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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년 기념 좌종 100타 문구
(스승님들의 삶으로 비춰본 100년의 법등)
1. 새 부처님 열어주신 동방의 새 회상에 온 마음 다해 쌓아 올린 백년의 시간, 새 세상의 등불 되자 서원하며 좌종 1타를 올립니다.
2. 내 일생에 단 한번 원불교 백년의 기쁨을 어느 생에 다시 만날까. 영생의 복전이 될 거룩한 불공을 지금 다시 올리면서 좌종 2타를 올립니다.
3. 법신불 사은님의 호념과 주세불 스승님의 공덕으로 우리 회상과 세세생생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좌종 3타를 올립니다.
4. 일원상의 진리와 사은사요, 삼학팔조로 파란고해의 일체생령 제도하고 광대무량한 낙원세계 건설할 것을 맹세하며 좌종 4타를 올립니다.
5. 1891년 신묘년 꽃피는 봄날, 전남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소태산 대종사님 탄생하심을 기뻐하며 좌종 5타를 올립니다.
6. 11세 되시던 해부터 신령한 조화와 능력을 갖고 계신 산신을 만나기 위해 삼밭재 마당바위에서 지극정성으로 기원하심을 기리며 좌종 6타를 올립니다.
7. 도사를 만나 도술을 배워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 사방의 이인(異人)들을 찾으시고 도를 찾으심을 기리며 좌종 7타를 올립니다.
8. 나라가 망하고 아버님이 돌아가신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행의 고삐를 놓지 않으시고 일심으로 정진하심을 기리며 좌종 8타를 올립니다.
9. 24세 되시던 해, 고창 연화봉 초당에서 얼음물에 목욕하고 차가운 방안에서 솜옷이 삭도록 고행과 난행을 하심을 기억하며 좌종 9타를 올립니다.
10. 법성포 장에 가시기 위해 선진포 나루터에서 배를 기다리시다가 입정(入定)에 들어 온종일 우두커니가 되심을 기억하며 좌종 10타를 올립니다.
11. ‘이 일을 어찌할꼬?’ 한 생각이 뭉쳐 온몸에는 부스럼과 배 속에는 적(?)이 쌓여 피골이 상접하도록 삼매에 잠기심을 기리며 좌종 11타를 올립니다.
12. 원기 원년 4월 28일, 숙세에 쌓인 의문을 남김없이 해결하여 만고에 없는 일원대도(一圓大道)를 대각하심을 경축하며 좌종 12타를 올립니다.
13. “만유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 없는 도(道)와 인과 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 하여 한 두렷한 기틀을 지었도다.” 대각일성에 좌종 13타를 올립니다.
14. 자력으로 구하던 중 사은님의 도와주심을 아시고 발심의 동기와 도 얻은 경로가 일치하여 부처님께 연원을 정하심을 기리며 좌종 14타를 올립니다.
15.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개교 표어를 정하시고 범현동 이씨제각에서 최초법어를 설해주심을 기뻐하며 좌종 15타를 올립니다.
16. 주위 사람을 감화시켜 40여명의 제자를 얻으시고 그 중에서 신심 굳은 8인 표준 제자를 내정하심을 기리며 좌종 16타를 올립니다.
17. 법의대전을 기록하여 도덕의 정맥이 끊어졌다가 다시 살아날 것과 세계의 대세를 예견하심을 기억하며 좌종 17타를 올립니다.
18. 새회상 창립의 준비 작업으로 허례페지, 미신타파, 금주단연, 근검저축으로 생활을 혁신하시고 저축조합을 열어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18타를 올립니다.
19. 수 만년 묵은 갯벌을 막아 공익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삼복더위와 삭풍한설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방언공사에 나섬을 기억하며 좌종 19타를 올립니다.
20. 방언공사를 야유하고 빈정대는 무리와 소유권 분쟁을 일으킨 부호의 방해 속에서도 꿋꿋이 전진하심을 체 받으며 좌종 20타를 올립니다.
