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구성요소 5가지(단계) - 1)감각입력 처리→ 2)생존반응 →3)신체피드백 →4)대뇌피질 각성정도→5)기억 • '기억'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기억'을 바꾸면 된다.→ 나랑 정반대되는 기억을 가진 사람을 만나라.
뇌 속에 저장된 기억은 '의미'가 주소(내용 주소 방식))-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면 기억 속에서 비슷한 내용을 찾아 결합되며 저장 기억이 없으면 그 다음 기억을 만들기 어려워 짐. 이전 기억이 있어야 새로운 것이 비슷한 데를 찾아서 거기에 합쳐짐. 어떤 기억도 기억하는 과정에서 이전 기억을 반드시 통과하게 되어 있다. → 맥락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맥락이 없으면 '무의미한 것'으로 처리하여 뇌는 저장하지 않고 버린다.
범주화가 잘 되면 정보들을 비슷한 분류대로 모아 놓은 서랍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뜻→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분류가 자동으로 이루어짐. 공부는 스스로 분류압을 느낄때까지 정보를 모아야 한다(34:17) 그 모든 것이 지향하는 한 포인트는 '느낌'이라는 세계이다(34:48) → '느낌'은 가장 고도의 정신 작용 → 느낌은 함부로 생기지 않는다.(34:55)
중요한 맥락에 맞는 느낌은 곧장 판단·선택으로 연결되 때문에 한 국가의 운명이 결정될 수도 있다.
느낌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에너지가 적게 든다.(끼리끼리 모인다) → 편안하다. 에너지가 많이 들 때 → 소통이 어렵다. (말이 안 통한다)→ 나를 주장하려 액센트가 강해짐 (but 리듬은 약해짐)
궁극적으로는 다른 느낌의 세계를 만나야 하며, 그로써 느낌이 확장되어야 한다. (자기하고 다른 성향의 사람을 만나면 힘들지만, 만나야 한다) 다른 사람을 많이 만나면 판단시에 필요한 구성요소가 많아져, 판단력이 정확해지기 때문
기본 기억들을 자기 내면화해서 자기 목소리로 바꿔줘야 옷걸이가 많아진다.(38:32)
시각·청각 이미지는 생존에 도움이 되어 왔다. 청각은 위험요소가 어디에서 접근하고 있는지 방향·거리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시각은 내 앞에 놓여진 목표 파악에 도움(행동을 정하기 위해 이미지가 출현함)
눈은 행동의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감각(판단의 근거) '기억'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느낌을 결정하기 때 문.인간은 이미지 사고와 언어적 사고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41:57)
범주화된 대상의 속성이 '개념' (개념은 언어보다도 먼저 출현함) ex) 사과의 경우 빨갛고, 맛있고...' 는 '개념', 형태로 모으는 게 '범주화' 개념의 대상에 라벨을 붙인 것이 '언어'
사실 라벨은 여러 형태로 붙일 수 있다(ex. 몸짓 등). 그러나 '소리'로 붙이는 방식이 가장 성공적이어서 언어가 출현 소리로 전달해야 '공유'가 되고, 그러면서 문명이 발달함
동물 - '이미지'로만 사고 인간 - 이미지 + 언어로 사고하지만, 이미지'만'으로 사고 '하는 것이 '꿈'이다. 이미지회로 + 감정회로 결합하면 '느낌'→ 우리는 타인의 얼굴표정 속에 산다(44:59)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 - 감정의 하이웨이를 타는 것. 사람을 보면 느낌이 안 생길 수 없는 동물이 되어버렸다. 얼굴에 엄청난 정보량이 표출됨 얼굴은 정보의 광고판 이다.
인간은 낮에는 주로 언어적 사고를, 밤에는 주로 이미지적 사고(꿈)를 한다. 상상, 기억, 창의성-이미지 기반(예술 등, 수학 중에서 기 하학) 상징, 논리 - 언어 기반(수학) →이미지 기반과 언어 기반이 서로 상승작용을 하는 사람들이 똑똑한 사람들
시각 - 보는 순간 명확, 인간은 시각 정보가 브레인 정보의 80% (이보다 더 늘어나는 추세) → 공간 구조를 밝히는 데 유리 → 우주도 '구조'를 가지고 있다. 뇌도 '구조'를 가지고 있다. → 구조와 구조가 공진화하는 현상(51:13) 판단하는 뇌→뇌의 앞쪽(전전두엽) 시각이미지의 기억저장소 → 측두엽, 뒷쪽 앞쪽과 뒷쪽을 신경섬유 다발 10개 계층이 연결하고 있 다. → 해결해야 할 과제(목표 등)은 앞쪽에 있고, 해결은 '기억'(뒷쪽)이 해준다. 목적에 맞는 기억을 불러오는 게 '맥락', 목적에 맞지 않는 기억을 불러오는 게 '정신 분열' (맥락을 놓치는 것) 인류의 문제들(환경오염, 전쟁, 펜데믹 등)은 바이브레이션하면서 노이즈를 만듦→예측 불가 → 여기에 맞춰서 진화하기 때문에 다양한 느낌, 다양한 뉘앙스를 만나야 한다(예술, 문학)
'느낌의 색깔'이 달라지면 그 사회의 집단적 판단력이 훼 손됨→ 근래 인류역사에서 세 가지로 나타났었다(히틀러, 중국의 홍위병, 캄보디아 킬링필드) → 사회가 공유하는 느낌은 '공기'같은 것 사람은 공기를 숨쉴 수 밖에 없고, 판단력이 바뀌어져 버림 → 문학·예술가들이 그 느낌을 밝 고 다양하게 만들어주어야 함 → '판단력'하고 링크되기 때문
느낌의 구성요소 5가지 - 감각입력 처리, 생존반응, 신체 피드백, 대뇌피질 각성정도, 기억 • '기억'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기억'을 바꾸면 된다. (56:17) → 나랑 정반대되는 기억을 가진 사람을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