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꾸벅~!! 운영자 helper 예요^^ 연말보내면서 한해를 반성하고 후회를 하면서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죠~~??^^ㅎㅎ 그래서 S라인 회원 여러분께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뿐만이 아니라 성공에 지름길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한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혹시 이런 얘기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 국민이 나드륨(소금) 김치, 장아찌, 생선조림, 젓갈…. 서양 식단에 비해 많은 양의 염분을 섭취할 수밖에 없는 한식 식단. 여러 가지 성인병은 물론 치유 불가능한 난치병까지 부를 수 있는 염분의 과다 섭취가 세계 1위라는 사실을 말이죠~~~?? 어떻게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래서 성공을 높이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저염 식생확법을 알려드릴께요^^*
▶ 염분(나트륨), 과다 섭취하면 왜 안 될까요?
매운 음식은 위에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별다른 문제는 일으키지 않아요. 하지만 짠 음식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가져오거든요. 음식을 짜게 먹으면 몸속의 염분함유량이 높아져 그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우리 몸은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죠. 그렇게 섭취한 수분은 혈관세포를 팽창시키고, 팽창된 혈관세포로인해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혈압이 상승해요. 또한 지나친 수분 섭취는 신장 기능에도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소금은 위점막에 손상을 주기 쉬운데 위점막이 약해지면 음식에들어 있는 발암물질이 흡수되는 정도가 더 심해지기때문에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간접적으로 위암 발생을 돕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죠~^^*
▶ 소금을 전혀 먹지 말아야 할까? 먹는 양에 따라서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소금이예요~^^* 소금을 많이 먹는 것은 확실히 몸에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소금의 양을 극도로 제한하거나 거의 섭취하지 않 는 것도 몸에 해롭다. 사람의 혈액은 0.9%의 염분 농도를 유지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 소금의 섭취량이 모자라면 우리 몸은 무염분 상태가 되어 혈액의 염증은 물론 온몸에 무력증이 오게 되며, 인체에 침입한 균과 그 균의 작용으로 생긴 각종 염증을 물리칠 수 없게 되거든요~^^*
또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는 고혈압이 되기 쉬운 민족이라고도 해요. 그 또한 한가지 이유가 식염의 섭취량이 많은 전통적인 식생활을 꼽을 수 있다고 하네요!!(이런~~~ㅠㅠ)
▶ 그럼 아주 적게 먹어야 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나요?? 당연히 -고혈압·뇌졸중환자- 안되겠죠^^ㅎㅎ 많은 양의 염분 섭취는 혈관세포를 팽창시켜 혈압을 높이는 결 과를 가져와요~~!! 고혈압이 지속되면 뇌졸중은 물론 심장병의 발생률을 높이는데... 최근 인기 높은 ‘몸에 좋은 소금’이라도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고혈압 환자가 소금을 과다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거든요~^^* - 신장병 환자 - 신장병 환자에게는 몸 안의 염분을 몸 밖으로 빼내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다 보면 신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 몸이 붓고 콩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소량을 드셔야 하는것이죠~^^* - 임산부 - 소금 섭취가 많은 임산부는 몸이 붓고 혈압이 올라가서 태아의 심리적인 안정을 방해해요~!! 이로 인한 부종은 임신 과정에서 그대로 살이 되어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게 되는것이죠~^^* - 폐질환(천식 환자) - 폐질환(천식환자)가 염분 섭취로 인한 혈압 상승은 폐를 팽창시키고 혈액량을 증가 시켜 기도를 막기 쉽게 되어 위험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 반대로 천식 환자들이 저염식을 하게 되면 기도의 염증을 줄일 수 있고 혈관 내 산소 흐름을좋게 할 수 있다. - 위장병 환자 - 위장병 환자들은 이해가 쉽게 하시겠네요~~^^ㅎㅎ 짜게 먹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만성 위염이나 위암에 걸리기 쉽죠^^* 그이유는 염분 자체가 위점막에 발암물질이 쉽게 흡수되도록 돕기 때문이거든요^^* - 골다공증 환자 - 골다공증 환자들은 염분 섭취를 많이 하면 칼슘 배설이 증가하면서 체내 칼슘이 부족하 게 되고 결국 이 부족한 칼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오게 되거든요~^^* 따라서 오랜 기간 동안 짜게 먹으면 골다공증이 유발될 수 있고,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짜게 먹으면 골 소실이 더욱 악화되거든요^^* - 과체중 - 과체중은 임산부에서 한번 말씀 드린것처럼 태아뿐만이 아니라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고도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이 염분을 많이 섭취할 경우 부종이 있는사람은 그대로 살로 되는 경우가 있고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크거든요^^* S라인 회원님들 조심하세요^^ 아셨죠??
