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조 카폐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군함조 카폐의 열혈팬인 정다운입니다.
오늘 드릴 말씀은 울 나라 임종훈 선수가 이번 아시안컵 단식에서
이번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왕추친을 8강전에서 이기고 4강에 진출하여
4강전에서도 일본의 강자인 유다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또 하나의 복병인 일본의 하리모토와 우승(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쳤으나
최종 스코어 4:3으로 아깝게 패해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울 나라는 이제까지 큰 대회에서 8강이나 4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나 최강자를 꺾거나
온갖 우여곡절을 거치서 어떻게든 결승까지는 진출을 하나
결승전에서는 별 볼일 없는 선수와 붙었는데도 패해서 준우승에 머문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징크스가 이번만큼은 필히, 꼬옥 깨지기를 간절히 바랬으나
이번에도 결승상대가 물론 별볼일 없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해볼만한 하리모토에게 아깝게 패한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현상은 8강전이나 4강전에서 우승후보나 최강자를 꺾느라고
그만 온갖 체력과 기력을 다 소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저만의 생각이랍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계속 유지하면 아니되고 기록은 좋은 쪽으로 깨지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울 나라 선수들은 이런 기록들을 필히, 꼬옥 깨주기를 바랍니다.
누구 말대로
본디, 스포츠는 속된 말로 "1등(금메달)만 기억하는 세상"이라
다음 부터는 제발 결승전에서도 필히, 반드시, 꼬옥 승리를 해서
우승(금메달)이라는 업적을 이룩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