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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나의 시(詩) 심곡동 묵은 길을 걸으며
김옥순 추천 0 조회 13 25.11.10 03: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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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10 13:00

    첫댓글 심곡동이 재개발되나요?

    자기 삶이 녹아있는 곳
    정취가 남아서 익숙한 곳
    그곳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파헤쳐지면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대부분 또다른 구석으로 성북동 비둥기처럼 쫓겨가고
    새로운 사람들의 터전으로 바뀌게 될 것이 분명해 보이는 이 상황

    눈앞 풍경 같네요.

    씁쓸함과 상실감이
    진하게 묻어나네요.

  • 작성자 25.11.23 01:48

    심곡동 무궁화 연립주택입니다
    지금은 비워져 한적한 골목
    가끔 운동삼아 걷는데 작년 가을에
    플래카드가 걸리면서 쓴 내마음표현입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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