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맑은산악회 송년산행

[칼라]

정말 엄청 추운 날씨에 산행을 한다는게 얼마난 힘든 일인지 산행을 많이 해본 분들은 잘 아실듯 합니다

당일 오대산의 추위는 영하 17이하로 바람과 눈 그리고 냉기로.....그래도 참가하신 회원님들께 감사....

참가하신 회원님은 간병용, 김정훈, 이영기, 안성자, 간병용 친구분 2분 강대장 그리고 후배한분 이렇게 8명 이있습니다

한국에 국립공원이 12월 15일까지 장상 금지로 오대산 산행은  중간까지만 해야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너무 추운관계로 잘 된듯합니다

김정훈 광동덕양님과 간병용 회원님이 대웅전 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오대산의 지형은 햇볕이 언제나 내리비취는 여성스러운 산세로 따뜻하고 완만한 산세가 산행하기에는 무척 좋은곳입니다

눈이 엄청 내린 관계로 정상부근에는 러셀이 안돼어 있어 더이상 산행이 불가능하더군요

상원사에서 바라본 오대산 산세 상원사가 많이 변했더라구요..

과거의 모습은 없고 완전히 새로운 절로 변신해 있더라구요

상원사 대웅전 모습

이영기씨가 일하고 있는 카라 농장에 가서 농장에 대한 설명을 이영기씨가 하고 있습니다

정말 온상이 엄청 크더라구요...30억의 돈이 투자됐다고 하니 대단하더군요

 이영기씨가 전날 마을에 내려가서 준비한 삼겹살과 쭈꾸미 그리고 전복 등 다양한 먹을 거리로 저희를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이영기씨가 준비한 모든 음식을 먹고 다시 다른 음식점을 향해서 출발

진부에서 유명한 유진막국수 집에 왔습니다...메밀로 만든 막국수와 칼국수 참 담백하더군요...

이날  송년산행에서 3차에 걸친 음식은 배가 터질듯이 먹었습니다

1차는 산채비빔밥

2차는 이영기씨가 준비한 삽겹살파티

3차는 메밀로 만든 음식

참 많은 음식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산행은 윤도원씨가 있는 덕유산으로 갈까 합니다 겨울 덕유산 참 아름답죠..

시간이 되시면 다른 회원님들도 많은 참가 바랍니다

스파트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 상태가 안좋네요..양해를 바라면서

이번 정기총회에서 좀더 산을 사랑하시는 임원들의 선출을 기대하며....

[하늘빛~]

금방이라도 영기야~~ 하고 푸른솔님이 부르는 듯~ 반가운 얼굴입니다~~
용이 아방의 얼굴을 보니~ 새삼 기쁘고~ 그 분위기가 어떠 했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덕양 형님과 친구의 얼굴을 보니~~ 방가방가~~ 건강하고 좋은 사진과 소식들 계속 주삼~~
감기 조심~~ 선거 꼭 하고~~ 여기는 선거 끝났어~~~ㅋㅋ

[신라면(바우람)]

방가방가 덕양형님, 간사장님, 용이아방 뵙고싶네요.
새해에도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푸른솔]

영기야 넘 눈이 소복히쌓인 오대산 내가 꼭 가보고싶은산 파란하늘과 설경 넘 멋져
회원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