 처음 흑자로 돌아선 뒤 60세가 되면 다시 적자 인생을 산다는데요. 인생에서 흑자 폭이 가장 큰 나이는 44세, 적자가 가장 클 때는 17세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나 홀로 호황'을 누린 대중 골프장의 이용 요금이 내년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실상 강제하는 캐디와 그늘집 이용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고, 골프장 형태를 기존 대중 골프장과 회원제 골프장 2종류에서 좀 더 세분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아침에는 서울은 영하권이겠고요. 다른 지역도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차츰 찬바람이 잦아들기 시작해, 다음 주 초 일시 기온이 올랐다가 주 중반에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기온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오늘의 건강정보
대수롭지 않지만 눈여겨봐야 할
암 증상 10가지
http://naver.me/GKoL1gYd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이날 밤부터 27일 아침 사이에는
울릉도·독도에 5∼1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5.0∼2.0m,
남해 0.5∼1.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S_JbkhhSpzE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2∼6) <0, 0>
✦인천:[맑음, 구름](0∼6) <0, 20>
✦수원:[맑음, 맑음](-2∼7) <0,10>
✦춘천:[맑음, 맑음](-4∼8) <0, 0>
✦강릉:[맑음, 맑음](2∼11) <0, 0>
✦청주:[맑음, 맑음](-2∼8) <0,10>
✦대전:[맑음, 구름](-1∼10)<0,20>
✦세종:[맑음, 구름](-4∼9)<0, 20>
✦전주:[맑음, 구름](0∼11)<0,20>
✦광주:[맑음, 맑음](1∼12) <0, 0>
✦대구:[맑음, 맑음](1∼12) <0, 0>
✦부산:[맑음, 맑음](4∼13) <0, 0>
✦울산:[맑음, 맑음](3∼12) <0, 0>
✦창원:[맑음, 맑음](3∼13) <0, 0>
✦제주:[맑음, 맑음](9∼14) <0, 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