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시만으로 [음양오행]장부체질진단하여 음식과 운동으로 평소 예방치료 생활할수있습니다.[명의학]
카페를 활용하여 보십시요,.
----------------------
마약성진통제를 먹고 잇다.암수술후 의존성이 생겼기 때문이다.타진20밀를 12시간 간격으로 먹는데 어떤날은 하루 3알을 먹는다.내성이 생겨서 그런가? 근데 요즘 두통이 있다,그리고 항상 졸리다,약 먹고 두시간정도는 졸리고 두통이 동반한다. 내가 어떤 처방을 받아야 하나요?
------------------
어떤 처방을 받아야 할 지는 주치의가 질문자님 증상 진료한 후에 주치의가 질문자님 증상에 맞는 약 처방을 해 줄 것입니다.
주치의가 처방해 준 약은 용법용량대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의약품 정보 참고해 보시기 바라며,
1. 이 약은 씹거나 부수지 말고 그대로 복용하여야 합니다. 만일 씹거나 부수어 복용 하면 약물이 신속하게 용출되어 잠재적으로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양이 흡수될 수 있습니다. 통증치료에 있어서 환자를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법을 정기적으로 재검토하고 환자의 통증 및 부작용 보고, 전문가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조절합니다. 이 약은 여러 날에 걸쳐 경구용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한 환자에서 중등도 내지 중증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 제제의 방출 제어 형 특성으로 12시간마다 투여하여도 효과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투여 시간을 12시간 간격의 대칭으로 (오전, 오후 동일 시간) 설정하지만, 어떤 환자에게는 그 환자의 통증 패턴에 따라 비대칭 투여 간격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통상 한 환자에게는 24시간 지속 요법시 한가지 마약성 진통제만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초기 투여량의 결정
- 환자가 이전에 마약성 진통제 혹은 비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였는지 여부에 따라 각 환자에 대한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신체적 상태 및 의약학적 상태; 환자가 복용하는 진통제의 종류, 효력 및 일일 용량; 옥시코돈 용량 계산을 위한 전환 비율의 신뢰성; 마약성 약물에 대한 환자의 약력 및 내성; 진통효과의 유익성이 부작용을 상회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주의합니다. 마약성 진통제에 내성을 나타내지 않았던 환자, 특히 근이완제, 진정제, 또는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을 병용 투여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초회 투여량을 낮게 사용하도록 주의합니다.
- 이전에 마약성진통제를 복용한 적이 없는 환자 ; 이러한 환자에 대한 일반적인 초기투여량은 타진서방정 10mg/5mg을 1정씩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만일 비마약성 진통제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의 복용을 중단한다면, 이 약의 용량을 늘려야 하는 시기가 더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 타진서방정 5mg/2.5mg은 마약성진통제 치료를 시작하거나 개인용량을 조절할 때 사용합니다.
- 이 약에 함유된 아편수용체 길항제인 날록손은 위장관에서 국소적으로 아편수용체에 대한 옥시코돈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마약성진통제로 유도된 변비를 감소시킵니다.
- 마약성진통제를 투여 중인 환자에서는 기존의 마약성진통제 투약 경험에 따라 좀 더 높은 용량으로 투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이전에 옥시코돈을 투여했던 환자만이 이 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현재까지 WHO 진통제 분류기준 step II 또는 III 에 따르면 다른 진통제에서 이 약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하여 참조할 임상적 경험은 없습니다.
- 이 약의 최대 일일용량은 80mg/40 mg (옥시코돈염산염 80mg+날록손염산염 40mg 또는 이 약 40mg/20mg의 1일 2회 투여에 해당)으로 제한됩니다. 이보다 높은 용량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경우, 서방형 옥시코돈의 최대 일일용량이 400mg인 점을 감안하여 서방형 옥시코돈을 동일한 시간 간격으로 보조 투여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옥시코돈을 보조 투여하는 경우, 날록손이 배변 기능에 대한 유익성은 감소될 수 있습니다.
이 약을 완전히 중단하고 다른 마약성진통제로 전환할 경우 배변기능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일정 투여 간격으로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일부는 돌발성 통증을 위한 ‘구조약물(rescue medication)'로 속방형 진통제를 필요로 합니다. 이 약은 서방형 제제이므로 돌발성 통증 치료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돌발성 통증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구조약물‘의 단회투여량은 옥시코돈 일일용량의 약 1/6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 2회 이상의 ’구조약물‘을 필요로 한다면, 이는 일반적으로 이 약의 용량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용량 조절은 5mg/2.5mg 또는 10mg/5mg을 이용하여(1일 2회) 안정된 용량에 도달할 때까지 매 1~2일마다 조정합니다. 용량조절의 목적은 환자에 맞게 1일 2회 용량을 설정함으로써 충분한 진통효과를 유지하고 ‘구조약물’의 사용을 가급적 적게 하기 위함입니다.
- 이 약은 정해진 용량을 고정된 투여 간격(12시간마다)으로 1일 2회 투여합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고정 투여 간격으로 대칭적으로 (아침과 저녁에 동일 용량) 투여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통증 양상에 따라 어떤 환자에서는 비대칭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최저 용량을 선정합니다.
- 비암성 통증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일일 옥시코돈염산염/날록손염산염 40/20mg (이 약 20/10mg을 1일 2회 투여) 까지의 용량이면 충분하지만, 더 높은 용량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18세 미만의 소아 :
18세 미만의 소아에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18세 미만의 소아에서 이 약의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고령자 :
성인에서처럼 고령자에게도 통증의 강도, 환자 민감도에 따라 용량을 조정해야 합니다.
- 간기능 장애 환자 :
임상 시험결과 옥시코돈 및 날록손 모두 간장애 환자에서 혈청농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시코돈보다 날록손의 농도가 더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임상적 연관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증의 간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을 투여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중등도~중증의 간장애 환자에는 이 약을 투여해선 안 됩니다.
- 신기능 장애 환자 :
임상 시험결과 옥시코돈 및 날록손 모두 신장애 환자에서 혈청농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시코돈보다 날록손의 농도가 더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임상적 연관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을 투여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 투여 방법 :
이 약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용량을 1일 2회 복용합니다.
서방정은 음식에 상관없이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은 씹거나 부수지 말고 그대로 복용해야 합니다.
- 투여 기간
이 약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간 이상으로 투여되어선 안 됩니다. 질환의 특성 및 중증도 측면에서 장기간의 통증치료가 필요한 경우, 주의 깊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와 치료 종류를 확립해야 합니다. 더 이상의 마약성진통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용량을 점진적으로 감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치료의 종료
고용량에서는 신체적으로 의존성인 환자에서 나타나는 금단 증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여러 날에 걸쳐 차츰 줄여야 합니다. 1일 용량을 처음 이틀간에는 약 50% 줄이고, 이후에는 마약성진통제를 처음 투여하는 환자에게 필요한 권장 용량 (12시간마다 10 또는 20mg)에 도달할 때까지 이틀 마다 25%씩 감량합니다. 이때에는 치료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만일 금단 증상이 나타나면 감량을 중단하고 금단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투여량을 약간씩 증량합니다. 이제 다시 감량을 시작할 수 있지만, 용량 감량 사이의 기간은 더 길어야 합니다.
4. 비경구용 마약성 진통제로의 약물 교체
과잉투여를 피하기 위하여, 신중하게 약물교체 비율에 따라야 합니다. 적절한 투여 간 격에 따라 적당한 개인별 용량으로 분할한 비경구용 마약성 진통제 1일 용량의 약 50%를 초회 투여량으로 하며, 환자의 반응에 따라 용량을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