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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순천시 조례호수공원 음악분수대
草 地:문영식,7 추천 0 조회 116 14.10.25 11:3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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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5 12:51

    첫댓글 에고~~
    예전에는 시집살이 시키고, 한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며느리살이 시대인것 같습니다..ㅎㅎ
    초지형님도 예외는 아니군요..
    매너 좋은 시아버지 되기 쉽지않지요..ㅋㅋㅋ

  • 14.10.25 19:55

    으~~~~음~~~!!
    저는 아들이 없으니까 며느리는 생길리 없고~~~!! ㅋㅋㅋ
    아~~~니~~~~~!! 그것이 아니라~~~~!!
    며느리가 있는 것이 백번 더 행복하신것 같네여~~~~ㅠㅠㅠㅠㅠ
    우찌 저는 며느리 얻을 복도 이리도 없는지~~~~~!! ㅠㅠㅠㅠㅠ

  • 14.10.25 20:24

    남의 그릇이 커보인다고 상황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요..
    그래도 역시 우리세대는 며느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할 터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게 사실인가 봅니다..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일 뿐"이라는 이시대의 유머가 한마디로 정리해주지 않습니까!!!ㅋㅋ

  • 14.10.26 01:45

    선배님 아들은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고 해요. 요즘은요. 선배님은 복이 많으신거죠.(^&^)

  • 작성자 14.10.26 07:56

    후배님들 왜들이러시나 ~ ㅎㅎ
    스스로 선택한 일을가지고,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실천해 보는 것일 뿐이라네.
    며느리 친정이 목포이고 사돈이 한 교회 교인이라
    손녀가 보고 싶으면 전화 한통화로 곧 데리고 나타나거든 ... ㅎㅎ
    사돈댁이 어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산낙지는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먹고 산다네.
    다른 것으로 보답을 하고는 있지만 말일세 !! ~ ㅎㅎ

  • 14.10.26 18:36

    선배님은 서북에서 한양으로 다시 남도로 정착 하셔서 그곳이 고향이 되셨군요 벌교에서 주먹자랑 말고 여수에서 돈자랑 말고 순천서 인물자랑 말라고 들었습니다 벌교 순천 구례하면 왠지 토속적인 내음이 풍기고 친근감이 들어요 한때 관심가지고 읽었던 조정례의 태백산맥에 유난히 그 지명이 많이 등장해서 그런가 봐요 음악분수호수 이쁘네요 산낙지 침이 꼴깍합니다ㅎ

  • 작성자 14.10.27 18:27

    구름정 철들기전에 고향을 등지고 찾아온 대한민국 서울이 고향인줄 알았는데, 마나님이 호남 사람이라서인지, 서울서는 못살겠다 하기에 한 사람 살리기 위하여 주말부부를 마감하고 전북, 전남을 삶에 무대로알고 지내고 있답니다. 후배님 언제 한번 섹스폰 연주를 듣고 싶어지네요. 빠른 시일내 한 번 뵈었스면 좋겠습니다. 만나는 날까지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람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구여 ... ㅎㅎ

  • 14.10.27 21:25

    @草 地:문영식,7 네 선배님~ 저도 세살때 함경도 북청서 등에업혀 월남해서 서울이 본적이 됐으나 직장따라 다니다 보니 천안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경기도에 모셨던 선친과 조모님 산소도 천안으로 옮겨 오니 이젠 여기가 고향처럼 됐습니다 그래요 선배님~ 건강하시고요 뵙는날 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

  • 작성자 14.10.27 21:58

    @구름정 후배님 말씀들으니, 아버지의 고향이 그리워 지네요. 평북 정주가 고향이랍니다. 통일은 멀게만 느껴지고 해결에 실마리는 풀리질 않고 안타가울 다름입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순천에 이런 명소가 생겼군요....
    제가 한 일년 정도...순천에 있었을 때...그러니까...1982년~1983년??....
    아마 광양제철 건설 시작 무렵인가 기억됩니다...
    그 때의 순천 외곽에 제가 거주하던..어느 동네는 참 친절하고...정겨웠던...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4.10.30 09:05

    스카이 후배님, 사람의 천성은 모두 착하답니다. 환경이 문제가 되는데, 순천은 오래 전부터 교육도시로 알려져 착한 분들이 많은 곳 입니다. 그 중에서도 좋은 동래에 사셨었네요.

  • 14.10.28 14:30

    광양 제철소 출장시 종종 순천을 다녀왔는데 이런곳은 못봤습니다.
    아마도 화려한 술집만 다닌죄인가봐요~ㅎㅎ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10.30 08:59

    개미 후배님 ~ 다니던 길 옆에 있는데, 못 보았다니 아쉽네요.
    쉽게 말하면 순천지방법원 바로 앞에 있습니다.

  • 14.11.10 03:51

    선배님 고맙습니다.~!

    일신소하교 -> 국민학교 1961학번입니다
    ~! ㅎㅎㅎ 두분 꼭 뵈올께요~!!!

  • 작성자 14.11.10 06:14

    Omnibus, 엊 그제 정모에 다녀왔는데 않오셨나요. 후배님 ~ 대 환영입니다. 더 보고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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