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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조양방직
뷰 포인트 : 카페 내외부
1933년에 민족 자본으로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한 카페다. 개항 후 강화도는 직물 산업이 번성했는데, 당시 조양방직의 설립은 강화의 직물 산업이 가내수공업에서 기계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화도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카페는 방직 기계가 놓인 작업대를 커피 테이블로 활용하는 듯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이 놓인 ‘상인 상회’ 코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뷰 포인트 : 백열전구 조명이 있는 실내
백열전구를 생산하는 전구 회사, 일광전구가 인천 개항로에 차린 카페다. 폐업한 산부인과 건물을 개조하여 옛 정취가 남아 있고, 수많은 백열전구가 실내를 환히 밝혀 따스한 분위기다. 레트로풍 카페는 곳곳이 포토존인데, 한편에 작동 중인 백열전구 생산 기계를 설치했다. 스페셜티 커피, 베이커리와 함께 일광전구에서 제작한 전구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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