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색 아기용 침대로 메이커 미상입니다.
- 규격 : 가로 143cm x 세로 80cm x 높이 89cm / 매트리스 포함
- 사진에서 보시듯 발통이 깨져서 혹 사용하실 분이 계시면 발통은 빼고 고정해서 사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친구에세 얻어서 7개월 잘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아기가 좀 나대서 좁아하네요.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고, 요즘 아기 침대 인터넷에서 얼마하지도 않는다고, 집사람은 그냥 버리자고 합니다만,
대략 1년 정도 쓰면 오래 쓰는 것 같은데, 까다롭지 않고, 부지런한 분이면 챙겨가셔서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하여 올려 봅니다.
몇 일 기다려 보고, 반응 없으면 그냥 처분할 예정입니다.
- 서울 압구정동에 저녁이나 주말에 약속하고 오셔서 가져 가시는 조건입니다.
조립식이나 세단으로는 W140 도 힘들 듯 하고, 저는 친구 카니발 빌려서 가져 왔습니다.
- 상태 그리 좋지 못한 거 염두에 꼭 두시고, 댓글 남겨 주세요 ~
첫댓글 아기공주님 넘 이쁘시네요^^*
지금 부러워할때가 이닙니다 서두르세요
이런 가구는 쉽게 버리지 말고 수리 보수 해서 재활용해야합니다. 독일 사람들은 가구 같은 거 완성품은 매우 비싸서 이케아(스웨덴의 글로벌 생활용품 할인매장인데 주로 가구재료를 중심으로 한 생활용품을 취급) 같은 곳에 가서 원목, 페인트, 힌지, 못..이런것을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제작, 수리, 복원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우리는 너무 쉽게 버리고 새거만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까이 계시면 가져다가 조카네 줬으면 좋겠네..
지당하신 좋은 말씀
안녕하세요. 포천소재 유령회원 김희철입니다. 염치불구하고 손들어봅니다. 제 둘째아기가 출생예정이라 꼭! 필요하네요.^^ 집에 그랜드카니발이 있어 운반에는 무리없을거 같아요. 주신다면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쪽지보내기가 안되어 일단 제 연락처를 남깁니다. 010-6378-1498입니다. 연락처 댓글 주신다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 필요하신 분이 계시네요 일요일 10시반이 넘어서 댓글 남깁니다. 낮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서로 편한 날로 약속 잡아서 가져 가시면 되겠네요
흐믓한 광경입니다 아기가 아빠를 닮았군요 저기 린건 카메라인지 센서인지
딸래미가 아빠를 닮아 하루하루 걱정과 근심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저기 린 건 다른 방에서 무선 모니터를 통해 아이가 잘 자나 볼 수 있는 기계입니다. 이제는 뭐...워낙 우렁차게 울어서 필요도 없게 되고 있습니다만...
딸이 커지면 모니터와 카메라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어서 처분해야 할 듯
아,요즘은 이런 카메라도 다는군요?!~굿아이디어^^
주노님 잘 쓰겠습니다. 제 아내 뱃속의 아기가 남자아이라 하니 사뭇 아쉽지만....^^ 어젠 남매를 가지신 분들이 무척이나 부럽게 느껴지더군요. 딸아이 키우는 재미를 알고 싶었는데, 조물주께 허락을 득못했네요. 아무쪼록 감사하구요 다음에 뵙구 이런저런 말씀 자세히 나누고 싶습니다.
조립이나 제대로 되었는지...걱정이 앞섭니다. 낡고 불편하시더라도 잘 손봐서 써 주시면 기쁠 따름입니다. 딸아이 문제는 하나 더 낳으시도록
아이고~귀여워라^^ 이제서 보고 글남깁니다.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