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희대의 병신 아닙니까? 배타고 잠깐 가면 중국 본토입니다. 그리고 2차 대전 이전에 대만은 중국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시진핑은 대만을 침략하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통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시진핑 뿐만이 아니라 중국인들 모두, 대만인들 모두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 대만과 중국의 무역규모는 대만의 경제를 지탱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대만이 중국과 무역을 끊으면 대만은 곧 바로 몰락합니다.
그러면 중국과 잘 지내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침략할 거라는 미국이 만든 헛소문을 믿고 중국과 멀리하며 머나먼 태평양 건너에 있는 미국이 지켜줄 거리고 믿고 헛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대만이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행동은 중국과 한국가 두체제를 받아들이고 대신 대만인들과 중국인들이 위화감을 없앨 수 있게 최대한 이 체제를 오래 유지하는 것입니다. 삼십년 정도 기간을 두면 위화감을 없애는 기간으로는 충분할 겁니다. 그러면 전쟁하지 않아서 좋고, 쓸데 없이 사람 죽지 않아서 좋고, 경제 발전해서 좋고 다방면으로 좋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몰락해버린 젤렌스키를 따라하고 있는 라이칭더.. 이건 정말 희대의 병신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희대의 병신 뒤를 쫒아가고 싶어서 안달하는 윤석열.. 너무너무 한심합니다. 북한 사람들과 남한 사람들은 같은 민족입니다. 김정은은 남한을 침략하겠다고 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아직도 북한은 동해에서 러시아와 합동 군사훈련을 한 적이 없고, 서해에서 중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혼자 망상에 쩔어서 북한군이 침략할 거라며 한미일 합동군사 침략훈련을 동해, 서해, 남해에서 그리고 휴전선 근방에서 하고 있는 윤석열정권입니다.
그냥 북한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북한에 경제 지원하고 투자하며 대신 북한의 핵무기를 공유하면 러시아나 중국, 미국이나 일본 부럽지 않은 막강한 군사, 경제강국이 될 수 있는데 굳이 저 멀고도 먼 미국에 안위를 일임하고 미군 주둔비가 얼만데 더 달라고 하면 큰일인데... 이 짓거리를 하고 있어요. 이제 이러다가 전쟁 나면 군사, 경제 강국이고 뭐고 쫄딱 망하는 거란 말입니다. 이겨도 망하고 져도 망합니다. 그냥 모든 건 끝장 나는 거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