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 3월 24일(일요일), 07시 30분. ♥ 場所 : 전북 고흥 마복산(538.5m). ☞ 가는 길 : 07:30(삼천포 출발) → 08:02(사천 IC, 남헤안 고속국도 진입) → 08:53-09;10(섬진강휴게소) → 09:24(광양 IC, 남순천 IC, 벌량 2.1터널 통과 → 09:44(고흥 IC 나옴) → 10:05(고흥읍) → 10:13(포두면소재지) → 10:15(고흥군 포두면 세동리 마복산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마복산 주차장 → 내산마을 표지석 → 등산로 입구 → 향로봉 → 마복사 → 마복산 → 헬기장 → 마복송 → 지붕바위, 투구바위. 집석바위, 해탈바위 → 해재 → 임도 → 내산마을 마복산 주차장(약 10,3km, 5시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10:23 : 마복산 주차장 산행시작. 10:26 : 내산마을 표지석. 10:28 : 등산로 입구 안내도(← 마복사 삼거리 2.0km/↖향로봉 0.8km). 10:48-52 : 향로봉. 10:53 : 김녕 김씨 묘, 이정표(↖ 향로봉 50m/↘ 마복산둘레길, 정상 2.8km). 11:00 : 189봉 전망대. 11:05 : 농장. 11:07 : 마복사 삼거리(←내산마을2.0km/↖마복산1.6km/→ 해재2.5km,마복산활공장3.2km). 11:14 : 마복사. 이정표(← 마복산정상 1.1km /→ 내산마을 2.5km). 11:25 : 조망 바위 쉼터. 11:45 : 거북바위, 스핑크스바위. 11:53 : 459봉 삼거리 이정표(→ 마복산 0.6km/↗ 마복사 0.5km/← 목재문화체험장 2.0km). 12:04 : 528봉. 12:09 : 이정표(→ 마복산 0.2km/← 목재문화체험장 2.4km). 12:11-13:10 : 마복산 정상(539m), 봉화대, 점심 13:18 : 헬기장 이정표(← 해재 1.7km/→ 마복산 정상 0.5km). 13:29 : 마복송. 마복산 둘레길 안내도. 13:34 : 지붕바위. 13:49 : 투구바위. 13:53 : 집석바위, 미미르의샘, 조선바위(흔들), 병사바위, 14:00 : 해탈바위. 14:07 : 해재 이정표(↗ 마복산 2.2km/→ 마복산 둘레길 5.5km/↘ 내산마을 4.5km). 14:15 : 내,외산마을 갈림길(← 해재 0.3km/→ 외산마을 2.0km/↘ 마복산입구 2.0km). 14:54 : 189봉. 15:22 : 마복산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15:20-16:50 : 후식 ☞ 오는 길 : 17:00(마복산 주차장 출발) → 17:12(고흥 IC 진입) → 17:23(순천만 IC) → 17:53-18:08(섬진강 휴게소) → 18;42(사천 IC 나옴) → 19:20(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불당산(218m). ♥ 산행 위치 : 전남 고흥군 포두면 세동리. ♥ 특기사항 : 마복산(馬伏山)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고흥반도의 남단에 동서로 길게 뻗어 말이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는 산으로 산등성이의 기암괴석들인 거북바위, 스핑크스바위, 지붕바위, 투구바위, 집석바위, 조선바위, 병사바위, 해탈바위 등 많은 지능선마다 바위 전시장을 만들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여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하며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많은 섬들이 어선처럼 바다에 둥둥 떠 있고, 섬마다 포구, 선착장, 등대와 해창만 간척지, 내,외나로도가 한폭의 동양화처럼 한눈에 들어온다. 고흥군은 마복산 관광여건 조성을 위해 군비 1,500만원을 들여 등산로 입구에 주차장 1천여평을 조성하고 안내표지판, 이정표, 쉼터에 평상을 설치하는 등 주변을 말끔하게 정비해 등산에 불편이 없도록 조성해 놓았다. ▲ 07시 30분 삼천포 축협 앞 출발, 08시 02분 사천 IC, 남헤안 고속국도 진입하여 섬진강 휴게소(08:53-09:10에서 쉬었다가 09시 24분 광양 IC를 지나 남순천 IC, 벌량 2. 1터널 통과, 09시 44분 고흥 IC 나와 10시 05분 고흥읍, 포두면소재지를 지나 10시 15분 전남 고흥군 포두면 세동리 마복산 주차장 도착하니 흥양농협 주유소가 보인다. 10시 23분 산행시작. ▲ 흥양 주유소 건너편 내산마을 표지석과 마복사 안내표를 따라 좌회전. ▲ 10시 28분 등산로 입구로 마복산 등산안내도, 이정표(← 마복사 삼거리2.0km/↖향로봉0.8km). 말이 엎드린 모양의 마복산 지형을 설명한 안내도가 있다. 마복사 삼거리는 포장도로로 나중 만나기에 향로봉으로 가기 위해 오른쪽 등산로를 선택,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기암 괴석들 사이로 조망을 즐기면서 오르니 나타난 향로봉 데크게단 ▲ 10시 48분 넓고 기이한 암반으로 이루어진 향로봉. ▲ 향로봉의 너른 암반과 기암괴석. ▲ 두개의 기둥으로 형성된 통천문처럼 생긴 향로봉 하단부.
