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스노바합창단 성음악미사 및 연주회에 대한 느낌을 자유스럽게 적어 보세요.
아울러 우리가 이런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보완점 내지는 아쉬운점이 있다면 뭘까요.
사실 우리성당 <어린이 주일학교>는 매주마다 그날의 미사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미비점을 채워나간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보노성가단도 매주 11시미사에 대해서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수월하지 않는것 같아요.
여하간 이번 행사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함께 나눠요.
첫댓글 너무 아름다운 밤이였어요.(장미희버전). 본노성가대와 축구회에 배반을 때릴수 없는 주효한 인자가 그날 요소였던것 같네요. 물론 아름다운 자매님을 마음에 버릴수 없는 것 또한요.전 갠적으로 보노성가대에 허리굽혀 삼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토니아 지휘자가 <삐에예수>부르는 대목에서 눈물이 핑돌면서,, 개인적으로 안토니아 지휘자님이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 해봤습니다.저 재능을 진즉 살렸어야 했는데...2부 작은연주회는 참으로 좋았음. 1부 성음악미사에서는 음향시설 및 성가단 위치때문에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음.
성미사시에 음향문제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아르스노바 단원이 있구요. 뒷풀이 때 그분이 신부님께 말씀도 드린것 같구요.그내용이 한200만원이면 대충 빵빵한 싸운드로 환상적인 미사에 도움이 클거라 하시네요.전 갠적으로 성가대 쪽수 늘려서 극복하는것이 훨 나을 거라 감히 단언합니다.
단장님! 고마워요...공부했으면 제인생에 많은도움...직업도 됬겠고 좀더 큰무대가 됬을수도..?? 하지만 아르스노바 단원은못되었을거예요. 이미 독창자창법으로는 폴리포니합창이어려우니 이쯤으로 만족하려합니다... 여러분과함께할수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