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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화읽는어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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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6책 전시회 책선택 및 일정(최종)
절로절로저절로 추천 0 조회 125 16.05.21 06:2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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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1 08:36

    첫댓글 목요일날 전쟁관련 책 전시로 다모임을 가졌지요^^~~ 선배님들이나 동기분들 덕분에 새로운 책도 많이 알게 되고 넘~~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선배님들에게서 배우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거의 두시간을 책이야기만 할 수 있는 곳은 이곳 어도연이 아니면 힘들듯 하네요... 희소성이 있는 가치있는 자리였습니다.

  • 작성자 16.05.22 16:27

    혹시 부담스러웠을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잘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잘 할수있도록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어요.

  • 16.05.21 10:15

    2시간을 꽉 채워 책 관련 이야기를 할수있는 모임이지요, 우리가!!
    등업은 집에 가서 처리 할께요.

  • 16.05.22 00:57

    크리스마스 휴전- 크리스마스이브에 20살된 주인공이 크리스마스 단하루 기적같은 적과 휴전으로 행복을 느끼지만 다음날 총상으로 죽으면서 남겨진 유서같은 일기장 글을 보고 울컥하여 엉엉 울었던 책입니다.

  • 16.05.23 22:28

    새똥과 전쟁~~
    추천이유~~ 그림책이 너무 이쁘다
    빨간나라 파란 나라 비유도 어쩜~~
    그 나라에 들어가서 살고싶을 만큼 동화되어가는 내모습이 보여서 좋았다
    새똥으로 인해~ 그것은 구실뿐 욕심으로 인해 평화로운 나라에 전쟁을 일으키는 어른들 ㅠ
    그러나
    니편 내편을 떠나 같이 노는게 즐겁기만 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쉽게~ 전쟁에 접근할수 있는 책이라서 좋다^^

  • 작성자 16.05.24 09:44

    그날 참석못해서 아쉬었어요.
    <전쟁>과 <새똥과 전쟁>이 제게는 좀 많이 비슷해 보여 한 권을 빼려고하다....많은 분들이 중복추천하셔서 넣었습니다.
    저도 모임 초기에 이 작품보고 얼마나 좋아했다고요....

  • 16.06.07 14:39

    신입회원 송정은입니다. '자유의 길 ' 서평입니다.
    로드브라운의 그림은 백 마디 말보다 강하다. 저자는 이 책의 그림을 혼을 다해 바라보며 노예의 삶과 정면으로 만나길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노예들의 삶을 다룬 그 어떤 책들과 다르다.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에는 충격적일 수 있다. 그들의 고통과 분노가 그림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책은 말하고 있다. 링컨 대통령이 노예를 해방시켰다고 했지만 모든 공은 링컨에게만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작가는 말한다.
    지금 우리는 나의 주인이 되어 ‘자유의 길’을 걸을 자격이 있는가?

  • 16.05.31 14:37

    내가 라면을 먹을 때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고래이야기 출판
    장말순

    지금 이 순간 나와 이웃집 친구들은 평화롭게 라면을 먹거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웃나라, 먼 나라로 갈수록 가난과 전쟁으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지구촌 모든 나라 아이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음을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16.05.31 22:22

    <나무도장> 권윤덕 글. 그림 평화를 품은 책출판

    누구나 다 아픔을 가지고 있다. 거기엔 개인의 아픔과 국가의 아픔이 있을것이다. 권윤덕 작가의 "나무도장"은 개인의 아픔과 국가의 아픔이 서로 다름이 아니고, "상처"라는 빨간 실타래로 엮어 있는 같은 아픔임을 느끼게 해준다....

  • 16.06.01 17:00

    나는 평화가 좋아요
    글;클로드 파베르

    우리가 왜 평화를 지켜야 하는지?
    왜 전쟁을 반대 하는지?
    평화를 지키기위해 노력한 사람들, 평화의 역사, 평화를 지키기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아직도 우리 지구에는 크고작은 전쟁으로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말아야겠다~.

