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간의 야외 휴계소가 정답게 느껴집니다.
이대훈 박사께서 소주병르 옆에 두고 재롱을 떨고 있읍니다.
홍문식 내외가 젊은 날을 회상하며 가족들을 위해 헌신한 지고지순한 아내의 사랑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다짐하고 있읍니다
민진홍 부부는 평소 여보 사랑합니다. 라는 말보다 고생했읍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하면서
아내가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울수가 없다고 자랑하고 있읍니다.
이대훈 내외가 처음만나던 때를 회상하면서 연애시절 자기집 골방에서 처음으로 KISS를 하던 엣시절을
떠올리며 부끄럼을 타고 있읍니다
천군성 내외는 항상 두손을 붙잡고 놓지를 아는 부부라서 상당히 부러움을 사고 있읍니다.
하지만 밤에도 그러는지 영수증이 없어서 확인은 못하겠고 . 지금도 아내가 사랑스럽다고 하는군요.
많은 날들을 살아오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아내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느낍니다.
자식들은 품안에 있을때 자식이지 . 내곁을 지키는 아내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를 잊어버리고 삽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이세상 누구보다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살고 있답니다.
1등 포상금 20만원을 받은 이선희 부부. 항상 남편을 존경하며 살고 있노라며 사랑하는 남편이 옆에 있기에
행복하다고 자랑을 하고 있읍니다. 젊은날 석굴암에서 첫 KISS를 하였던 일을 회상하면 왠지 얼굴이
빨갛게 변한다고 하네요.
엣날 엣적 소년 소녀 시절, 파란 소중날 날들을 계획하며 아내가 될 여인에게 꿈을 그려주던,
그리고 열심히 살아 가겠노라며 사랑하는 여인에게 약속을 다짐하고 첫 KISS를 하였다는
대목에 가서는 참석자 모두들 파안대소를 하고 있었읍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라며 가정에 항상 행운이 따를기를 기원드립니다.
출처: 김포 금토회 원문보기 글쓴이: 상기공인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