21. 정읍 화해리에서 정산 송규를 제자로 삼고 회상의 법모, 전무후무의 제법주로 인정하시고 중앙위에 오르게 하심을 기리며 좌종 21타를 올립니다.
22. 옥녀봉 아래 터를 골라 최초의 교당을 건설하시어 두렷한 기틀에 해와 달로 북질 해서 춘추의 법려를 짜겠다고 쓰심을 기억하며 좌종 22타를 올립니다.
23. 독립만세의 함성 속에 죽어도 여한 없을 창생구원의 기도를 제자들에게 명하시고 혈인의 이적으로 법인(法認)을 받으심을 감사드리며 좌종 23타를 올립니다.
24. 김제 금산사 송대에서 우주만유의 본원을 일원상으로 그려내어 보이시고, 숙세의 인연들을 만나심을 기리며 좌종 24타를 올립니다.
25. 변산에 입산하시어 관심입정(觀心入定)과 견성성불(見性成佛)의 법문을 설하시고 새 회상의 교리와 강령을 정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좌종 25타를 올립니다.
26. 봉래정사에서 노부부에게 죄복의 직접 당처에 실지로 불공하는 방법에 관한 법문을 설하시고 효과를 보이심을 기리며 좌종 26타를 올립니다.
27. 봉래구곡에서 ‘변산구곡로 석립청수성 무무역무무 비비역비비’의 한시를 써주시고 이 뜻을 알기 위해 적공할 것을 다짐하며 좌종 27타를 올립니다.
28. 정산종사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날 것을 명하시어, 만덕산에서 진안과 경성 지방의 인재들을 귀의토록 하심을 기리며 좌종 28타를 올립니다.
29. 서중안을 만나시어 교통과 장소가 편리한 곳을 찾아 회상을 펴주실 것을 간청하시니 이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29타를 올립니다.
30. 어머님 열반의 치상을 마치시고 산비탈 자갈을 다듬고 도량을 신축하시어 그 이름을 ‘영산원’이라고 정하심을 기억하며 좌종 30타를 올립니다.
31. 서울에 행가 하시어 경성 임시출장소를 정하시고 이동진화, 이공주 등의 초기교단의 꽃다운 제자들을 얻으심을 기뻐하며 좌종 31타를 올립니다.
32. 장로 조송광을 제자로 맞으시고 “제자 된 후라도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더 두터워야 나의 참 제자임‘을 당부하심을 기리며 좌종 32타를 올립니다.
33. 익산 보광사에서 불법연구회의 창립총회를 여시어 ‘불법연구회 규약’을 통과 시켜 새회상의 기틀을 세워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33타를 올립니다.
34. 만덕산에서 12인의 제자와 더불어 최초의 훈련을 한 달간 갖고 새 회상의 정신적 전통을 다져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34타를 올립니다.
35. 갑자년 가을, 익산 신룡리에 총부를 정하시고 제자들은 간고한 생활 속에 엿 행상을 하면서도 법문에 목욕함을 기억하며 좌종 35타를 올립니다.
36. 남녀노소 유무식을 막론하고 근기 따라 공부할 수 있는 정기훈련법과 상시훈련법을 정하시어 공부 길을 열어 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36타를 올립니다.
37. 사실과 정신을 위주로 한 새로운 예법인 신정의례를 제정, 발표하심을 감사하며 좌종 37타를 올립니다.
38. 경성지역 회원들의 교당 설립을 위한 간청을 받아들여 서울 최초의 교당을 열어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38타를 올립니다.
39. 제1대 제1회 기념총회를 맞아 ‘선진과 후진이 서로 공덕을 알아 업어서라도 받들고 영접’하라는 법문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좌종 39타를 올립니다.
40. 남중리 소나무 아래에서 일원상을 땅에 그려 보이며, “큰 우주의 본가를 발견”할 것을 당부하심을 기억하며 좌종 40타를 올립니다.
41. 조선박람회를 다녀오시어, “생사의 원리는 옷 한 번 갈아입는 것과 같으나 영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법문을 생각하며 좌종 41타를 올립니다.
