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4일(일)부터 시작한 열왕기 상, 하 말씀이 오늘로서 끝을 맺습니다. 8개월 여의 긴시간 수고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호세아서에서 말씀 전합니다.
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주일 예배는 열왕기하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권오경청년
*피아노 반주: 권오송청년
* 통일찬송가: 168. 388. 404. 409
* 복음성가: 에바다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열왕기하 25장 18~30절
* 말씀선포: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2. 어두움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칠흙같은 어두움을 만나면 당황하며 체념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맞이하면 기도밖에 답이 없습니다. 순종과 회개 밖에 없습니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옵니다. 그달리야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구해주고 따랐습니다. 그러나 남유다의 반바벨론파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이 사람들은 갈대야의 보복이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을 합니다. 이러한 암흙과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바벨론 왕은 여호와긴을 석방하고 사면을 합니다. 이런 상황은 절망에 빠진 유다사람들에게 한줄기 소망의 빛을 비춰주는 계기가 됩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포로된 자들을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시더라도 우리는 절대 하나님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줄기차게 다듬으며 좋게 하십니다. 여전히 나를위해 일하시는 분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