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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레이저치료학회(SCLTA)
 
 
 
카페 게시글
건강 자료실 스크랩 운동시 통증의 자가진단 및 예방
報恩師德 추천 0 조회 94 10.03.09 23: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내측 측부 인대 이완 및 파열
2. valgus extension overload syndrome(posterior impingement)
3. capitellar osteochondral disease/ little leaguer's elbow

야구선수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투구 동작 중 late cocking시에

팔꿈치에 내측에 심한 신연력(벌어지려는 힘)을 받게 됩니다.

또 이와 같은 동작 중에 무리가 생겼는데도 계속 던지게 되면

실제로 내측 측부 인대가 부분 파열 되어 늘어나기도 하고, 심하면 전체가 파열 되기도 합니다.

또 전층파열 되기 전에 부분적으로 늘어난 상태에서 투구를 계속하게 되면 팔꿈치의 뒤쪽의 뼈끼리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valgus extension overload syndrome) 바깥쪽의 뼈끼리 서로 부딪혀

(capitellar osteochondral disease, little leaguer's elbow) 통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1단계

약 02주간 20-90도만 움직이는 보조기, 손목과 팔꿈치 근육들에 대한 등척성운동
외전 운동를 제외한 어깨운동

2단계

운동범위 0-135도로 증가 등장성 운동시작(손목, 팔꿈치)

3단계

튜빙 프로그램 시작(야구선수의 10운동)

4단계

interval throwing 시작

 

 

 

 

 

대개 수술 후 팔꿈치의 기본운동을 시기에 맞추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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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팔을 앞으로 내민 후 손목 및 3번째 손가락을 손등 방향으로 들어올린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손가락을 밑으로 내리 누를 때 팔꿈치 바깥에서 통증이 심해지면 테니스 엘보로 간주해도 좋습니다.

 

팔꿈치의 외측에 튀어나온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통증이 발생할 경우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진단법으로는 염증이 생긴 부위를 관절 초음파로 직접 보아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생기는 부위는 손목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팔꿈치에 붙는 부위로 항상 일정 하지만

그 생긴 모양이나 염증이 생기는 범위는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붓기만 심하고 병변 크기가 작은 경우는 쉽게 낫고,

붓기보다 병변의 크기가 클수록 잘 낫지 않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최초 4-6주의 급성 염증기가 지난 후에 재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꾸준히 시행해야 하며,

전문가의 지도 하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

그림과 같이 팔꿈치를 펴고 다른 손으로 손목을 지그시 구부리며 30초간 유지하는 것을 10회씩 하루 3-5회

근력강화 :

그림과 같이 아령이나 고무밴드를 이용하여 신전근의 근력과 지구력을 키우는데

주의할 점은 무리하게 하지 말고 지구력을 기르는 데 더 주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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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통증은 아주 어린나이에는 잘 생기지 않지만 10대부터 80대 까지

한 번쯤 겪어본 적이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어깨는 다른 관절과 달리 왜 아픈지 속 시원한 대답을 잘 듣기도 어렵고,

본인도 왜 아픈지 감이 안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어깨 관절을 견봉이라고 하는 지붕뼈와 삼각근이라는 큰 근육이 둘러싸고 있어서 아픈 인대나 관절을 직접 만져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어깨의 아픈 이유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증상이 비슷하더라도 나이에 따라 아픈 원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쉽게 경험을 공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깨가 왜 아픈지 알려면 우선 내 나이에 흔한 질병이 뭔지를 알아야 하고,
둘째로는 잘 만져지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고안된 자가 진단법을 알아야 합니다.

 

어깨가 자주 빠져서 병원에서 맞추었습니다. - 어깨관절의 습관성 탈구.