42. 금강산이 세계에 들어날 때 조선이 다시 새롭게 될 것과 금강산의 주인이 될 것을 다짐하며 좌종 42타를 올립니다.
43. 신성의 표시로 손을 끊은 제자를 엄히 꾸짖으시며 “진정한 신성은 마음에 달린 것이며, 혈심 노력한 자”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좌종 43타를 올립니다.
44. 그 동안 제정 발표된 교리와 제도를 편집하여 ‘수양연구요론’과 ‘보경 육대요령’ 등 초기교서를 편찬해 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44타를 올립니다.
45. 영광 영산지역과 신흥지역을 교화하여 영산학원을 설립하시고 입선공부를 통해 일과 공부를 겸행하도록 해주심을 생각하며 좌종 45타를 올립니다.
46. 일원상을 총부 대각전에 봉안하고 신앙의 대상이자 수행의 표본으로 확정지어 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46타를 올립니다.
47. 도산 안창호 선생이 총부를 방문하여 대종사님께 ‘일의 판국이 넓고 방편이 능란하시어, 동포 대중에게 공헌’하신다는 말씀을 기리며 좌종 47타를 올립니다.
48. 일제가 총부에 주재소를 설치하여 수시로 감시하고 대종사님을 감시하는 등 극심한 탄압을 벌임을 기억하며 좌종 48타를 올립니다.
49. 시찰단이 부처님을 어디에 모셨냐고 물으니, 들에서 일하고 들어온 산업부원들을 가리키며 저들이 우리 집 부처라고 답하심을 감사하며 좌종 49타를 올립니다.
50. 대종사님 설법을 하실 때, 제자들이 백발을 날리며 춤을 추고, 무수히 절하고 기뻐하며 사제가 서로 즐기심을 생각하며 좌종 50타를 올립니다.
51. 일제의 지령을 받아 교단을 감시하던 순사도 대종사님께 감화 받아 제자가 되어 귀의함을 기억하며 좌종 51타를 올립니다.
52. 당신께서 깨달은 일원상의 진리를 모든 사람이 함께 깨치고 활용하여 위력을 얻을 수 있도록 ‘일원상 서원문’을 발표해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52타를 올립니다.
53. 거북 모양의 교리도를 그려주시며 ‘거북은 오래 사는 영물이므로 나의 법도 수만 년 갈 것’이라고 확신하심을 기억하며 좌종 53타를 올립니다.
54. ‘정전’을 편찬하시고 말로 배우고 몸으로 실행하고 마음으로 증득하라’고 당부 하심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좌종 54타를 올립니다.
55. 전법게송을 설하시고 제자들에게 ‘깊은 산중으로 수양(修養)간다. 금강산으로 수도(修道)간다.’하시며 열반을 예시하심을 기억하며 좌종 55타를 올립니다.
56. ‘아이가 커서 어른 되고 범부가 깨쳐 중생되며 제자가 배워 스승 된다. 참다운 실력을 얻어 불보살 되라.’고 최후법문을 생각하며 좌종 56타를 올립니다.
57. 허공법계와 일체중생의 슬픔 속에서 거연히 열반상을 나투시니, 법을 펴신지 28년 6월 1일, 세수 53세 되시던 해임을 기억하며 좌종 57타를 올립니다.
58. ‘유는 무로 무는 유로 돌고 돌아 지극하면 유와 무가 구공이나 구공 역시 구족이라.’는 게송을 생각하며 좌종 58타를 올립니다.
59. 대종사님 법통을 이어 정산종사 종법사위에 오르시니 위급한 시국 속에서 스승님의 유업을 계승하기로 맹세하셨음을 기억하며 좌종 59타를 올립니다.
60. 정식 교명을 ‘원불교’로 정하고 성탑과 성비를 세워 대종사님께서 새 시대의 주세불이심을 후대에 전하게 됨을 생각하며 좌종 60타를 올립니다.
