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白天說夢話(대낮에 잠꼬대하다)"는 갑자기 아무 관계도 없는 딴 소리를 불쑥 내놓아 황당하고 근거없는 상황을 조성했을 때 쓰는 말입니다. 또『오성회원(五燈會元)·도행선사』의 어록에 "痴人面前不得說夢(미치광이의 면전에서 꿈 이야기를 하지마라)에 근거한 "痴人說夢(미치광이의 꿈 이야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는 본래 "우매한 이의 면전에서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하여 그로 하여금 믿게 만드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마라"라는 의미를 지닌 말이었으나, 후에는 "우매한 이가 상상에 근거한 황당한 이야기를 하다"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게 된 말입니다.
첫댓글 역시..선생님...다운 면모....참 좋은 표현이 많은것 같아여... 간단한 말로...모든것을 표현하는....
에이~~쑥스럽게....^^*
我看老大就是做老师的料!! 존경합니다!!!^______^
컥......그건 20대중국인이...박스 책에 나온.......이야 그걸 응용하시다니,,역쉬 신선님은 대단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