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최종 우수작 100작은 온·오프라인 전시, 대상작 1점은 ‘맛있는 추억’ 간장 라벨로 탄생
(머니파워=정규영 기자) 창립 75주년을 맞은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1일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하는 식사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감 및 상호 유대감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온 가족이 다같이 식탁 앞에 모이는 시간은 계속 감소해왔다. 이에 샘표는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의 소중한 가치를 9년째 알리고 있다. 올해 샘표는 창립 75주년을 맞이하여 요리가 고민거리가 아닌,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놀이이자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31일 접수를 시작하는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그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행복한 그림과 그림일기 공모에 매년 3만~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샘표의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는 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절지에 직접 그린 그림이나 그림일기를 사진으로 촬영해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4월 20일 낮 12시까지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두 100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약 1200만 원의 상금 및 상패를 시상하고, 맛있는 추억상 900명을 선정해 상장 및 샘표 마켓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3만 4000여 명에게는 우리맛상을 시상해 상장과 함께 샘표 제품들로 구성된 우리맛세트를 증정한다. 대상작은 대한민국 1등 간장인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 전국에서 판매된다.
모든 작품은 대한민국 1등 키즈놀이앱 ‘놀이의발견’을 통해 전시되며, 자신의 작품을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우수작 100점은 키자니아 부산과 서울 상상나라에 전시된다.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맛있는 추억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보니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주는 것 같다”며 “올해도 가족이 함께 한 맛있는 추억을 많이 그림으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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