61. 전재동포 구호사업으로 해방 직후 조국을 찾은 동포들을 따뜻하게 맞아 자비의 손길로 어루만지심을 기억하며 좌종 61타를 올립니다.
62. 정산종사 해방 직후의 혼란을 멈추시기 위해 ‘건국론’을 지어, 뿌리 깊은 국력을 배양하자고 주장하심을 기리며 좌종 62타를 올립니다.
63.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총부마저 북한군에게 점령된 순간에서도 법신불과 대종사님을 모시고 법륜을 쉬지 않고 굴리심을 기억하며 좌종 63타를 올립니다.
64. 정산종사, 전쟁이 멈춘 후 정관평 재방언 공사에 착수하여 영산성지를 다시 복구하심을 기리며 좌종 64타를 올립니다.
65. 극심한 병환 속에서도 시종이 한결 같이 교단 사를 챙기시며 ‘오직 천리에 순응할 것’이라고 수용하심을 기억하며 좌종 65타를 올립니다.
66. 원광 중고등학교, 원광 여자 중고등학교, 원광대학교 등을 설립하여 교육이 교운 임을 확실히 다져 주심을 생각하며 좌종 66타를 올립니다.
67. ‘정전’을 다듬으시고 ‘대종경’을 편찬하시어 ‘원불교 교전’ 편찬의 기초를 마련 해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67타를 올립니다.
68. 한울안 한이치에 한집안 한권속이 한일터 한일꾼으로 일원세계 건설하라는 삼동윤리 설하시고 열반길에 오르심을 추모하며 좌종 68타를 올립니다.
69. 대산종사 법통이어 종법사위에 오르시니 ‘소자(小子)요, 소제(小弟)요, 소동(小童)’의 겸양으로 일생을 일관하심을 생각하며 좌종 69타를 올립니다.
70. 정산 종사 열반 전에 신도안을 지키라는 하명을 받들어 5년간 돌밭을 일구고 도량을 정비하며 대적공을 시작하심을 기리며 좌종 70타를 올립니다.
71. 해중도량 하섬에서 ‘정전대의’와 ‘교리실천도해’를 연마하시고, ‘정산종사법어’를 편찬하여 교단의 법맥을 세워 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71타를 올립니다.
72. 심전계발 훈련, 공동시장 개척, 종교연합기구 창설의 세계평화 삼대제언으로 세계가 한 집안 되게 할 것을 다짐하며 좌종 72타를 올립니다.
73. 법위향상 운동으로 ‘활불(活佛)이 되자’ 하시면서 전 교도들이 법위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강조하시고 모범을 보이심을 감사하며 좌종 73타를 올립니다.
74. 개교반백년 기념사업으로 교세를 2배로 불리시며, 주세회상 건설의 경륜으로 교단 비전을 제시하심을 생각하며 좌종 74타를 올립니다.
75. 100년 안에 만난 동지들은 특별한 인연들이니 한 사람도 빠짐없이 큰 스승 되고,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자 기도를 올려 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75타를 올립니다.
76. 어려움 속에서도 일치단결하여 서울회관을 건립하고 요한바오로 교황을 만나 종교연합 창설을 제안하심을 생각하며 76타를 올립니다.
77. 만덕산, 완도, 삼동원, 제주, 하와이 국제훈련원 등 훈련도량을 건립하여 대정진의 터전을 세워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77타를 올립니다.
78. 소태산대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하여 대종사님 교법이 한국사회에 알려지게 된 일을 생각하며 좌종 78타를 올립니다.
79. 왕궁 영모묘원의 비닐하우스 법당에서도 세계의 대세를 관망하시고 국내외 모든 인사들에게 법문을 전하심을 생각하며 좌종 79타를 올립니다.
80. 천불만성 발아, 억조창생 개복으로 무등등한 대각도인, 무상행의 대봉공인이 많이 나와 대적공하라 당부하심을 되새기며 좌종 80타를 올립니다.