어깨가 어떤 동작을 하면 빠지는 듯 아프고 한동안 쓸 수가 없습니다.-어깨관절의 아탈구,상부 관절와순 파열


어깨를 쓰는 운동만 하면 아프고 뚜둑 거리는 소리가 심해집니다.- 어깨인대주위 윤활막의 염증

 

 

넘어지면서 팔을 짚은 후 골절은 없는데 팔이 올라가지 않아요. - 어깨인대의 염좌 또는 부분파열


팔을 앞으로는 머리 위 까지 들 수 있는데 옆으로는 어깨까지도 못 들고 뒤로도 안 돌아가요.- 어깨 인대의 염증 또는 파열


팔을 앞으로도 옆으로도 뒤로도 못합니다. - 오십견(어깨 관절막 전체의 염증), 심한 어깨 인대의 염증이나 파열


잠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어깨가 꼼짝도 못할 정도로 심하게 아파서 울 정도예요.-어깨인대에 돌이 생기는 병(석회화 건염)


다른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팔을 뒤로 쭉 제끼면 통증이 생겨요.-이두근장건이 지나가는 통로의 염증


어깨가 어떤 동작을 하면 빠지는 듯 아프고 한동안 쓸 수가 없습니다.-이두근 장건의 부분파열, 상부관절와순 파열

 

 

어깨부위로 넘어진 후 팔이 올라가지 않고 부어요 - 어깨상완골두 주위의 골절


어깨가 아프고 자꾸 갈리는 느낌이 나요 - 어깨의 연골이 닳는 관절염


팔을 앞으로는 머리 위 까지 들 수 있는데 옆으로는 어깨까지도 못 들고 뒤로도 안 돌아가요.- 어깨 인대의 염증 또는 파열


팔을 앞으로도 옆으로도 뒤로도 못합니다. - 오십견(어깨 관절막 전체의 염증), 심한 어깨 인대의 염증이나 파열


다른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팔을 뒤로 쭉 제끼면 통증이 생겨요.-이두근장건이 지나가는 통로의 염증


어깨가 어떤 동작을 하면 빠지는 듯 아프고 한동안 쓸 수가 없습니다.-이두근 장건의 부분파열, 상부관절와순 파열


어깨에서부터 팔뚝까지 아프고 저려요 - 경추부 디스크

 

병명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프십니까?
맞습니다. 어깨가 아픈 이유는 탈구, 오십견 보다 훨씬 다양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개 어린나이에서는 어깨가 너무 유연해서 문제가 되고, 나이가 들수록 어깨가 너무 굳어서 문제가 됩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그 원인 및 치료는 반대 방향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이 경우에도 운동범위를 복원시키는 것이 첫째입니다.

전술한 잰킨스 운동법을 술 후 시작하고, 기계를 이용한 수동운동을 시작합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이후 3개월에서 6개월간은 어깨 주위의 모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며, 주로 고무밴드를 이용하는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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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힘줄은 다른 말로 회전근개라고 하는데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어깨를 들고 돌리는 역할을 하는 힘줄입니다. 
어깨를 만져보면 어깨의 지붕을 만드는 견봉이라는 뼈가 있고, 견봉에 붙은 두꺼운 근육(삼각근)이 있는 데,

그 밑에 있으므로 만져지지는 않지만 어깨뼈에 붙어있는 4개의 힘줄을 말하는 것으로,

그 중에서도 위쪽방향에 붙은 극상건이 항상 문제를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견봉의 밑면이 대부분의 사람에서는 편평하지만, 일부에서는 휘어진 모양이거나,

밑으로 튀어나온 모양이어서 밑을 지나다니는 극상건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젊을 때는 힘줄에 탄력성이 많으므로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힘줄이 퇴행성으로 약해지므로 특별히 다치지 않아도 힘줄이 헤지거나,

끊어져서, 어깨가 아플 뿐만 아니라 힘이 약해져 들어올리기도 힘들게 됩니다.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첫째로는 자가운동법입니다.
파열된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물리치료와 더불어 한두달 가량의 자가운동법 만으로도

일상생활에는 무리 없이 복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거나 작업, 운동을 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도 과거에는 크게 째고 수술을 해야만 했으므로 상처가 크고 재활치료가 오래 걸렸으나,

최신 관절내시경을 이용하면 1cm 정도의 상처만으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작은 구멍 2-3개를 통해서 주위근육에 무리를 주지않고 튀어나온 견봉을 편평하게 다듬어주고,

끊어진 힘줄을 다시 붙여주는 수술을 받으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의 자가진단

그림과 같이 빈 콜라캔 검사시 통증 및 힘이 없을 경우에는 극상건의 전층 파열을 의심합니다.

 

그림과 같이 복부에 손을 대고 밀 때 제대로 힘을 주지 못 할 경우 견갑하건의 파열을 의심합니다.

