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실에 오는 환자를 보는 방법은 관점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는듯하다.
<한전통의 수업을 들어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일단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어느정도의 확신이(진단) 섰다면 자신이 배운 요법을 적용시켜보고
아닌것 같으면 또 다른요법을 적용해본다.
그래도 마땅치 않으면 치료사에 따라서 다른요법이 무엇이 있나를 생각하거나
아님 자신은 최선을 다했고 치료가 안된것은 자신의 역량 밖이라 생각하고 끝낸다.
<한전통의 수업을 들은 사람들은>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진단방법을 적용해서 일단 전체를 파악하고(진단)
한전통에서 배운 것 처럼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상태를 파악하고
mp4u를 활용해서 보사를 해보고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또 강의때들었던 100선을 적용해보기도 하고
자신이 배운 메뉴얼들 함께 적용하면서
환자들이 좋아지는것을 보며 행복해 한다.
물론 이곳에서도 치료가 마땅치 않을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하고 더 공부하는이도 있을것이고
역시 동양의학은 너무 커서 나와는 안맞다고 포기하는 이도 있게지만...
한전통의 수업을 들은이와 들어보지 않은이를 나누는것은
자신들이 배운것에따라서 사유가 달라지기 때문이기에 오해는 마시길...^^
(물론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을 한전통이아닌곳에서도 배울수 있음)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bio-energy의 개념이다.
즉 에너지를 인정하고 들어가야 한다는것인데...
그것을 인정하고 전체를 사유하고자 한다면
새롭게 보이는것이 참으로 많은듯하다.
움직임을 하나 바꾸는것에서도 적용이 되는데
그렇다면 자신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의식을 두고 움직인다면?^^
생각이 가는곳에 기(에너지)가 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움직임을 바꿔줄때도 의식을 하면서?
그 움직임중에 막혀있는곳에
mp4u나 발칸같은 멋진도구로 뚤어준다면?
몸 전체의 움직임을 주면서 해본다면 잼나지 않을까?
물론 사람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ㅎㅎㅎ 나른한 오후의 사유는 여기까정
첫댓글 에니지를 계속 의식하다보면 어느 순간엔가 막연한 느낌을 갖게 되고 그 느낌을 강화해 가다보면 분명한 감각을 깨워내게 됩니다.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는 것이 스스로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죠. 몸은 동양과 서양을 구별하여 작동하지 않고 동양의 이론과 서양의 이론에 따라 작동하는 시스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듯 몸의 에너지 흐름을 감지할 수 있게 되면 모든 것이 스스로 분명한 즉, 자명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봅니다.
장도사님의 대단한 내공~ㅎㅎ 이제 곧 구름타실 분..ㅋ
없는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는 것이 스스로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죠.몸의 에너지 흐름을 감지할수 있게 되면 스스로 분명한 즉 자명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 그럴수 있는 상태에 도달 해 보길 바라며 꾸준히 자신을(힐러들은모두다)관찰해야 하겠지요?^^ ㅎㅎ
몸을 기존의학으로 규정된 몸으로 인식해버리는 순간 그몸은 인체의 몸이 아닌 바라보는자의 부분적 몸으로 남아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몸은 그냥 몸이 있는데 보는(관찰하는.... 서양이든 동양이든)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할 뿐입니다..그냥 몸은 아플 뿐이고 우리는 그저 쓰다듬을 뿐이고...근데 이런식으로 쓰면 또 너무 앞서가는? 아니 도태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바라보는 자의 부분적인 몸은 관찰자의 입장인가요?^^
너무 도태되는? 너무앞서가는? 왠지 전체적인 느낌을 이야기하고자하니 몽상적인느낌은 아닌지요? 도태는 아닌듯합니다.
예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몸인데... 너무 심오한 진리를 담으려 하는 경향 즉 관념적인 생각을 잠시 놓아야 할듯합니다.. 논리적 사고->관찰적 사고-> 감각적 사고->감성적 사고-> 철학적 사고.... 제안하자면 이런 순서로 가는 것이 어떠한지요?... 김치와 밥을 먹으라는데 쉬운기술인 숟가락질을 가르치면서 정작 어렵고 힘든(아이들의 관점에선...) 기법인(우리도 너무 쉬운 방법만을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젖가락질을 안가르치는 느낌이 듭니다..
몽상가의 사유라기보다는 앞으로 저희가 나아가야 할방향에 대해 짚어주신듯하네요..감사드립니다^^
ㅎㅎ 관점의 변화? 생각의 변화는 많은것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