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고3 대입보다 더 불안한 2022학년도 고2 대입 수험생들＞3부-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변화와 대학별 계산식의 변동예 따른 불안요소

[01부산]

<2021학년도 고3 대입보다 더 불안한 2022학년도 고2 대입 수험생들>
3부-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변화와 대학별 계산식의 변동예 따른 불안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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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학년도는 수능의 영역에서 국어 수학이 공통과 선택과목으로 분리되고 제2외국어와 한문이 절대평가로 변화는 시기이다.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나 형과는 다르게 2022학년도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배점이 각각 74점과 26점으로 원점수 만점은 100점이다.
수학선택영역 8개 문항은 2점 배점 1문항, 3점 배점 4문항, 4점 배점 3문항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체 30문항 중 공통과목에서 22문항，선택과목에서 8문항이 출제되며 공통과목 22문항 중 7문항을 선택과목에서 8문항 중 2문항 총 9문항이 단답형(주관식)문항으로 출제된다 하지만 성적표에 기재되는 성적의 표기는 공통문항의 점수 계산과 선택형의 계산식이 전혀 다르다 .이는 과목의 선택 유·불리로 인해 점수의 편차가 발생할 수도 있다 는 것이다. 이를 보증해 주기 위해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하는 형태로 계산된다. 아직 이같은 계산식을 통해 성적 산출이 된 경우가 없기에 현 2학년의 모의고사에서 적용되어 성적표를 받아 보아야 할 것이지만 선택과목으로 인한 정시 대학의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점수 환산때 차이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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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역은 전체 45문항 중，공통과목에서 34문항，선택과목에서 11문항이 출제되고 국어에서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배점이 각각 74점과 26점으로 원점수 만점은 100점이다. 선택과목 배점은 국어 선택영역 11문항 중 2점 배정 7문항, 3점 배점 4문항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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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로 전환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이제 수시에서 수능 최저 충족을 위한 사회탐구 대체나 정시에서의 사탐 대체로서의 기능은 상실되었다 예전의 아랍어와 같은 광풍은 소멸되었다 수시 최저 등급 사탐의 대체나 정시 사탐 1과목 대체 대학은 2022학년도부터는 극소수 대학만 남아있다...
2) 2022학년도 수능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필수 응시 과목과 탐구의 선택 조건들은 이미 2023학년도 전형계획안을 통해 대학이 지정해 두었기에 조기에 자신의 지원 대학을 정하여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 져야 한다.또한 학교의 수업 이수 교과목과도 연계되어 있기에 이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아래 표는 대학별 수학과 탐구의 활용방법입니다.(2022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안 참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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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어영역의 선택과목은 인문,자연 계열 모두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의 지정 과목의 조건은 없다. 수학은 인문게열의 학과 선택이 선택과목의 제한은 없지만 자연계열 학과 선택때에는 대부분 지금과 같은 가형의 미적분과 기하 중에서 선택하도록 정리 되어 있다.
탐구영역에서눈 계열 구분 없이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의 17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도록하였다. 인문계열은 사/과 구분없이 2개를 요구하며 자연게열에서는 상위권 대학들은 과학 8개 과목중에서 2과목을 선택하도록 조정되어 있다.
아래 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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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2학년도 수시에서의 수능 최저 학력기준의 등급 충족 여부도 당연히 대학의 지정 수능 과목 응시 기준에 준하여 요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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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구조 변화에 따른 첫 시험의 대상자인 현재 고2학년의 경우 전년도의 정시 입시결과를 직접 대조하거나 참고자료로 삼을 수 없다는 불편함과 대학의 위치에 맞는 자신의 위치를 알아보는 대학별 배치표의 부재로 한 동안 불안함을 느끼는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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