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 9월6일
1967년 9월6일충남 청양 구봉 광산 사고로 매몰된 광부 양창선,
16일만에 구출(8월22일 매몰)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에서 매몰사고 발생 후
221시간 만에 광부 2명이 극적으로 생환했다.
두 사람은 작업투입 때 챙겨간 커피믹스와 물을 먹고 버텼고,
비닐 천막을 쳐 체온을 유지해 '생환의 기적'을 만들었다. 45년 전인 1967년
양창선(김창선)씨도 비슷한 방식으로 매몰 15일 만에 극적으로 생환,
극한 상황의 생존 법칙이 회자되고 있다.(한국인은 쉽게 죽지않는다)
🌺오늘의역사(1900년대)9월6일🌺
🌱07년 통감부, 총포 및 화약 단속법 제정 : 의병 활동을 막기 위해.
🌱37년 수피아여고등 광주와 목포 4개학교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폐교됨,
🌱45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인민공화국 조직
🌱51년 여군 창설
🌱55년 휴전 감시위의 적성국가(프랑스·체코 대표)를 대구·강릉·부산·인천에서 추방
🌱56년 서양화가 대향 이중섭 세상 떠남
🌱67년 충남 청양 구봉 광산 사고로 매몰된 광부 양창선,
16일만에 구출(8월22일 매몰)
🌱74년 반일데모대, 일본대사관 침입, 일장기 찢고 자동차 등 불태움.
🌱76년 판문점 분할경비 합의서 교환
🌱77년 미국 법무부, 박동선을 증뢰 등의 혐의로 기소
🌱77년 일본·북한, 민간 어업협정 체결
🌱81년 경남 통영 근해서 제1 영산호가 화물선과 충돌 침몰. 선원 18명 실종
🌱83년 한ㆍ일의원연맹 제11차합동총회 개막(서울),
6개항의 대 소련 규탄결의안 채택
🌱83년 외무부장관, KAL기 피격과 관련 외신기자와 회견
🌱84년 전두환 대통령, 일본 공식 방문. 히로히토 일본 천황,
만찬에서 과거의 한일관계에 유감 표명
🌱85년 정부 외채 줄이기 운동-국제행사 간소화 유학 등 억제
🌱85년 미국 앨범덤핑 괸세부과-301조 회오리 잇따라
🌱85년 고대앞 시위현장 방문사건-신민당 박찬종.조순형의원 입건 기소
🌱87년 제13차 세계법률가대회 개막(서울, ∼11일)
🌱89년 경기대학 2인 총장-교수 학생 두갈래
🌱89년 경찰, 서울대 서총련 2학기 연합집회에 수배학생 검거 위해
2000명 교내 진입. 학생과 격렬 충돌
🌱89년 한미통상회담 열림
🌱90년 노태우 대통령, 연현묵 북한 총리를 면담하고 김일성 북한
주석에 보내는 메시지 전달
🌱90년 남북고위급 이틀째 회담에서 제2차 회담을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갖기로 합의.
🌱90년 납북고위급 취재차 북측 대표단을 수행한 북쪽 기자들이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을 방문 취재.
🌱91년 정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지난 소련연방으로부터
독립한 발트3국을 승인.
🌱92년 남북한과 일본 여성 대표, 종군위안부 문제 공동대처 결의
🌱93년 이양호 합참의장,러시아정부의 초청으로 모스크바 방문
🌱93년 서울형사지법, 감사원의 재벌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실태보고서 언론기관에 유출한 이문옥씨 무죄선고.
🌱95년 언노련-기자협회- PD협회, 광주학살 심판촉구 시민대토론회 개최
🌱95년 5.18 학살자처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단체 연석회의 구성
🌱96년 김영삼 대통령, 칠레 방문중 양국 정상회담 `특별동반자관계'를 추진- 정부 고위인사간의 교류 강화
🌱96년 정부, 세계화추진위 등 각종 개혁정책 추진 위원회 업무 총괄 조정 `국정개혁평가단'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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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전 대통령과 당시 히로히토 일왕이 건배하고있다
1984년 9월 6일..전두환 대통령, 일본 공식 방문.
히로히토 일본 천황,
만찬에서 과거의 한일관계에 유감 표명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일본을 공식 방문한 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그는 나카소네 일본 총리의 방일 초청에 응해 1984년 9월 6일 일본으로 향했다.
앞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기는 했지만
모두 비공식 방문이었고, 일왕도 만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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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6일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통합제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태영, 김형준, 임형준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관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09.9.7 <<산업인력공단 제공>>
제40회 캐나다 대회서 금메달 13개 획득
우리나라가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6번째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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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李仲燮), 1916년 9월 16일~1956년 9월 6일)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서양화가로 호는 대향(大鄕), 본관은 장수이다.
이중섭의 작품에는 소, 닭, 어린이, 가족 등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데,
향토적 요소와 동화적이고 자전적인 요소가
주로 담겼다는 것이 소재상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싸우는 소》, 《흰소》, 《움직이는 흰소》, 《소와 어린이》, 《황소》,
《투계》 등은 향토성이 진하게 밴 대표적 작품이다. 《닭과 가족》,
《사내와 아이들》, 《길 떠나는 가족》 과 그 밖에 수많은 은지화들은 동화적이고 자전적 요소가 강한 작품들이다.[4]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 166-10번지에 이중섭 가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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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6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성균관에서 말하는 추석 차례상 표준안.
기본 음식은 송편과 나물, 구이(적·炙), 김치(백김치 류), 과일, 술 등 6가지이며
여기에 조금 더 올린다면 육류와 생선,
떡 정도를 추가할 수 있다.
밥과 국은 따로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게 성균관의 설명이다.
거기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도 차례상에 꼭 올릴 필요가 없으며
이런 상차림도 가족이 합의해 더 줄이는 것으로 결정할 수 있다.
‘홍동백서(紅東白西)’처럼 차례상에
음식 놓는 예법도 따를 필요가 없다.
실제로 붉은 과일은 동쪽에 놓고
흰 과일은 서쪽에 놓으라는 홍동백서나 대추 밤 배 감의 순서를 뜻하는
조율이시(棗栗梨柿) 등은 옛 문헌에 존재하지 않았다.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은
보통 지방(紙榜·종이에 써서 모신 신위)을 올리고 기제사나 차례를 지냈으나
이 역시 바꿀 수 있다. 모시는 분의 사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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