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부산항 팬스타 쓰시마링크호 탑승 출발 -> 대마도 북쪽 히타카츠항 도착 -> '미우다 해수욕장' -> '한국전망대' -> '와타즈미신사' -> '만제키바시(만관교)' -> 대마도 남쪽 이즈하라 이동 -> 대마도 센트럴파크 호텔 -> 조선통신사의 길 탐방 -> '가네이시 성터(금석성) ->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 -> '하치만궁 신사' / '마리아 신사' -> 나카라이토스이 기념관' -> '티아라 쇼핑몰 -> 히타카츠로 이동 -> 슈시 편백나무 숲길' -> 히타카즈항 출발 -> 부산항 도착
대마도 (쓰시마 섬) !!
당초부터 크게 볼거리가 없을것으로 검토,예상이 되어 친구들께 여행을 가자는 말씀을 드릴까~ 말까? 했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14명의 친구들이 참여, 호응이 좋와 진행한 여행 이었습니다.
첫쨋날 홍찬표친구가 일본회를 잔뜩 사오고 임군택친구가 과할 정도로 술과 안주를 마련하는등등 친구들의 협조로 비록 배멀미로 고생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뜻깊고 행복한 여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찬표형과 군택이형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자갈치시장 회 파티 !!
이번여행은 날씨 관계로 어제(2/7일) 오후 귀국하는 선박의 출항시간이 약4시간 정도 당겨지는 바람에 부산항에 일찍 도착하여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었는데, 찬진이형께서 이를 놓칠세라 예전부터 동기들께 해오던 그대로 큰 마음으로 우리 14명을 자갈치시장으로 강제 연행해서 거금(?)을 부담 ‘회 파티’를 열어주어 우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찬진형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여기 친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모두모두 건강 유지하셔서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날 들이 많기를 기대합니다.
80줄에 들어선 우리 훌륭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무탈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귀환, 여행을 마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8회 '여행마니아'
화잇팅!!
첫댓글 을사년! 졸업 한지 60년이 되었다니 참 세월이 빠르네요. 금년부터는 80km로 달리게되어 과속 할까 걱정입니다. 여행 매니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