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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 일 잔 재 청 산 】 스크랩 조선일보 구독거부운동 -고창 선운사 -
신명 추천 0 조회 22 07.10.29 23: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고창 선운사  입구

 

지난 5일 전국의 2300여 조계종 사찰과 1만3000여 스님들을 대표하는 교구본사 주지회의가 서울 견지동 조계종 총무원 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신정아·변양균 게이트’의 수사와 보도가 동국대와 일부 스님들의 수준을 넘어 불교계 전체의 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것에 대해 범불교계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한 회의에서 전국 사찰, 신도단체, 신행단체에도 ‘조선일보’ 구독을 거부하는 현수막을 전국 사찰입구에 걸기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8일 대한불교 조계종은 '조선일보' 구독 거부 운동을 전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그동안 자행해온 조선일보의 불교 편파보도나 민주화운동에 저해하는 기사 보도는 공정한 언론의 보도를 통하여 올바른 사회 여론을 만들어야 하는 사회 공기로써의 임무를 저버린 반 역사적 행위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조선일보는 친일파들의 옹호자들이며 일본이 물러가자 친미군사독재를 찬양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신봉자가 되고 이에 댓가로 막대한 경제적 특혜를 받은 추악한 언론의 전형이다 언론과 권력의 유착은 불행한 시대를 예고한다 독재에 기생하는 언론은 공정한 언론이 아니며 민중의 피를 빠는 언론이다”고 항의했다.

 

또한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조선일보에 대한 구독 거부 운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만일에 조선일보가 불교계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불교계가 나서 조선일보사에 대중집회를 거행하여 조선일보사를 폐간 시키는 운동을 전개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국 사찰입구에는 “선정보도 왜곡보도 조선일보 거부한다!” 푯말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성명서] 대한불교 조계종의 '조선일보' 구독 거부 운동 전개에 대하여 

 

 이제 대한불교 조계종에서는 조선일보에 대한 구독 거부 운동을 전개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이미 언론의 개혁을 바라는 우리 불교언론대책위원회에서는 조선일보에 대한 구독 거부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온지 수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밝혀둔다 그동안 자행해온 조선일보의 불교 편파보도나 민주화운동에 저해하는 기사 보도는 공정한 언론의 보도를 통하여 올바른 사회 여론을 만들어야 하는 사회 공기로써의 임무를 저버린 반 역사적 행위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제부터라도 불교가 본사주지 연합회에서 조선일보 구독거부운동을 전개한다고 선언을 하고 나선 것은 역사가 바라는 당연한 일이며 스님들이 자각을 하였다는 사실이다 스님들이 바로 자신들이 언론의 피해자라는 점을 인식한 것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불교가 훼손되던 조선시대의 도첩제처럼 권력이 불교를 탄압하던 시대로 회귀하는 불행을 우리는 부처님 앞에 그대로 앉아서 보고 당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 된다

 

조선일보는 친일파들의 옹호자들이며 일본이 물러가자 친미군사독재를 찬양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신봉자가 되고 이에 댓가로 막대한 경제적 특혜를 받은 추악한 언론의 전형이다 언론과 권력의 유착은 불행한 시대를 예고한다 독재에 기생하는 언론은 공정한 언론이 아니며 민중의 피를 빠는 언론이다

 

조선일보가 얼마나 역사적 사실들을 왜곡하고 있는지 국민들은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불교도 이제서 자정의 칼을 들었으니 잘못된 언론의 피해는 그 만큼 치명적이다 그러나 그 모든 불행은 우리 모두가 안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불교는 늦게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조선일보는 역사를 왜곡하는 신문이라는 점에 대하여서는 한국의 지성인과 양심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다 사실이다

 

 그런데 수행만 한다고 사회에서 멀어진 스님들은 조선일보가 설마 그러한 신문일까 하고 의심을 가진 승려들도 있었다 이제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조선일보의 부도덕한 언론에 대한 제제를 가하고 나섰으니 부처님의 가피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불교도들은 사회와 수행도 모두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잘못된 언론의 보도로 고통 받는 중생들을 구제하라 민중이 바로 부처이다

 

