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환경 교실 2차시
광교산으로 비밀 요새를 지으러 나왔어요~~
쓰러져 있는 나무도 우리에겐 좋은 놀이터가 되구요..
밧줄 하나 걸었을 뿐인데, 신나게 놀수 있는 놀이 기구가 되네요
약간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얼굴이 빨개지도록 신나게 놀았답니다.
첫댓글 항상 우리의 아지트는 동네 가까운 숲에 있었죠. 크고 작은 나무 가지들을 모아 얼기설기 자기만의 집을 지었죠 ㅎㅎ지금도 얼마 전 일처럼 생각납니다. 날마다 그렇게 놀았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연을 이해하게 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특별한 경우라야 저렇게 놀 수 있는 요즘 아이들이 짠하기도 합니다.
옷도 찢어지고 손바닥도 다치고알아서노는 신나는 아이들!!좋은 가을 멋지게 보내길 좋은추억 만땅만땅!!!
아주 신났네요.
첫댓글 항상 우리의 아지트는 동네 가까운 숲에 있었죠. 크고 작은 나무 가지들을 모아 얼기설기 자기만의 집을 지었죠 ㅎㅎ
지금도 얼마 전 일처럼 생각납니다. 날마다 그렇게 놀았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연을 이해하게 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특별한 경우라야 저렇게 놀 수 있는 요즘 아이들이 짠하기도 합니다.
옷도 찢어지고 손바닥도 다치고
알아서노는 신나는 아이들!!
좋은 가을 멋지게 보내길
좋은추억 만땅만땅!!!
아주 신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