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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9.4 추모 교사 징계 철회…"신분 불이익 없어"(종합)
"'법과 원칙 따라 대응' 방침은 경고 아닌 법령 안내" 해명 연가·병가 교사 수 안 밝혀…"공식 파악 안 했다" 교육부가 서울 서초구 교사를 추모하는 9·4 '공교육 멈춤의 날'에 연가·병가를 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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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법에 의해, 규정에 의해,파면 해임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그 근거가 되는 법령을 하나 하나 차근차근히 살펴 헤아려보니,그 법에 의해 위법을 저지르고월권을 저지르는 사람은 따로 있네?https://youtu.be/jsFqGpd3v9M?si=ZzSaY7MH-P8RInF2
파면 해임한다고 한 법은 뭐고,그래서 온통 겁줘서 일부 교사들이 참여 못하게 하더니이제는 안 하겠다?며칠 전까지만 해도교육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상식적으로 이야기도 안 되고교사들 징계받고 짤리기 싫으면그냥 내가 원하는 거, 시키는 거 해라!한 개인이 그냥 다 법인가?아니면법이고 뭐고 그냥 애처럼 한 개인, 그리고 그 뒤에 그걸 원하는 사람의 비위에 맞춰알아서 일해주는 건가?그러던 사람이 이제 와서는법을 어겼으나 선처하겠다는 건지, 아님 법을 어기지 않았다는 건지...교육부 장관이란 자가 자기 맘대로 이렇게 저렇게 끌고 가는게 맞나?민형배 의원이 도저히 상식이나 사람들의 공감대로는 이야기가 안 되니법 조항 하나하나 들먹여가며 자분자분 이야기 하니 일이 다 끝난 지금에서야 알아 먹은 걸까?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이자기 생각과 마음이 법인가?그 생각과 마음은 무얼 향하고 있는가?생각과 마음이야 늘 변하는 게 당연하니 당연히 책임도 안 지겠지...작은 조직에서부터사회, 심지어 국가까지도처에서 보이는 모습들.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