불교도는 한층 진일보한 불교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스님들도 민중을 향하여 행폐를 휘두르는 무소불휘의 언론 권력 조선일보에 당당히 맞서 싸워 나아가자 자 "불교는 투쟁하지 않고 굴복하면 불교는 죽는다" 불교언론대책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시대의 결사 운동이라고 보아진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지도력에 부처님도 축원을 하시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스님들은 오히려 조선일보가 불교를 폄하함에 조선일보가 얼마나 부도덕한 신문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조선일보의 보도 내용은 불교를 폄하하고 추측 보도를 일삼는 황색언론의 전형이다 언론의 기본은 정확한 사실의 보도이며 그것이 언론의 생명이며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조선일보에 대한 구독 거부 운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만일에 조선일보가 불교계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불교계가 나서 조선일보사에 대중집회를 거행하여 조선일보사를 폐간 시키는 운동을 전개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불교가 언론에 다시는 폄하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선일보 하나쯤 없어도 한국의 언론은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부여한다는 점을 인식하자. 본사주지들이여! 그대들은 불교에 대한 절망을 구해야 한다. 혹자가 말한 것처럼 불교계가 뒤심 부족이라는 말을 더 이상 듣지 않도록 결사해야 한다.

 

 선원에서 정진하고 있는 선승들아 자신들의 터전이 조선일보에 의하여 불태워지고 있는데도 침묵하고 있을 것이냐 그러고도 부처님의 법을 수호했다고 말 할 것이냐 조선일보는 조선시대 불교를 탄압했던 왕에게 비유하자면 연산군과 같은 언론이라고 본다. 조선일보는 연산군이 다시 살아난 신문이다 연산군 같은 조선일보를 불교의 이름으로 역사에 구렁텅이로 접어 넣어버리게 하자. 

 

*조선일보구독거부운동에 참여한 사찰*

 

『직할교구, 용주사, 신흥사, 월정사, 법주사, 마곡사, 수덕사, 직지사 동화사, 은해사, 불국사, 해인사, 쌍계사, 범어사, 통도사, 고운사 금산사, 백양사,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 관음사, 선운사, 봉선사 군종특별교구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주지회의 일동 』

 

본사주지 스님들이여! 스님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스님들은 참으로 위대한 결단을 내렸다. 조선일보가 노무현 정부에서도 굽히지 않았던 신문의 권력이다. 조선일보는 국가 권력의 힘 보다도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그리하여 군사독재의 막대한 혜택을 누린 썩은 언론이다 민중에게 아편과 같은 언론이다 그런 조선일보와 불교계가 전쟁을 하겠다는 선포를 한셈이다

 

 청정승가를 보전하기 위하여 스님들이 나서야 한다 불교의 역사는 스님들의 위대한 결단을 치하해 마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충북의 작은 읍 옥천읍에서는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옥천"운동을 벌여 옥천의 전 관공서에서 조선일보를 몰아냈다 전국에서 폭발적인 지지와 반응을 얻고 해년 마다 민주언론상과 언론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불교가 그동안 언론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일보 구독 거부운동은 불교의 발전임을 알고 스님들은 조선일보구독 거부 운동을 도반스님들에서 불교계, 사회 전체로 확산시켜 나아가야 한다. 불교는 민중에게 희망을 주자

          

  2007년 10월 8일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위원장 :진관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장 :보화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현종 부산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대구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정현 대전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박준호 충북불교인권위 위원장 : 도웅 청주불교인권위원장 : 각의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마산 창원 불교인권위 준비공동위원장 : 정인 원정 지태 불교 여성 회 회장 : 성법 부산 불교 여성 회 대표 : 강정화불교 평화연대 공동대표 :진관. 무원 황정 현종 서울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 김경운. 법우 이시규 부산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 지원 .황정 대전불교평화연대 대표 : 철웅 현광 도광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지 재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대효 인천 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 보현. 정암  경기 남부 불교평화연대 대표 : 마조 .진철문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송락조 대구 불교평화연대 대표 : 원각 .이상번속초불교평화연대 대표 : 정념 논산 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안강릉불교평화연대 대표 :부동 금산 불교평화연대 대표 : 성안 현대 불교 연구소 소장 :진관 승려시인 회 회장 :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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