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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에 다녀오는길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날이 흐려서
흑백으로 찍어봤어요.
드라마 '남자친구'를 보며
흑백사진 매력에 다시 빠지네요.
아침에
요녀석들과 간단히 산책을 한 후
나로도로 갑니다.
덕흥해수욕장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 붓섬이 맞을 겁니다
뒷쪽이 덕흥해수욕장
이곳풍경이 좋아서
5번 정도 오가며 들린것 같아요.
뒤로 뿌옇게 보이는 곳이
여수 금오도쯤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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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이 해루질에 잘 나와요
봉황님이나
꽃편지님 대동하면 드실만큼 잡을 수 있습니다.
연휴가 끝나버렸어요.
쉬었다 일을 하면 더 하기 싫은데
일만 하라고 하면 더 못 할 일이지요.
활기차게 이틀 더 보내십시요 ^^
편한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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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절은 빨강글씬데 왜 더 바쁜거죠? ㅋ
좋은 기억이 될 거예요.
일 한번 빡세게 해 보세요
해피 출근 ^^
해삼 하니 급 땡깁니당~^
추워서 못 들어갑니다.
즐감유~!!^^*
봄비오네요
내일부터는 밭 갈아놔야겠어요
요샌 사진에
항상 보이던 옆지기가 안보이네유.
빨간 장화의
패션녀가.
전투중입니다., , ㅠㅜ
@행복한이 (포두) 여자와 전투하는 남자는 뉘요?
엥, 왕재수넹.
@멋진그림(장전신전길) 아.. 그게 아니구요...
전투에 져서 피난민입니다.
@행복한이 (포두) 글게 말여 요새 여자에게
전쟁 선포하는 사람은 간이 부었던지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여. 그저 두손 들고
항복하는게 최고여. 전쟁중이라 해서 큰일 났다 싶었는데 다행이여.^^
여유롭고 자연스러워 보여 넘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계절마다 새로운것 같아요
고흥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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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비가와서 봉래산에는 못 가고 팔영대교, 금사 내초마을 덕흥친구내 들려서 굴한박스 선물 받고ㅡ,, 나로도우주센타 들려 남성마을 지나 가화 ,풍양으로 녹동까지 옛 기억을 더듬어 돌아왔지요.
따땃한 봄이되면 돌아올 고향이라 생각하니 ㅡ,,
더욱 기다려고 정답게 다가오나봅니다.
제가 내초에 서식중입니다.
고흥은 여지것 살면서도 지금도 새롭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요즘 바다물이 많이 빠지나 보군요,,다음 물때를 노려볼랍니다,,,^^
온천나와서 전화하니 안 받더란..
명절연휴에 낚시한 꽝 조사들 많았나봅니다. 줏어와서 염장시킨 홍거시, 청거시만 오백그램 은 되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