81. 종법사위를 여섯 차례 연임하시고 상사로 퇴임하시어 후진들에게 법통계승의 모범을 세워 주심을 감사하며 좌종 81타를 올립니다.
82. 좌산종사, 법통을 계승하여 종법사위에 오르시니 최고 원로인 상산종사 오체투지로 예를 표하신 모습을 생각하며 좌종 82타를 올립니다.
83. ‘진리는 하나 세계도 하나 인류는 한 가족 세상은 한 일터 개척하자 하나의 세계’ 게송을 전하시고 거연히 열반상을 나투심을 추모하며 좌종 83타를 올립니다.
84. 좌산종법사 ‘맑고 밝고 훈훈하게’ 법문을 설하시고, ‘일과 속에서 득력하라’며 유무념 공부를 당부하심을 되새기며 좌종 84타를 올립니다.
85. ‘밖으로 미래로! 사회로 세계로!’를 외치시며 교서의 각국의 언어로 번역할 것과 북한교화에 터전을 마련하심을 생각하며 좌종 85타를 올립니다.
86. 유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어, 세계 공동체의 건설을 위한 과제와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법문을 하심을 기리며 좌종 86타를 올립니다.
87. ‘남북 한 삶 운동’으로 남북이 하나의 운명임을 깨닫고 정신, 육신, 물질로 일치하여 나가자는 본의를 생각하며 좌종 87타를 올립니다.
88. 원음방송을 설립하여 방송교화가 시작 되고, 정산종사 탄생 백주년 기념대회로 스승님 경륜이 드러났음을 기리며 좌종 88타를 올립니다.
89. 미주선학대학원 대학교의 개교로 해외교화의 새전기가 마련되었고 군종교화가 승인되어 양적교화의 새 시대가 열림을 기억하며 좌종 89타를 올립니다.
90. 좌산종법사 상사로 퇴임하시고, 경산종법사께서 ‘도명덕화’의 취임법문으로 평화롭게 법통이 계승됨을 경축하며 좌종 90타를 올립니다.
91. 교화대불공, 은혜확산, 결복백년대, 준법운영, 교법인격화의 교단 5대 경륜으로 국내 4대 종단의 반열에 우뚝서게 됨을 기리며 좌종 91타를 올립니다.
92. 영산성지를 수호하기 위해 전국의 교도들이 영광에 집결하여 탈핵의 의사를 분명히 함을 기억하며 좌종 92타를 올립니다.
93. 원다르마센터 봉불식 및 미주 동서부 교당 순방을 통해 재가 출가교도들을 격려하고 세계의 지도자들과 교류하심을 기리며 좌종 93타를 올립니다.
94. 대산종사탄생 백주년 기념대회를 봉행하고 ‘대산종사법어’를 편찬하여 스승님의 경륜을 드높임을 생각하며 좌종 94타를 올립니다.
95. 경산종법사, ‘원불교 백년의 약속’ 법문으로 교헌을 정리하고 교단 현안을 미래지향적으로 검토할 것을 천명하심을 되새기며 좌종 95타를 올립니다.
96. 서울에 원불교 백년기념관을 건축하여, 교화의 전국화와 교법의 세계화를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게 됨을 경축하며 좌종 96타를 올립니다.
97. 개벽세상 새 소식, 열린 새 회상, 일원대도 먼저 찾은 지중한 인연, 찬란하다 거룩하다 백년의 역사 우리 함께 기뻐하며 좌종 97타를 올립니다.
98. 사오십년 결실 지나 사오백년 결복 맞네, 시방세계 모든 만물 우리회상 맞이하니 세계의 복전이요 인류의 희망임을 자부하며 좌종 98타를 올립니다.
99. 과거를 반성하고 거울삼아 현실에 충실하여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를 힘차게 개척해 갈 것을 다짐하며 좌종 99타 올립니다. (신년법문)
100. 사오십년 결실을 넘어 사오백년 결복을 향해 새 회상 법 종자가 온 세계에 뿌려져 분명한 결실을 얻기를 서원하며 좌종 100타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