▶ 그럼 소금을 얼마나 먹어야 적정(표준)이 되는거죠??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소금 섭취량은 8g. 하지만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 들은 하루에 15~20g 정도의 염분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저염 식생활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만성 신장병 환자는 하루에 3g, 고혈압 환자는 6g 미만으로 저염식단을 권장하고 있다. 8g 미만 저염식단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심심한 맛이 주를 이루는 차 례상이나 제사상의 상차림을 들 수 있다.
▶ 어떤 소금이 좋은 소금일까요? 천일염 바람과 햇빛 그리고 바닷물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 천일염은 말 그대로 천혜의 보물로 여러 가지 유익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염화나트륨은 물론 칼슘, 마 그네슘, 아연, 칼륨, 철, 황 등 20여 가지가 넘는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풍부해요^^* 죽염 천일염을 3년 이상 자란 국산 왕대나무에 다져 넣어 황토로 막고 소나무 장작으 로 불을 지펴 구워낸 죽염. 제조 과정에서 소금이 함유하고 있는 여러 약성이 자연적 으로 만들어져 인체 내의 극심한 염증을 잡는 명약 중에 명약이죠~^0^ 볶은 소금 천일염을 볶거나 구우면 소금의 독성인 핵비소가 제거 되었기 때문에 값비싼 죽염 대용으로 일반 식생활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0^
▶ 가공소금 어떤 점이 왜~~~~나쁠까요? 가공소금으로는 맛소금과 꽃소금이 있는데 값싸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대부분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이 가공소금은 제조 과정에서 인체에 유익한 각 종 미네랄이 제거되고 몸에 좋지 않은 염화나트륨이 대부분이예요~~~!! 가공소금은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인체에 해를 끼치며 굽거나 볶는다고 해서 이미 제거된 유익한 성분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01. 된장국은 오래 끓이지 않는다. 된장은 염분이 많은 식품이므로 찌개나 국을 끓일 때는 야채나 두부 등의 건더기를 많이 넣고 되도록 오래 끓이지 않는다.(뚝배기에 오래 끓여 먹는게 맛은 더 있는데...^^ㅋㅋ) 건더기를 넣고 한 번 끓어올라 야채가 익으면 간을 본 뒤 불을 끈다.
02. 가공식품은 끓는 물에 데친다 햄이나 어묵 등의 가공식품에는 염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 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요리할 때 특별히 주의 하고 끓는 물에 한 번 데쳐내고 소금간을 더하지 않도록 하세요~~!!
03. 많은 양의 국은 덜어서 데워 먹는것이 좋아요~~^^(남은 국 을 다시 여러 번 데우다 보면 짠맛이 더 심해지거든요^^) 이럴 때는 아예 처음부터 큰 밀폐용기에 국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을 때마다 필요한 양만큼 덜어서 데워 먹는것이 좋겠죠^^(좀 번거롭더라도 작은 실천이 가족에 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죠^^ㅎㅎ)
04. 짠 음식은 한 가지로 제한하는것이 좋겟죠^^ 상을 차리다 보면 짠 음식만을 준비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미리 식단을 짤 때 짭짤한 음식은 한가지로 제한해주세요~~!! 예를 들어, 간이 센 된장국을 끓인다면 나머지 반찬은 샐러드나 싱거운 나물종류는 어떨까요??
05. 그리고 가공 소금보다는 깨소금을 활용하세요~ 볶은소금과 깨를 섞어서 만든 깨소금은 짠맛과 고소한 맛을 동 시에 느낄 수 있으므로 입맛을 더 풍부하게 해주거든요~(개인차이가 있으니...참고 하세요^^ㅎㅎ) 구운 고기, 감자, 떡 등을 깨소금에 찍어 먹으면 소화도 잘 될뿐더러 참깨의 지방 성분이 소금 입자에 기름막을 생성해 염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위를 편안하게 만들어요~!! (조사를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또 알았네요^^ㅎㅎ)
06. 절인 생선은 쌀뜨물에 담근다~~~왜냐면 유통과정에서 과도하게 소금을 사용하으로 간고등어 등 이미 절여진 생선인 경우 많거든요~그런데 그대로 먹게 되면 필요 이상의 염분을 섭취하게 되요~~!!(그런데 여기에 더 소금에 절이는 분이 계시더라구요^^ㅎㅎ) 그렇다고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생선을 적게 먹을 수는 없으므로 조리 전에 쌀뜨물에 담가 염분기를 빼고 드세요^^*
07. 발효된 장을 이용하세요~~ 소금보다는 염분 함유량이 적은 발효 장류를 이용해 음 식의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제대로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만 이용해도 염분 섭취는 충분하거든요^^*
08. 짠맛을 대용할 다른 양념을 활용하세요~~!! 식초, 설탕, 유자, 레몬즙, 와인식초, 생강, 마늘, 참기름, 깨소금, 올리브오일이나 식용유 등의 양념을 적절히 사용하면 소금의 양을 줄여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해요^^ 식초, 설탕, 유자, 레몬은 샐러드 등 의 요리에 신맛과 단맛을 적당히 내주므로 소금이 필요 없고 생강, 마늘, 참기름 등은 고기나 생선, 나물무침 등의 한식 요리에 개운한 맛과 고소한 맛을 더 하기 때문에 소금의 양을 많이 줄여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고 해요.
