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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옥산초등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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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익한 정보 ◑ ◑ 스크랩 찰옥수수 맛있게 삶는 방법..
지용활( 12회 ) 추천 0 조회 26 08.09.19 10: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찰옥수수 맛있게 삶는 방법..



솥이나 압력밥솥에 물을 3/2정도 부은다음 천일염(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약간의 가루 당원을 넣은 다음에 일단은 물을 끓여서
다듬은 옥수수를물에 잠기도록 넣고 뚜겅을 닫고 칙칙소리가 약5분정도 나도록
한다음에 불을 끄시고 약10분 정도 있다가 드시면 됩니다..
양은솥은 약 10분정도 끓이시면 됩니다..


맛있게 드세요 드시다가 남은것은 지퍼백에 공기를 빼시고 냉동실에 보관하시고
드실때 렌지나 다시 한번 5분정도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아니면 알알히따서 밥에 넣어드셔도 됩니다
(생옥수수도 밥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 껍질을 다 벗기며 옥수수의 피부가 마릅니다.



첫 번째, "껍질을 다 벗기면 피부가 말라요"

옥수수는 많은 껍질이 옥수수 알을 감싸고 있는데요.
그 껍질을 모두 벗기지 말고 마지막 한 장은 남겨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삶는 동안 옥수수 내의 수분 증발을 막아줘서 더욱 촉촉해진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설탕인가 소금인가"

이것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다수분은 소금을 조금 넣어서 삶습니다.
설탕은 옥수수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단것은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달고 짭조름한
옥수수를 원하신다면 강한 설탕과 소금을 넣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그냥 소금만 조금 넣습니다.
감자나 고구마는 소금이나 설탕을 찍어먹기에 쉽지만 옥수수는 조금 어렵죠.
그래도 김치는 먹을 수 있겠네요.ㅋ


세 번째, " 물 얼마나 넣어야 하나?"

어떤 분들은 찰랑찰랑 넘치게 넣으라는 분들도 있지만 3/2 정도 넣습니다.
너무 많은 물을 넣으면 왠지 옥수수가 탱탱하게 익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합니다.
그리고 물도 자원인데 아껴야죠.




 
▲ 시간은 25분 정도가 좋습니다.



 
▲ 잘 삶아진 옥수수 탱글 탱글 윤기가 나게 삶아졌습니다.



네 번째, "옥수수를 삼는 시간은"

저는 정확히 25분~30분 정도 삶았습니다.
맛있게 익더군요. 익었는지 확인하시려면
하나 건져서 드셔 보시면 됩니다.

다섯 번째, "수염의 활용"

그리고 하나 더.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있으니까
얼굴이 붓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는 옥수수 수염을 끓여 드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색소와 향료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가공식품을 먹기보다는 자연이 주신 선물 같은
우리들의 영양간식 옥수수를 드셔 보시면 어떨까요.




 
▲ 이제 맛좋게 익은 옥수수를 먹는 것만 남았습니다.


 


 옥수수의효능

 



옥수수는 옛날부터 약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 옥수수 수염은 한방에서는
당뇨병과 신장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수수는 여름이 아니어도 언재든지 맛볼수 있지만 모든 먹거리는 제철에
먹어야 제맛 여름 옥수수는 영양이 풍부하고 구수하고 달콤한 맛이나 여름철
길거리 음식으로 인기가 매우높다.

옥수수는 수확후 24시간 만에 영양분이 반감됨으로 신선한 것일수록 좋다.
저장을 하루만 해도 당도가 절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말린 옥수수는 쌀보다 열량이 높고 단백질 함류량도 풍부하다.


옥수수를 찌거나 삶아 먹으면 본연의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생성돼 노화.
암.신장병.예방에 좋다.

특히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토코페롤)의 함류량도 높아 피부 건조를 막고
면역력을 좋게 한다.몸의 붓기를 빼고 싶을때 옥수수를 먹으면 효과적이다.
옥수수는 열매와 수염 부분에 모두 이뇨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합니다..

 


맛있겠죠..
잘 배우셨으면 노래 한곡 따라불러보세요.



 



 



육십리 죽령고개 - 최헌

 



노을진 소백산에 해가 저물고 방울새가 우는데
구비마다 구비마다 사연을 남겨놓고
돌아서면 한숨만 쉬네

희방사 종소리가 처량하게 산바람에 날리면
석양길 나그네는 (석양길 나그네는)
갈길을 재촉하고 (갈길을 재촉하고)
나를 손짓하네 육십리 죽령고개

 


우뚝선 장승도 이별이싫어 소리없이 우는데
갈마옥 구비마다 사연을 적셔놓고
돌아서면 한숨만 쉬네

철쭉꽃 피고지는 고개길에 산새들이 울어대면
석양길 나그네는 (석양길 나그네는)
갈길을 재촉하고 (갈길을 재촉하고)
나를 손짓하네 육십리 죽령고개

 




역쉬~허스키한 헌이 형아목소리 따라올 사람없따니까~~


  
충북과 경북의 경계.

단양 대강면 소재지에서↔풍기읍 까지가 육십리라합니다.

육십리 죽령고개의 4계가 아름다워요.

이정표따라 등산도 하시고.
장승도.희방사도 보시고.
철쭉제.붉은 철쭉도 보시고.
곧 풍기 인삼축제도 열리는디 날짜는 안가르쳐줌. 
혹 ?? 오셔서 인삼불고기 사달라고 할까봐.
그렇다고 죽령넘어 석란네 과수원 서리하러 오시면 안됨.
  


찰옥수수 드시면서.
노래도 들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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