 

그림과 같이 저항하에 팔을 밖으로 돌릴 때 제대로 힘을 주지 못 할 경우 극하건의 파열을 의심합니다.

 

 

 

 

 

 

어깨의 근육은 크게 보아 상완골두에 붙어 있는 작은 근육인 회전근개와

그 주위에 크게 붙어 힘을 내주는 근육군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운동방법도 회전근개는 고무줄이나 탄력성 밴드를 이용한 운동법이 필요하고

큰 근육들은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한 중량운동이 필요합니다.


습관성 탈구시에는 어깨 관절을 직접 감싸고 있는 작은 근육인 회전근개를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므로

다음과 같이 시판되고 있는 탄력성 밴드를 이용하여 운동을 실시합니다.
밴드는 노란색-빨간색-초록색-파랑색의 순으로 저항이 강하여 지므로

이 순서대로 각 각 몇주간에 걸쳐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각의 운동은 5초간 힘을 주고 5초간 힘을 빼면서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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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근육은 크게 보아 상완골두에 붙어 있는 작은 근육인 회전근개와 그 주위에 크게 붙어 힘을 내주는

근육군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운동방법도 회전근개는 고무줄이나 탄력성 밴드를 이용한 운동법이 필요하고 큰 근육들은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한 중량운동이 필요합니다.


어깨관절의 아탈구시에는 어깨 관절을 직접 감싸고 있는 작은 근육인 회전근개를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므로 다음과 같이 시판되고 있는 탄력성 밴드를 이용하여 운동을 실시합니다.


밴드는 노란색-빨간색-초록색-파랑색의 순으로 저항이 강하여 지므로

이 순서대로 각 각 몇주간에 걸쳐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각의 운동은 5초간 힘을 주고 5초간 힘을 빼면서 시행합니다.

또한 후방 관절막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다음과 같이 시행합니다.

      

이 후에는 견갑골 전체를 안정화 시키는데에 필요한 큰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다음과 같이 시행합니다.

전문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좀 더 전문적인 운동법인 야구선수의 10운동을 다음과 같이 시행합니다.

45도 경사진 각도로 운동


아픈 쪽 손으로 핸들을 잡고 반대편 발을 향해 튜브를 잡아당깁니다. 이때 항상 엄지손가락이 먼저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들어올리는 운동도 시행합니다.

2-1. 삼각근 강화를 위한 아령운동


팔꿈치를 쭉 편 상태에서 윗 그림과 같이 90도에 이를 때 까지만 들어올립니다.



2-2. 극상건 강화를 위한 아령운동


밑의 그림같이 엄지손가락이 밑으로 향하게 아령을 잡고 완전 옆이 아니라 30도 전방으로 향하게 하여 90도 까지 들어올린 후 2초간 잡고있다가 천천히 내립니다.

능형근(rhomboid)강화운동


그림과 같이 테이블에 엎드린 상태에서 튜브를 잡고 90도로 들어올립니다.

광배근(latissimus dorsi)강화운동


테이블에 엎드려 팔을 늘어뜨린 후 최대한 뒤쪽으로 들어올려 2초간 멈춘 후 천천히 내립니다.

내회전과 외회전 운동


내회전 운동 : 위쪽 그림처럼 어깨와 팔꿈치를 각각 90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앞쪽으로 90도 내회전 시킵니다.


외회전 운동 : 아래그림처럼 튜브를 잡은후 뒤쪽으로 90도 외회전 시킵니다.

이두박근 강화운동


서서 반대편 팔로 아픈쪽 팔꿈치를 받친 후 완전한 운동범위가 되도록 튜브를 당긴다.

삼두근과 전완부 근육을 위한 아령운동


1. 왼쪽 위그림처럼 아령을 이용하여 삼두근 운동을 합니다.
2. 오른쪽 위 그림처럼 손목의 굴곡근 운동을 합니다.
3. 왼쪽 아래 그림처럼 손목의 신전근 운동을 합니다.
4. 오른쪽 아래 그림처럼 팔뚝의 회내전, 회외전 운동을 합니다.

전거근(Serratus anterior) 강화운동


우선 팔굽혀 펴기를 벽에서 시작하고, 이후 테이블 높이에서, 마지막으로 바닥에서 합니다.

프레스업(Press-ups)


의자에 앉아 팔로 지탱후 몸을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이후 2초간 멈추고 천천히 내립니다.

