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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지역소식 | 아시아뉴스통신 |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파악하고 지역 단위 건강정책에 필요한 보건통계 생성을 위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주요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주요 지표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건강행태 부문에서 현재 흡연율은 17%로 지난해 대비 0.2%p 증가, 남자 흡연율의 경우 32.3%로 전년대비 1.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월간 음주율은 46%로 전년대비 4.8%p 감소했으며 걷기 실천율은 25.9%로 전년대비 5.2%p 감소, 비만율은 36.5%로 전년대비 4%p 감소했다. 특히 정신건강 부문 스트레스 인지율은 28%로 전년대비 3.2%p가 증가한 반면 우울증 경험률은 5.6%로 전년대비 1%p 감소했다. | 지역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양승조 충남지사는 8일 제9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충남도는 노동취약계층의 노동환경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도내 아파트 등에 근무하는 경비직, 미화직, 시설관리직 등의 정신건강을 살펴보겠다"며 "공동주택 노동자 총 300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심리검사와 분석을 진행한 후, 위험군과 고위험군은 심층 전문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군 및 보건소 등과 연계해 ▲근로조건 및 주민 갑질 등 감정노동 실태조사 ▲공동주택 상생 가이드라인 마련 ▲도-노동청-입주민대표, 근로자 대표 협약추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지역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예산군보건소가 지난 5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린 2020년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선봉 군수는 "충청남도 생명사랑 공동캠페인 주간에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했는데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향상 및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해 자살률을 감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충남도에서 주최하고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2020 생명사랑 봄꽃캠페인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금산군 추부면 김종철 씨가 사진 부문 최우수상, 금산군보건소가 영상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청일보 | 천안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 및 불고기 나눔 행사 가져
충남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행복키움지원단 실적 보고, 자살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종료 후 홀몸노인 40가구를 대상으로 양념불고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자살예방교육은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은 연구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설명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당진시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음방역 심리지원은 당진시민이면 언제든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해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이 관내 유관기관과 손잡고 지역 내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해 자살예방 시범마을을 운영한다. 전수조사를 통해 선별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1:1 맨토링 방문서비스 ▲푸드뱅크 연계 빵배달 서비스 및 정신건강상담 ▲독거 남성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제공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률 감소에 나섰다. | 자살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예산군보건소가 주관하는 생명존중 인식 향상과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자살예방 공동대응 강화를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경 유관기관의 역할과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유관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로 고위험자 연계강화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에 나서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천안시와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비폭력 대화(NVC)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 NVC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3회기 동안 자기표현기술, 공감연습 및 분노 다루기, NVC 실전 프로세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서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서산 중앙 호수공원에서 협의체 실무분과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노수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의식 고취를 위해 민·관 협업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각 기관의 사업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청일보 |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는 지난 12일 계룡시보건소와 연계해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의 생명사랑 지킴이 역할을 하는 생활개선회의 후원 결연 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옥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봉사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살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쿠키뉴스 | -시민단체, 정신장애인 고용 차별 중단 촉구
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를 비롯한 1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10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고용 차별제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에 대한 고용 차별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현재 정신질환자·심신상실자·심신박약자 같은 정신장애 관련 사유를 결격사유로 규정하는 법률은 28개”라고 지적했다. 주요 요구사항은 ▲감사원·보건복지부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 차별 중지 및 즉각 면담 시행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에 대한 자격·면허 취득 제한 개선 ▲당사자의 취업 및 자립생활 보장 ▲여야, 정신장애 인권 교육 시행 등이다. | 정신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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