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
또 다시 시드니배낭여행 합니다.
추운 늦겨울을 피해
포근하고 시원한 가을 호주 시드니로
배낭여행 함께 떠날까요?
여행 형태: 배낭여행
여행지: 시드니와 근교 국립공원
스타일: 로컬 시드니 사람들이 즐겨 찾는 카페와 브런치 레스토랑
-숙소: 시드니 위치한 깨끗한 3~4성급 호텔, 근교 국립공원에서는 산장호스텔
-참여 동행 인원: 최소8명
세상돌기 밴드 회원들 대상으로 함께 떠나는 시드니 배낭여행
-여행 기간: 2025년 3월 14일~ 23일. 이후 개인 일정에 맞춰 연장 가능
경비: 1,390,000원
포함된 거: 숙소, 전 일정 교통비, 일정에 기록된 식사, 여행자보험
불포함 된 거: only 항공권, 몇번의 식사, 호주 전자비자(A$20), 공동경비U$100
신청: 이른 숙소예약 때문에 신청시 영문이름 필요합니다. 블루마운틴 + 쿠랑가이 국립공원 롯지는 다인실이나 2인실 원할경우 미리 알려주세요.
아래 댓글이나 일창 또는 카톡으로 알려주세요.
8명 신청시부터 출발확정 되며
그때 항공권 발권하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sPw28YNg
항공
개별항공으로 진행합니다.
한국->시드니 구간은 현재 5개 항공사가 직항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선택이 다양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 젯스타, 콴타스
젯스타 50만원대
티웨이 60만원대
그리고 중국 싱가폴 베트남 대만등 아시아국가 경유하는 항공사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당 날짜 직항으로 100만원전후, 경유항공은 60만원대 후반입니다.
부산출발이라면 베트남항공과 대만 경유하는 중화항공 또는 에어차이차가 저렴합니다.
특히 중화항공은 시드니에서 밤 22:10에 출발하기때문에 하루 더 여유있는 일정이 됩니다. 항공료는 베트남항공이 80만원대부터, 중화항공이 90~100만원대
2월 19일 시드니 도착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출발은 거의 오후&밤 출발항공이라 18일 출발해야할겁니다.
(더 일찍 도착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꼭 미리 알려주세요)
숙소
배낭여행답게 위치 좋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쿠랑가이 국립공원에서는 산장호스텔과 에코호스텔에서 머물며 시드니에서는 깨끗하고 지하철역 근처 호텔로 구성됩니다.
도시여행은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적은만큼 위치에 더 포인트를 두었습니다.
식사
현지인들이 즐겨이용하는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20년 생활하면서 즐겨 이용했던 로컬 식당으로 !!!
교통
물론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버스, 지하철, 기차, 페리, 트램을 이용하면서 구석구석 시드니와 근교를 잼있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일정
25년 3월 14일 금
ICN 출발
15일 토
SYD 도착후 CITY 이동
시드니 시티투어
하이드파크->도메인파크-> 미세스맥콰리포인트->오페라하우스
런치 : 가장 고급 푸드코트
디너 : 로컬 펍
16일 일
국립공원 쿠랑가이 피트워터
버스+페리편으로 시드니 가장 북쪽에 위치한 쿠랑가이 국립공원내 에코 롯지
우거진 숲과 깨끗하고 고요한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국립공원
2박3일동안 여유있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는 힐링여행
머무는 동안 직접 조리합니다.
국립공원 들어가기전에 식사재료, 라면, 음료, 술 등을 준비해서 들어갑니다.
17일 월
해변 휴식, 요가, 태닝, 독서, 트레킹, 선셋감상
(읽을 책과 이어폰 챙겨오세요.)
18일 화
페리+버스편으로 시드니 이동합니다.
도착후 시드니 주말마켓 글리브마켓방문
대학가 주변이라 히피마켓성격.
오후 시드니 시내관광
런치: 글리브마켓 자유식
디너: 현지
19일 수
BLUE MT. 국립공원 이동.
패키지에서 둘러보는 그런 블루마운틴 여행은 잊어버리세요.
카툼바역->서브웨이샌드위치픽업->숙소->에코포인트->레이디달리전망대->월럼마이전망대->프린스헨리클리프 워크->994개의 계단이 있는퍼버스텝워크->카툼바폭포->페더럴패스워크->자이언트스텝->세자매봉우리->1700숙소 체크인 후 휴식->1800저녁식사-> 세자매봉우리 야경산책
플랜B: 프린스헨리 클리프워크까지는 평지입니다. 함께 걷고 계곡아래 내려가는 구간에서 계속 산책하셔서 궤도열차 탑승하여 계곡아래로 내려가는것을 추천합니다. 개별 숙소 귀환하여 보관가방 찾으시고 객실 체크인 하셔도 됩니다.
**여행객들이 떠나고 난뒤 오후와 저녁 블루마운틴은 아주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런치: 서브웨이 행동 자유식
디너 : 타이 레스토랑
20일 목
웬트워스 폭포 & 그랜드 클리프 탑 워크 하이킹
얼마전 새롭된 완전 연결된 그랜드 클리프 탑 워크를 여유있게 산책합니다.
블루마운틴의 숨어 있는 명소입니다.
1038/1045 -B685 Valley rd at armstrong st.
조식->로라마을 여행(수퍼에서 런치행동식구매)->웬트워스 이동-> 네츄럴트랙->에딘버러캐슬전망대->엠프러스전망대->내셔널패스전망대->오버클리프트랙->언더클리프트랙->웬트워스폭포->그랜드계단->버스편으로 숙소이동
플랜 B: 웬트워스 함께 이동하고 멋진 카페에서 모닝커피후 함께 조인하여 오버클리프 트랙에서 합류 한뒤 웬트워스폭포까지 함께 이동 (대체로 평지) -> 그랜드 계단대신 주차장 전망대로 이동후 휴식후 합류하여 버스편으로 숙소이동
런치: 행동식
디너: 스테이크 @RSL
21일 금
오전 블루마운틴 그랜드 캐년 하이킹 (개별 휴식 가능)
오후 기차편으로 SYD이동
도착 후 휴식
플랜B: 오전 카툼바 거리 여행 . 그랜드 캐년 트레킹은 약 3시간 소요. 왕복시간 합하면 4시간 정도 소요되니
오후 13시경 숙소에서 합류하여 시드니로 이동합니다.
디너: 시드니 야경명소에서 피자+맥주(피맥)와 함께 항만 노을&야경을 감상
22일 토
시드니 오전에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중 하나
동부 해안길 하이킹하기
쿠지 해변-> 본다이 해변까지 로컬사람들이 즐겨 이용하는 해안길 하이킹합니다.
중간중간 유명 카페와 해변에서 휴식을 보내며
오후에는 록스 시드니의 역사마을 여행합니다.
런치: 시드니 유명 피시엔칩스 자유식
디너: 유명 로컬 펍
23일 일
이른 아침 공항이동
출국
또는 개별 연장
첫댓글 기대되네요^^
올해는 노르웨이 트래킹을 가기로 해서
내년에 신청하겠습니다~~
가고 싶은데 동행이 없네요
60대 중반 여성입니다
혼자오시는분이랑 룸조인하시면 됩니다.
@이팀장 공지에서 없어졌네요 마감인가요?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날짜가 다르고 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5 14: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