09. 삼겹살에는 쌈장을 조금씩 드세요^^ㅎㅎ 삼겹살을 먹을 때 우리가 듬뿍듬뿍 얹는 쌈장이나 기름장에는 아주 많은 염분이 들어 있다. 그 이유~~(고기를 먹고 나면 목이 자꾸 마르고 물을 많이 먹게 되는 것) 삼겹살을 먹을 때는 쌈장 대신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는 김치나 구운 마늘을 얹어 먹고 생야채를 많이 드세요^^ㅎㅎ(삼겹살이 먹고 싶넹~~그냥^^*)
10. 외식할 때는 국물요리를 삼가하세요~~!! 일반 식당에서는 조리시에 많은 양의 소금을 사용하거든요~!! 외식 메뉴를 고를때 탕, 전골, 찌개 등의 국물류는 가급적 피하고 먹더라도 국물은 되도록 많이 남기고 건더기를 많이 드세요^^ㅎㅎ 담백하고 심심한 음식을 주로 내놓는 음식점을 찾아서 단골집으로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럼 심심하면 무슨 재미로 음식을 먹죠??^^ㅋㅋㅋ joara도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해서요^^ㅎㅎ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줄여야 겠어요^^ㅎㅎ)
★ 칼륨이 풍부 한 식품을 많이 먹으면 몸 안에 쌓인 염분을 밖 으로 빼낼 수 있어요~~!! 칼륨은 과잉 섭취된 염분의 배설을 촉진시키면서 염분의 과다 섭취로 인한 혈관 팽창도 억제해요~ 칼륨은 다시마, 대두, 마른 오징 어, 고구마, 토마토주스, 아보카도, 참마, 감자, 곶감에 많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생채소나 감귤류 에도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다.
★ 그럼 칼륨을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어떻게 먹야야하죠?? 칼륨은 가열하면 30% 정도가 파괴되기 때문에 되도록 식품을 날로 먹는 것이 좋으며 생야채, 감귤류의 주스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칼륨의 하루 소요량은 2000mg으로 토마토주스 4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 칼륨이 풍부한 재료 로 만든 음식과 주스로 하루 필요량을 적절히 조절하면 과다 섭취한 염분의 배출에 도움이 된다.
★ 매일매일 적당한 양의 땀을 흘려라 땀에는 염분과 전해질이 들어 있어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우리 몸속에 과잉 섭취된 염분을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빼낼 수 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기 위해 운동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하게 되면 탈진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깅은 30분, 걷기 운동은 1시간~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
★ 2주일에 하루는 무염일을 정하자 염분은 우리 몸속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식품 이므로 소금을 아예 먹지 않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죠^^ㅎㅎ 하지만 평소 저염식단을 위주로 실천하면서 2주에 하루 정도는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는 날로 정해보세요^^* 2주에 한번 정도 소금을 먹지 않게 되면 몸 안에 과잉 축적된 소금을 배설시킬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게 되고 체내 각 부분의 염분 농도를 고르게 할 수 있어요~~^^*
모든 항상 적당한것이 몸에 좋겠죠^^ㅎㅎ S라인 회원 여러분~~~아자아자~~파이팅 이요^0^
자료제공 : S라인 만들기 (http://cafe.daum.net/sexy112) 에 디 터 : helper |
첫댓글 댓글과 히트 많이 남겨주세요~~^^
알면서도 실천이 어렵네요.입맛은 어려서부터 잘 길들여야할꺼 같아요.싱겁게하면 맛이 없다고 타박을 해서...
좋은 정보에.. 지긋히 히트 밟고 갑니당~ +_+
짠맛에 너무 길들여져서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아요... 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짠맛에서 벗어나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싱겁게~싱겁게~싱겁게~
참 어려워요,,싱겁게 먹는거..그치만 이렇게 중요하니 내고집만 피울순 없겠네요..~ 조금씩 싱겁게,,
저도 짠음식 진짜 좋아하는데... 특히 젖갈종류로다가ㅋㅋ 살빼려면 식생활 조절 잘해야 겠어요
저두 좀 짜게 먹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반찬이 짜다 싶으면 대신 국을 싱겁게 합니다.많이 고쳐지긴 했지만 더 노력해야죠.^^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항.. 제가 찾고있던 정보에요. 역시..!! 감사합니다~ ^^
오래전부터 천일염을 볶아 사용하는데 위생적이고 짠맛도 덜한거 같던데요.
아하! 지방만 경계했는데 오늘부턴 소금도!
싱거우면 음식이 맛이 없는것 같던데 조금씩 습관을 바꿔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담아가요~ ^^
저도 오늘부터 싱겁게 먹어야 겠어요.감사해요.
요즘은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은 다 짠 것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