Rowing


그림과 같이 테이블에 엎드려 아령을 팔꿈치를 구부리면서 최대한 들어올린 후 2초간 멈추고 천천히 다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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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킨스(Jankins)가 고안한 운동법으로 점차적으로 굳어진 관절막을 늘리는 것이
기본개념으로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수술후나 외상후 굳어진 관절에 최초로 실시하는 운동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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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외측 압박증후군(excessive lateral pressure syndrome)
전 슬개 압박증후군(global patellar pressure syndrome)
슬개외측 압박증후군

20대에서 40대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여성의 경우 하지의 구조가

슬개골과 대퇴골의 부정열을 일으키기 쉽게 되어 있어 잘 발생합니다.

이 나이 대에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는 여성분 중 많은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주로 계단을 내려가는데 갑자기 무릎앞쪽이 아픈 경우가 가장 흔한 증상이고

런닝머신이나 자전거 타기 도중 갑자기 무릎앞쪽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은 약간 무릎이 부은 듯하지만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다고 하는 정도의 부종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해지면 자다가 다리를 움직여도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슬개골이 대퇴골과 정확히 들어맞지 않고 바깥쪽이 타이트하게 되고

안 쪽은 늘어지게 틀어져서 바깥 쪽 연골끼리 서로 부딪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슬개골이 이러한 모양이 되는 이유는 매우 복합적이고 개개인의 이유가

서로 달라서 한번에 설명할 수는 없지만
몇가지 유발 요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대퇴골의 모양이 선천적으로 바깥방향으로 돌아있는 경우(Femoral anteversion)

2.

슬관절의 모양이 선천적으로 바깥방향으로 휘어있는 경우(Genu valgum)

3.

슬개골 이나 대퇴골 모양이 선천적으로 덜 발달된 경우

4.

슬개골이 선천적으로 정상보다 상방에 위치하는 경우

5.

골반이 커서 대퇴사두근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치우친 경우(Q angel이 큰 경우)

6.

평발일 경우

7.

몸이 지나치게 유연할 경우

8.

다쳐서 슬개골이 빠졌던 경우

9.

대퇴부 앞쪽,내측의 근육이 너무 약하거나 마른 경우

10.

대퇴부 후방 및 외측의 근막이 너무 굳어져서 뻣뻣한 경우

슬개외측 압박증후군의 자가진단

압박검사 :

 

다리를 편 상태에서 슬개골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 증상은 질환이 오래 경과되어 슬개연골이나 대퇴연골에 심한 연골연화증이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슬개활주검사 :

 

다리를 편 상태에서 슬개골을 내측으로 밀 때 5mm 이내의 과소

움직임보입니다.
정상은 6-10 mm 입니다. 외측 슬개지대가 굳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전방 내측 동통 :

 

내측 슬개지대가 신연력(벌어지려는 힘)을 받으므로

슬개내측에 동통 및 압통(눌러서 아파지는 것)이 있습니다.
이 증상이 가장 흔합니다.

McConnell 테이프 검사 :

 

그림과 같이 슬개 내측에 테이프를 붙여서 동통이 감소합니다.
이 경우에는 수술의 결과도 좋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전 슬개 압박증후군(Global patellar pressure syndrome)

나이가 들면서(40대 이후) 슬개지대의 탄성이 전체적으로 소실되어

무릎앞쪽이 전체적으로 굳어지면서 발생합니다.
대개 퇴행성 관절염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앞쪽 뿐 만 아니라 뒤쪽과 하지전체 그리고 체간도 굳어서 뻣뻣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슬개 압박증후군의 자가진단

압박검사 : 다리를 편 상태에서 슬개골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대개 연골연화증이나 골관절염을 동반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슬개활주검사 : 다리를 편 상태에서 슬개골을 내측, 외측, 상방, 하방으로

밀 때 5mm 이내의 과소 움직임을 모든 방향에서 보입니다.

정상은 6-10 mm 입니다.

슬개주위 동통 : 대개 슬개골의 내측 이나 외측에 동통 및 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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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외측 압박증후군의 자가운동

슬개외측지대 스트레칭을 합니다.

McConnell 테이핑과 슬개안정화 보조기를 6주간 합니다.


