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공사 준비 마친 ‘JS H 호텔&리조트’...지역서 기대감 상승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JS H 호텔&리조트’는 당초 올해 3월까지
부지를 확보한 후
이달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6월 사업부지 8만5천400㎡를
100% 확보하는 데 성공했답니다. 김 대표는 “부지 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공사 일정이 본격적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답니다. ‘JS H 호텔&리조트’는 총 8만5400㎡에 지하 4층,
지상 25층 규모로, 비즈니스와 레지던스,
풀빌라 형태로 3개 동이 조성됩니다.
세부적으로 객실은 비즈니스 296실,
레지던스 461실, 단독 풀빌라 15실 등
총 772실이 들어섭니다.
주차장은 1308면 건립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북구는 강동관광단지(타워콘도지구)의
사업 명칭을 ‘뽀로로·타요 호텔 앤 리조트’에서
‘JS H 호텔&리조트’로 변경하는
조성계획 변경안을 열람공고한 바 있답니다.
이 계획 변경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답니다. 김 대표는 “울산 전체 및 영·유아 인구 감소와
부지 확보 지연 등의 이유로 뽀로로 테마파크가
사업성을 잃었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호텔 조성으로 계획을 변경했으며,
지난 7월 9일 건축허가를 신청해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답니다. ‘JS H 호텔&리조트’는 단순한 호텔 시설을 넘어
다양한 부대시설과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강동 지역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친환경 건축 기술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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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사 준비 마친 ‘JS H 호텔&리조트’...지역서 기대감 상승 - 일요서울i
[일요서울] 울산 북구 강동에 세계적 대형 호텔 체인이 들어선다. ㈜재상(대표 김재상)에 따르면 ‘JS H 호텔&리조트’가 부지확보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JS H 호텔&리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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