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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장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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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녹청자 2
칡 흰 추천 0 조회 56 24.06.05 21: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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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05 21:34

    첫댓글 탈고하여 다시 올림.

  • 작성자 24.06.05 21:39

    흙을 가공해서 파는 세상이다 그러하나 가마는 직접 불을 다스려야 한다 온갖 땔감이 많아도 나무는 최상급이다 실용적이 아닌 것은 불필요하다고 보는 나님이기에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한숨만 나온다 왜 강요하는 것인지.

  • 작성자 24.06.17 22:42

    아이언옐로우는 가장 많이 쓰이던 거였다 철의 산화물은 최소 다섯가지의 단색을 나타낼 수 있다 어디지? 동두천? 맞나 아무튼 거기에 아이언엘로우 즉 황색 산화철 공장이 있었는데 앞마당이 온통 노랗고 신발에도 묻어서 승용차 바닥에 발도장이 찍혔던 기억이 있다.

  • 작성자 24.06.17 22:47

    청색 적색 흑색 황색인데 아. 녹색이 되던가? 금속계열 녹색은 크롬그린 즉 삼산화크롬이 거의 불변의 녹색이다. 황에 청을 섞으면 녹이 되기는 하지만 색감이 단순하지 않고 어둡다. 뭐 아무튼 ㅎ 철의 산화막을 보고 있노라면 꼭 무지개와 같다. 온도만 잘 다루면 무지개를 낼 수 있지만 변함이 없는 유지가 어려워서 실험실이 아니면 재현이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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