하지 기본운동을 시작합니다.
슬부 기본운동 : Quadriceps sets, straigt-leg raise, multiangle quadriceps isometrics
고관절 기본운동 : hip adduction and abduction, flexion and extension
대퇴 스트레칭 : iliopsoas, hamstring, iliotibial band
closed chain 운동 : mini-lunges, wall slides, lateral set-up, mini-squats


다음과 같은 운동은 피합니다.
자전거타기, 90도 이상 무릎 구부리기, 저항성 신전운동, deep squats, 등산


수영중에서 자유형과, 배영을 권장하고 평영은 금지 합니다.

전 슬개 압박증후군의 자가운동

슬개 전 방향 스트레칭을 합니다.

McConnell 테이핑과 슬개안정화 보조기는 이 경우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 기본운동을 시작합니다.
슬부 기본운동 : Quadriceps sets, straigt-leg raise, multiangle quadriceps isometrics
고관절 기본운동 : hip adduction and abduction, flexion and extension
대퇴 스트레칭 : iliopsoas, hamstring, iliotibial band
closed chain 운동 : mini-lunges, wall slides, lateral set-up, mini-squats


다음과 같은 운동은 피합니다.
자전거타기, 90도 이상 무릎 구부리기, 저항성 신전운동, deep squats, 등산


수영중에서 자유형과 배영을 권장하고 평영은 금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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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내측 측부인대는 스키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주저않거나 축구 같은 운동시에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서 잘 발생합니다.

내측 측부 인대손상의 자가진단

그림과 같이 무릎의 내측에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따라 길게 통증이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무릎을 30도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발을 바깥으로 돌릴 때 무릎의 내측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1단계 : 최대보호기(maximal protection)

목표
조기에 무릎을 보호하면서 운동범위를 회복
허벅지 앞근육의 위축을 막음
부종과 통증 감소

첫째날
얼음찜질, 압박, 하지거상
무릎 보조기를 찬 상태에서 아프지 않는 정도로만 운동
목발을 한 상태에서 아프지 않는 정도로만 체중 부하
수동 및 능동으로 운동범위 증가
물리치료
Quadriceps isometric(허벅지 앞근육 등척성 운동): quad sets, SLR
Hamstring stretch(허벅지 뒤근육 스트레칭)


둘째날
위의 운동을 지속합니다.
Quadriceps isometrics
SLR
Hamstring isometrics
건강한 다리의 운동을 시작합니다.


3-7일
위의 운동을 지속합니다.
목발을 짚고 가능한 정도로 체중부하를 시작합니다.
운동범위 확보 운동을 가능한 정도로 시작합니다.
고정식 자전거타기를 운동범위 확보를 위해 가볍게 탑니다.
저항성 신전운동을 시작합니다.
multi-hip 운동을 시작합니다.
mini squats을 시작합니다.
보조기를 계속 찹니다.
운동범위 확보 운동과 스트레칭을 지속합니다.

2단계 : 중간 보호기(moderate protection) 2주

2단계 진입조건


불안정성의 증가소견이 없어야 함
부종의 증가소견이 없어야 함
압통이 적어야 함
수동 운동범위가 10-100


목표


완전하고, 통증없는 운동범위
근력의 회복
목발없이 보행

2주차
보조기를 야간에는 계속 차고, 낮에는 필요할 때만 찹니다.
근력강화를 위해 저항을 점진적으로 높혀 운동합니다.
물리치료를 지속합니다.
운동범위 확보 운동과 스트레칭을 지속합니다.
close-kinetic chain(폐쇄 사슬형 운동)을 시작합니다.

(lunges, squats, lateral lunges,wall squats, lateral step-ups)
고정식 자전거 타기를 운동범위 확보와 지구력 확보를 위해 합니다.
Proprioception 운동을 시작합니다.
10일째부터 isokinetic 운동과 가벼운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3단계 : 최소 보호기(minimal protection) 3주

3단계의 진입조건
불안정성이 없어야 함
부종과 압통이 없어야 함
완전하고 통증 없는 운동범위


목표
근력과 지구력을 증가시킴

3주
보조기를 야간에는 계속 차고, 낮에는 필요할 때만 찹니다.
근력강화 운동을 모두 지속함
기능적 운동을 지속함
Isokinetic test를 시작함
proprioceptive 운동을 지속함
고정식 자전거 30-40분
agility program 및 sports specific exercise를 시작함