  • 16.06.01 18:46

    신입회원 김혜경입니다. 책은 <곰인형 오토>로 선정했어요.
    곰인형 오토와 그의 주인 다비드, 그리고 다비드의 단짝 친구 오스카는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 한참의 세월이 흐른 뒤 누더기가 된 오토와 늙은 다비드, 오스카는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기로 한다. 누구도 사랑하는 사람을 헤어지게 할 수는 없다. 누더기가 된 오토의 겉 모습은 아마도 전쟁으로 인해 생긴 우리 마음의 상처가 아닐까?

  • 책제목 <전쟁>

    싸움이 하나의 습관이 되어 맹목적으로 싸우는 인간의 어리석음과 그것을 고스란히 겪고 살아야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독특한 그림을 통해 말없이 전해주는 그림책이다. 그림책 속 이야기처럼 이렇게 간단하게 평화와 희망이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세상의 희망은 언제나 어린이들 뿐임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16.06.02 10:56

    불타는 옛성-1938
    차이까오 글/차이까오.아오쯔 그림

    유구한 역사를 지닌 옛 성 창사. 중일전쟁 중이던 1938년에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도시 전체의 90%가 넘는 건물들이 불타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그로인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간직한 모든 것이 사라졌다.

  • 16.06.02 11:05

    15기 정은진

    두 개의 독일 ㅡ클레어 렌코바 <리젬출판사>

    통일 전 분단된 독일과 통일 후의 하나된 독일의 상황을 애니매이션 형식으로 알아보기 쉽게 묘사되어 있었다. 남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분단된 국가,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의 현주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16.06.02 21:39

    [어머니의 감자밭] 아니타 로벨 글.그림

    동쪽나라와 서쪽나라의 전쟁으로 두 아들이 각각 '뜨거운 감자'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지혜롭고 넉넉한 ' 어머니의 감자밭'으로 전쟁이 끝나게 된다. 진정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생각해보게하는 책이다.

  • 16.06.03 13:45

    회장님~ 등업부탁해요. 김윤정님 글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신입회원 김윤정입니다.

    어제 급한 일로 다모임에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도서전시회 책 중 제가 맡은 책은 '지뢰밭 아이들'입니다. 책은 준비해 두었는데,
    카페에 글쓰기가 입력이 안되어, 부득이 문자로 책소개 보내드립니다. 카페에 가입은 했는데 등업이 안되어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마르마와 아마드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이 얼마나 끔찍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그 고통속에서도 희망을 의해 노력하는 감동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전쟁의 참상을 단순하면서도 강렬하게 보여주는 그림이 사실적이다. ]

  • 16.06.03 10:34

    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 / 이억배 글,그림/ 사계절

    세계지도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두 조각을 붉은 실로 꿰매놓은 그곳은 아름다운 사계절과 물범가족,고라니자매,수달형제,고향으로 가는 연어들이 자유로운 생태계를 이룬다.하지만 이곳을 지키는 군인들은 녹슨 철조망을 수리하고,고된행군과 전투폭격훈련을 하고... 이제 더이상 전망대 망원경으로 바라보지 말고, 통일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따뜻한 봄이 와야겠다.

  • 16.06.03 19:37

    이사간 친구를그리워하는마음을 털실이 연결되면서 전쟁으로 헤어진 가족들에게도 남과북을 지키는 군인아저씨들도 북쪽에 있는 어린친구들에게도 따뜻함이 전달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따뜻한 마음들이 전달되어서 하나가 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추천해 봅니다.

  • 16.06.04 13:11

    [ 곰이와 오푼돌이 아저씨]
    6.25 전쟁때 피난길에서 폭격을 맞은 곰이 와 인민군 오푼돌이 아저씨 의 두 영혼이 삼십년이 지난 어느 달밤에 만나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사실적인 그림과 이야기로 전쟁의 아픔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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