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의성읍...비안면...단촌면 관덕동 삼층석탑 / 고운사..안동 모운사..단양..영월 북면
성주산 모운사 (聖住山 暮雲寺) / 전통사찰
- 경북 안동시 남후면 검안리
여기도 전통사찰?
개인 절 같기도 하여, 늦은 시각이라 법당엔 들어가지 않았다.
백화전
백화, 관세음보살이 거주하는 보타 낙가산에 만발한 흰 꽃. 백화는 관세음보살을 뜻한다. 백화전은 관음전과 같은 말이다.
모운사 안내문, 의상대사와 인연을 적었다.
문화유산으로 지장탱화 (문화유산자료), 제석탱화, 삼층석탑이 있다. 삼층석탑(비지정?)은 백화전 앞에 있다.
2024년 5월 21일 월요일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봉황사..임하면 석탑 4기..길안면 선찰사/용담사/금정암..청송 수정사/보광사/청송포교당/찬경루..집
임하댐, 왼편 마을이 임동면 중평리, 경북 소방훈련센타가 있다. 멀리 보이는 다리, 청송 진보면에서 임동면으로 오는 다리.
봉황사 가는 다리에서 본 경치다.
임하댐, 임하면/안동 시내 방향이다.
아기산 봉황사(鵝岐山鳳凰寺) / 전통사찰
-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644년(선덕여왕 13)에 처음 세웠다고 하나 이렇다 할 자료는 없다. 언제 폐사가 되었는지....
전설, 대웅전의 단청은 봉황이 하였다. 때문에 봉황사라 이름을 지었다.
어느 화공이 단청을 할 때 공사 완료 때까지는 안을 들여다보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전면을 완료한 다음 후면을 막 시작하였을 때 사람들이 들여다보아 일을 다 하지 않고 봉황으로 변하여 날아갔다.
(인터넷..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전설은 기시감이 있다.
이 주위 지명이 절 위는 황산골, 아래는 절골이다. 봉황사가 어느 때는 황산사( 黃山寺)였던 것 같다.
남덕루
요사
종무소
칠성각
산신각
석조약사여래좌상, 좌대, 머리 부분, 광배는 새로 만들었다.
봉황사 대웅전 / 보물
17세기 후반 세워진 뒤 여러 차례 수리하였다.
전면 기둥은 배흘림기둥으로 조선후기 건물로는 보기 드문 양식이다.
외부 단청은 근래 칠한 것이지만 내부 단청은 17~18세기 단청을 보존하고 있다.
현판, 강희 35년(1696년, 강희는 청나라 강희제, 조선 숙종 22) 8월, 각자(글 새김) 통정대부신행,
아기산 봉황사 사적비, 대웅전 옆에 있다.
들어가는 문에 내부 사진 촬영 금지 팻말이 있어 내부를 찍지는 않았다. 플래시를 쓰지 않는다면 상광 없을 것 같기도 한다만.
극락전
다음 기회에 다시 들려야겠다. 절 뒤에 조선시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석종형 부도 4기가 있다. 글을 쓰면서 알았다.
선찰사 (仙刹寺) / 전통사찰
- 경북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길안초등학교 뒤에 요사와 대웅전만 있다. 삼세불도(유형문화유산), 탱화가 대웅전에 있는지 확인하지 않았다.
내가 가진 자료에 선찰사가 보유한 문화유산이 적혀져 있지 않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