4단계 : 유지기(maintenance)

4단계의 진입조건
완전한 운동범위
근력이 반대편에 비하여 85% 이상(Isokinetic test)
통증, 부종, 압통이 없어야함

운동
Isokinetic exercise 위주로 운동을 합니다.
보조기는 필요할 때만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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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판이란 무릎의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서 주로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모양은 그림과 같이 생겨서 관절막에 붙어있는 초승달 모양과 같습니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의 자가진단

자가진단은 쉽지 않으며 주로 관절 초음파나 MRI를 이용하여 진단합니다.
그러나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갑자기 무릎을 피거나 구부리는 데에 장애가 생기거나,

휘청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일이 잦을 때 무릎의 양옆이나 뒷모서리 쪽으로 통증과 압통이 있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연골 손상은 그 형태와 원인이 다양한 질환입니다. 주로는 외상에 의한 연골의 파손, 퇴행성 관절염의 전단계로

내측과 대퇴슬개부의 연골연화증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연골 연골연화증 연골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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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액막염의 증상은 무릎의 관절낭(관절주머니)에 관절액이 차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비어있어야 할 주머니에 물이 가득차면 움직이지 못하듯이 구부릴 수가 없고 구부릴 때에

관절막이 팽창하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물이 조금만 고였을 때는 무릎을 구부릴 수는 있으나 완전히 구부릴 때에 무릎 윗쪽이 불거져 올라오고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원인은 이제까지 말씀드린 모든 질환에서 다 부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특별히 관절에 염증을 잘 일으키는 류마티스, 통풍성 질환들에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관절초음파와 MRI로 하지만 이 경우에는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실제로 작은 활액막의 염증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연골조각등은 발견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절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면서 치료도 발견즉시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검사방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활치료는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 후와 동일합니다.

 

 

 

 

운동이나 작업을 과도하게 많이 하시는 분중에 무릎 앞쪽이 아프신 경우가 있습니다.
슬개골의 위와 아래 경골이 튀어나온 부분에 각각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경우로 그림과 같은 부위에 잘 생깁니다.

이와 같이 과다사용으로 인대가 뼈에 붙는 지역에 생기는 염증은 염증세포가 많이 모이는 흔한 형태가 아니라

테니스 엘보와 마찬가지로 염증세포가 많이 모이기 보다는 조직이 그 정상적인 형태(인대 세포)를 벗어나

섬유세포와 혈관세포로 바뀌어진 모습에 일부 염증세포가 모인 형태를 가집니다.
그러므로 항염증 치료에 더하여 물리치료와 재활 운동치료를 꾸준히 하고,

과다 사용을 피하는 습관을 익혀서 꾸준히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한 치료로 비정상적인 조직이 정상적인 인대의 모습으로 바뀌는데 시간이 4-6주 이상 걸리게 되므로

인내를 가지고 치료해야 합니다.


유년기에는 인대자체에 염증이 생기지 않고 뼈의 모양이 변형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을 오스굿씨 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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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기전 및 응급처치, 진단

전방십자인대는 직접적으로 슬관절 주위를 부딪힐 때 여러 인대(특히 내측 측부인대)와

더불어 동반손상 당하거나 간접적으로 무릎에 힘이 가해질 때 발생합니다.

특히 착지동작이나 착지를 위한 감속동작,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시에 다칠 수 있고

헛발질을 할 때처럼 무릎이 과신전 될 때도 다칠 수 있습니다.


대개 환자분들이 운동 중에 크게 다치지는 않고 뚝 한 이후에 운동은 마칠 수 있었는 데

무슨 인대가 끊어졌겠냐고 의구심을 갖는 경우는 대개 이러한 간접손상의 경우 입니다.

무릎은 5개의 인대가 정교하게 그 안정성을 유지하는 관절입니다.

또 5개 인대 중에 하나만 다쳤을 경우에는 다른 인대들이 그 역할을 일부 분담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이 바로 느낄 수 있는 심한 불안정성은 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2개 이상의 인대가 동시에 끊어진 경우에는 심한 통증과 불안정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빨리 병원을 찾게 되고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지만 전방십자인대손상만 있는 경우의 상당수에서는

조기에 발견되지 않고 이차적인 동반손상을 입은 이후에 이차 증상에 의해서 병원을 찾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집니다.


