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농사인 김장을
했습니다
올해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3집 김장에 충분한
배추가 수확되어 맛있는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육수를 만들어 김장을 하니
그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첫댓글 시골살이저런하우스가 참 좋지요.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으니까요.여기 남쪽은 배추 속이 찰려면은조금 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어째 일꾼이 제 눈에는 한 분?선녀님 허리 어깨 뿌아졌겠어요.
다른건 둘째 치고 저~~~수육이 젤로 뻔쩍입니다.
절여진 배추가 가장 맛있는 자태입니다저렇게 배추다운 색을 입기 쉽지않은데요올 김장 맛은 이미 예약된거 같습니다그저 어릴 적 추억이 마구 생각납니다그땐 김장할때 춥기도 하더니조금도 아니고 삼 사백포기를 엄마는 하셨지요고무장갑도 없이~~가림시설도 없는 마당에서..매운 고추로 김치 버무렸으니 그 손이 오죽 화끈거리고 아렸을까요밤새 손을 찬물에 담그다 잠들다가..그 고생을 고생으로 생각 안하셨던 울 엄마셨지요
어릴적절인배추 씻으러 리어커에 싣고 개울가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진짜 고무장갑도 없이~~왜 그리 추웠는지지금은 아주 신세가 편해졌어요.
첫댓글 시골살이
저런하우스가 참 좋지요.
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 남쪽은 배추 속이 찰려면은
조금 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어째 일꾼이 제 눈에는 한 분?
선녀님 허리 어깨 뿌아졌겠어요.
다른건 둘째 치고 저~~~수육이 젤로 뻔쩍입니다.
절여진 배추가 가장 맛있는 자태입니다
저렇게 배추다운 색을 입기 쉽지않은데요
올 김장 맛은 이미 예약된거 같습니다
그저 어릴 적 추억이 마구 생각납니다
그땐 김장할때 춥기도 하더니
조금도 아니고 삼 사백포기를 엄마는 하셨지요
고무장갑도 없이~~
가림시설도 없는 마당에서..
매운 고추로 김치 버무렸으니 그 손이 오죽 화끈거리고 아렸을까요
밤새 손을 찬물에 담그다 잠들다가..
그 고생을 고생으로 생각 안하셨던 울 엄마셨지요
어릴적
절인배추 씻으러 리어커에 싣고 개울가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고무장갑도 없이~~
왜 그리 추웠는지
지금은 아주 신세가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