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수가 무엇인지 보자.
서부극을 보면
영국 등에서 어떤 죄를 짓고 왔는지 모르는 자임에도 당당함이 배어있는 배우가 미국인 역으로 열연을 하고
멕시칸은 비굴한 모습으로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연기를 보여준다
일제시대 사극을 보면
비록 망한 집안의 양반이라 할망정 일본 관리나 경찰을 대할 때 의젓한 가운데 엄중함을 잃지 않고 있는 연기자를 종종 본다.
의젓한 가운데 엄중함을 잃지 않는 양반 모습을 보면.. 이닉연이나 정세균 더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과 비슷하게 여겨지 않는지..
그에 비해 국힘당 의원을 보면 자기 국민은 개돼지 취급하면서 미국이나 일본엔 연상 비굴함을 보이니..
그들을 보면 멕시칸 배우가 떠오르는 데
그게 보수로 보이나?..
황교안이나 주호영, 나경원.. 국힘당 의원은 보수가 아니다.
그저 지들 한 몸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는 멕시칸 연기자와 같다.
나는 그런 자들을 골통이라 부른다.
야당인 국힘당은 보수가 아니라 골통당일 뿐이다. 국가를 위해서라면 그런 당은 사라져야할 당이라는 것.
우리나라에 보수는 민주당에 있다.
골통들은 진보적인 민주당 편을 강성이라 부르는데.. 웃기는 소리일 뿐이다.
그들은 겨우 진보라 불릴 수 있으며 그들과 대립하고 있는 이낙연 송영길 의원 쪽이 보수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의원은 민주당에 보수와 진보 그리고 야당은 남녀 불문하고 골통일 뿐이다.
그런 야당을 빨아주고 민주당을 무시하고 비아냥대는 언론이 보수일 수 있을까?..
천만에.. 조동중이라 하여 욕을 먹듯이 조동중은 보수 언론이 아닌 골통얼론일 뿐이다.
골통얼론 하는 일은 보수인 이낙연 등은 비판하지 않고 오로지 지들 이익에 반하는 진보적인 민주당 인사만을 골라 비아냥댄다.
이상한 지점은 보수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그들의 잣대대로 라면 비난하지 않을 것 같은데..
실제로 비난과 바아냥이 도를 넘고 있다. 왜인가?..
https://news.v.daum.net/v/20210523174945843
저 기사에 대한 답글을 보면..
왜 미국대통령 앞에서면 기레기들은 오그라들어서 바닥에 붙어 버리냐?
잡아 먹냐?
왜 한국에서는 자국대통령을 못 씹어서 난리냐? //
골통이 보는 대통령은 사기와 탐욕. 무능으로 갑질이 몸에 익어 있어야만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의젓하고 엄중하면서도
보수인 이낙연 의원과 달리 사리사욕이 없고,
개천에서 용이 나온 듯
갑질과는 너무 거리가 먼 행동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라지면 차라리 나으련만 저질 골통 야당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라.
호사다마라는 말이 있고 영화나 소설 속에서 악질이 사라지지 않듯이..
현실에서는 오히려 그들이 득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사악함을 깨뜨려 정의를 드러낸다는 게 파사현정이라 하는데..
정의는.. 여드름 짜듯.. 사악함이 드러날 때 마다 깨뜨려가는 것이니..
정의가 살아있다는 말은 아이러니하게도 조동중 얼론과 같은 사악이 설치고 있는 사회가 아닌가..
조동중과 그 아류는 보수 언론이 아닌 골통얼론일 뿐이다.
진정한 보수 언론이 활개를 펼치는 사회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