이차손상으로는 불안정해진 슬관절이 헛 놀면서 반월상 연골판을 찢거나

대퇴나 경골의 연골손상이 많습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인대손상은 봉합하거나 재건해서 원래기능의 90%까지 돌아올 수 있지만 반월상 연골판이나 연골은

한 번 손상당하면 원래기능으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증상을 치료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전방십자인대손상은 절대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보호를 시작해야 합니다.

전방십자인대의 자가진단은 불가능하므로 올리지 않습니다.

운동 중에 무릎에서 뚝 하는 느낌을 받았을 때에는 꼭 경험 많은 스포츠,관절 수술 및 재활전문의를

방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 의사나 심지어 정형외과의사도 이학적 검사만으로는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정형외과의사가 만져보고 테스트 해보아 의심스러울 경우 MRI를 찍게 됩니다.

이 때에 대부분 무릎안에 피가 고여있어 진단을 방해하므로 먼저 주사기로 피를 뽑게 됩니다.

MRI로 인대의 파열을 상당히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나, 완전히 끊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약간 늘어나기만 한 정도도 아닌 그 중간 쯤에 해당하는 손상을 입은 경우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률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개 인대두께의 50% 이상의 손상이 있을 경우 인대재건술이 필요합니다.

 

 

 

응급처치로는 PRICE 원칙을 적용합니다


P(protection) : 보호를 위하여 부목이나 보조기를 사용합니다.


R(rest) : 될 수 있으면 안정을 취하고 불가능하면 목발 등을 사용합니다.


I(ice) : 최초 3일간은 얼음 찜질을 하고 그 이후에는 따뜻한 찜질을 합니다.


C(compression) : 붓기 전에 압박붕대로 압박합니다. 너무 세게 해서는 안됩니다.


E(elevation) : 다리를 심장 위치보다 높이 올리도록 합니다.

 

 

수술전 재활

전방십자인대 손상 후에 수술시기는 바로 하기 보다는 2-3주를 기다렸다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수술 후에 가장 문제가 발생하는 후유증이 무릎이 굳어져서 완전히 펴지거나 구부리는 데에

장애가 생기는 것인데, 일찍 수술을 할 경우 다쳤을 때 발생하는 부종이 가라 않지 않은 상태로 수술을

하면 굳어지는 후유증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수술에 적합한 무릎 상태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상태란?
- 완전한 운동범위의 회복 (가장 중요합니다.)
- 근력의 유지(1주일 만 쉬어도 근력의 3 %가 소실됩니다.)
- 부종의 감소 (얼음 찜질과 약을 이용합니다.)
- 수술 후 재활치료의 연습(수술 후 아픈 상태에서 재활 동작을 연습하기 보다는 미리 연습하는 것이 유리하고, 근력의 소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릎의 안정성은 일차적으로 인대에 의해서 유지됩니다.

그러나 크게 봐서는 50%에 가까운 안정성은 무릎 주위의 근육의 힘에 의해서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끊어진 전방십자 인대를 잘 재건한다 해도 약해진 근육으로는 정상 기량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또 한 한번 약해진 근육을 다시 키우는 것은, 특히나 다친 다리로는 매우 힘든 일이므로 수술 전에 근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운동 범위 증진 및 스트레칭

부상 직후부터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이 해주는 것 보다는 본인의 힘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완전히 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그림과 같이 발목에 수건을 대고 펴는 연습을 합니다.

무릎 뿐 만 아니라 전신 스트레칭도 같이 합니다.

2) 등척성 운동(Isometric exercise)

허벅지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수술 후에 제일 먼저 시행할 운동입니다.

누워서 무릎을 펴고 다리를 바닥에서 15cm 정도 들어올린 후 발목을 머리쪽으로 젖혀

10초간 유지한 후 내립니다.
이 것을 한번에 50회 실시 후, 반대편 다리도 50회 시행합니다.

이 set를 하루 3회 식후에 반복합니다.

3) 등장성 운동(Isotonic exercise)

무릎에 저항을 주고 움직이는 운동을 말합니다. 스쿼트, 레그 프레스, 런쥐 등의 운동형태를 말합니다.
그 밖에 체간운동, hip에 대한 저항운동, 발목 운동, 상지 운동을 합니다.