▲ 10시 53분 김녕 김씨 가족묘가 있고 이정표(↖ 향로봉 50m/↘ 마복산둘레길, 정상 2.8km)를 확인하고 189봉으로 오른다. ▲ 189봉의 전망대. ▲ 189봉의 전망대에서 본 암반으로 형성된 향로봉 뒤로 간척한 해창들녁. ▲ 189봉에서 내려오니 개가 목이 쉬도록 짖는 농장이 나타나고 포장된 임도 뒤로 마복산(중앙)이 내려다 보고 있다. ▲ 11시 07분 마복사 삼거리로 이정표(← 내산마을2.0km/↖ 마복산정상1.6km,마복사0.4km/→ 해재2.5km,마복산활공장3.2km). 등산안내도. 마복사 안내판이 있다. 내산마을 뒤의 향로봉 등산로 입구에서 마복사로 오는 포장도로와 이곳에서 만난다. ▲ 가정집같은 아담한 마복사 대웅전. ▲ 마복사 대웅전 안. ▲ 마복사 샤워장 옆의 길을 따라 급경사 오르막은 기암괴석의 전시장, 459봉 아래 조망이 뛰어난 넓은 바위위에서 휴식. ▲ 지능선을 따라 잔열되어 있는 특이한 기임들. ▲ 넓은 고인돌. ▲ 2013년 산행때는 멋지게 살아 우릴 반겨주었는데..... ▲ 기이한 바위들 ▼ ▲ 거북바위. ▲ 스핑크스 바위 뒤로 세동저수지. ▲ 11시 53분 459봉 도착하니 삼거리로 이정표(→ 마복산0.6km/↗ 마복사0.5km/← 목재문화체험장 2.0km), 마복산 둘레길이 있다. 왼쪽 2km지점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관한 지식,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2014년에 조성되었다. 종합체험실, 목조구조 전시실, 전통가옥체험관 등이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차후 기회가 있으면 가기로 하고 우린 마복산 정상 행. ▲ 가야할 마복산. ▲ 12시 11분 도착한 마복산(539m) 정상은 봉화대, ▲ 왜구들의 침입을 알리는 마복산 정상 봉화대 안내판. ▲ 마복산 정상 봉화대의 돌탑과 마복산 전망 안내도. ▲ 마복산 정상 봉화대 조망 : 동쪽의 해창만 뒤로 팔영산. ▲ 마복산 정상 봉화대 조망 : 남쪽으로 내나로도(왼쪽)와 외나로도(중앙). 고흥은 고흥반도와 주변에 널려 있는 유인도 23개와 무인도 147개 등 170개의 섬으로 구성된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의 관문이다. ▲ 봉화대의 마복산 전망 안내도 ▼ ▲ 봉화대 아래 따뜻한 곳에서 조망을 즐기며 맛있게 먹는 산상뷔페. 13시 10분 하산시작. ▲ 헬기장을 지나 13시 29분에 만난 마복송. 마복송과 마복산 둘레길 안내도가 있다. ▲ 지붕바위 ▲ 조금 멀리서 본 지붕바위 ▲ 투구바위 ▲ 기암괴석 전시장. ▲ 집석바위 아래로 가야할 해재와 임도 삼거리. ▲ 바위 안내도. ▲ 조선바위위에 있는 흔들바위, ▲ 해탈바위. ▲ 14시 07분 해재(해고개)에 도착하니 주차장, 임도삼거리, 산행안내도 전망대, 이정표(↗ 마복산2.2km/→ 마복산 둘레길 5.5km/↘ 내산마을4.5km)기 있고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되돌아 보니 해재 뒤로 집석바위들이 서로 자랑하는듯...... ▲ 전망대에서 본 내,외나로도. ▲ 임도로 내려오면서 올려다 본 기암들. 촛대바위(대장)가 병사바위들을 집합? ▲ 14시 15분 시멘트 포장 임도로 내려오니 내.외산마을 갈림길 이정표(← 해재0.3km/→ 외산마을2.0km/↘ 마복산입구 2.0km)를 보고 임도를 따라 내산마을 행. ▲ 오전 지나온 189봉 아래 임도로 내려와 15시 22분 넓은 마복산 주차장 도착, 등산안내도. 께끗한 화장실, 고흥 10경 안내도가 있다. 고흥 10경으로 팔영산 8봉, 소록도, 고흥만, 나로도 해상경관, 금탑사 비자나무숲, 영남 용바위, 금산 해안경관, 마복산 기암절경, 남열리 일출, 중산 일몰로 팔영산, 소록도, 고흥만, 나로도, 마복산의 5곳은 답사한 곳이라 건강함이 최고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 하산 약속시간(4시)보다 40분 일찍 왔는데 후식을 하고 있어 동참하여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수육과 여러가지 음식으로 먹으니 꿀맛이라 배불리 16시 50분까지 먹고 뒷정리를 한 후 17시 마복산 주차장 출발, 17시 12분 고흥 IC 진입, 17시 23분 순천만 IC, 섬진강 휴게소(17:53-18:08)에서 쉬었다가 18시 42분 사천 IC를 나와 19시 20분 전회원 무사고 산행을 마치고 삼천포 도착. 보람된 등산 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삼천포 동행산악회원 48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