4) 유산소 운동(Aerobic exercise)

부상 직 후부터 유산소 운동을 실시합니다. 하지의 부상으로 런닝머신, 자전거의 사용이 불가능 하므로

본 원에서는 상지자전거(Upper body cylcle)을 이용하여 유산소 운동을 시행합니다.

5) Isokinetic test(등속성 테스트)

Biodex 장비를 이용하여 양측 근력과 신전근과 굴곡근 그룹의 근력을 테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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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 손상은 매우 흔한 손상으로 일생에 한 두번 이상 삐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
또 손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본인의 그러한 경험은 경증의 손상이 좋아진 경우로써 다음 번에도 그런 정도로 쉽게 좋아지리라 생각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대손상은 약간 인대가 늘어난 정도에서부터 2-3개의 인대가 모두 끊어지는 심한 경우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인대손상을 방치하면 운동이 불가능할 정도의 발목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고 40대이후에 발목관절의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는 가장 많은 원인이 됩니다.

발목인대손상은 심한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눠지며 치료도 각 단계에 따라 달라 집니다.

1도: 인대가 현미경적으로는 파열되었으나 육안적으로는 늘어난 정도로 겉으로 보기에 약간 붓고

       압통이 경미하며 절뚝거리지는 않고 불안정성도 없는 경우 입니다.


2도: 인대가 육안으로 보았을 때 부분 파열된 경우로 붓기가 심할 수 있고, 절뚝거리게 되며 검사시

        약간의 불안정성이 보입니다.


3도: 인대가 완전 파열된 경우로 대개 하나가 아니라 두개의 인대가 파열되며 체중을 싣고 걷지 못하게 되고

        검사상 심한 불안정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2도와 3도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나 X-ray로는 정확히 알 수 없어서 혼란스러웠으나
현재는 관절 초음파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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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의 인대손상인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두가지 검사를 해봅니다.

전방 견인 검사(anterior drawer test)

그림과 같이 발을 15도 정도 수평보다 밑으로 한 상태에서 앞으로 끌어당길 때

외측인대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면서 반대편 보다 심하게 끌려 나오면 3도 손상을 의심합니다.

내번 검사(inversion stress, talar tilt test)

그림과 같이 발을 안쪽으로 돌려볼 때 반대편 보다 심하게 돌아가면 3도 손상을 의심합니다.

위의 두 검사에서 의심쩍으면 관절 초음파 검사와 MRI를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1단계: 급성기

1도 염좌: 1-3일
2도 염좌: 2-4일
3도 염좌: 3-7일


보호장비: 테이핑, 보조기, 스프린트(3도의 전부와 2도의 일부) 얼음 찜질, 하지거상, 압박, 안정을 취함

2단계: 중간기

1도 염좌: 2-4일
2도 염좌: 3-5일
3도 염좌: 4-8일


절뚝거리지 않으면 목발없이 보조기나 스프린트 착용 후 체중부하며 걷습니다.
운동범위 확보를 위해 내번을 제외하고 모든방향으로 능동운동 합니다.


근력강화운동: isometrics,
발가락으로 타올 끌어당기기, 발가락으로 물건 집기
proprioceptive 운동: 특수 고안된 ankle board를 이용하여 운동
스트레칭: 발목을 위로, 밑으로 스트레칭하고 절대 옆으로 돌려서는 안됩니다.

3단계: 재활기

1도 염좌: 1주
2도 염좌: 2주
3도 염좌: 3주


비복근 스트레칭을 시작합니다.


운동
heel raise, toe raise, 계단 오르기, mini squats Theraband를 이용한 운동
Isokinetic 장비를 이용한 강화 운동
Ankle board에서 서서 운동

4단계: 복귀 단계

1도 염좌: 1-2주
2도 염좌: 2-3주
3도 염좌: 3-6주


이상의 모든 운동을 지속한다.
달리기를 시작한다.
기존운동의 기본동작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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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 통증은 대부분 족저근막이라는 발바닥에 존재하는 근막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 것으로 눌러보면

발바닥 내측에 눌러서 아픈 곳이 있고 아침에 첫발 내디딜 때 통증이 가장 심하다.

X-ray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관절초음파를 이용하여 심한 정도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대부분 재활치료로 치료되나 그 기간이 6주 이상으로 길고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재활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난치성의 경우 근막의 일부를 절제하는 간단한 수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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