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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28 KOSPI 2,667.49(+1.08%) 기업 실적 호조(+), 美 선물 지수 강세(+), 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속 빅테크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 소식에도 소폭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56.54(+17.48P, +0.66%)로 상승 출발. 장초반 빠르게 상승폭을 축소하다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2,638.37(-0.69P,-0.0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2,64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장중 2,660선을 회복한 지수는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결국 장중 고점인 2,667.49(+28.43P, +1.08%)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증시 급락세가 진정된 가운데, 장 마감 후 메타, 퀄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美 선물 지수가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아울러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점과 中 상하이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다소 안정화 조짐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투신, 연기금등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2,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선물시장에서 2,000계약 넘게 순매수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 시켰음.
다만, 원/달러 환율이 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1,270원 선을 넘어선 점은 부담으로 작용.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72.5원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2020년 3월19일 이후 2년 1개월만에 최고치를 재차 경신. 이날까지 원/달러 환율은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는 모습.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만7,464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52명, 사망자는 122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1,942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87억, 37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99계약, 1,105계약 순매수. 개인은 2,872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3원 상승한 1,272.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6bp 상승한 2.92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9bp 하락한 3.16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내린 105.46으로 마감. 외국인이 6,50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20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1틱 오른 115.21로 마감. 외국인이 5,74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07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LG화학(+8.42%), 삼성물산(+6.94%)이 실적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비롯해 POSCO홀딩스(+4.32%), 삼성바이오로직스(+3.09%), 신한지주(+3.03%), 셀트리온(+2.92%), SK(+2.87%), 현대모비스(+2.70%), KB금융(+2.07%), 카카오뱅크(+1.66%), 삼성SDI(+1.36%), 카카오(+1.02%), SK하이닉스(+0.92%), 현대차(+0.80%)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0.31%), LG에너지솔루션(-0.12%) 등이 하락했고, NAVER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가스업(+6.32%), 건설업(+4.46%), 화학(+3.10%), 철강금속(+2.69%), 유통업(+2.64%), 운수창고(+2.26%), 의약품(+1.93%), 은행(+1.82%), 보험(+1.67%), 금융업(+1.56%), 기계(+1.53%)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종이목재(-1.02%), 음식료업(-0.34%), 의료정밀(-0.22%), 전기전자(-0.14%)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67.49P(+28.43P/+1.08%)
- 코스닥시장 -
4/28 KOSDAQ 892.22(-0.44%)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에도 빅테크 부진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0.43(+4.25P, +0.47%)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902.02(+5.84P, +0.6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 오전 중 889.30(-6.88P, -0.77%)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이후 89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간 끝에 892.22(-3.96P, -0.44%)로 장을 마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美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다만, 뉴욕 증시 장 마감 후 메타, 퀄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美 선물 지수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이 3,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8억, 368억 순매도, 개인은 3,06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펄어비스(-9.70%), 동진쎄미켐(-3.43%), JYP Ent.(-2.32%), 리노공업(-2.14%), 엘앤에프(-1.81%), LX세미콘(-1.78%), 위메이드(-0.77%), 에코프로(-0.49%), 스튜디오드래곤(-0.24%), 알테오젠(-0.18%), 씨젠(-0.13%) 등이 하락. 반면, CJ ENM(+3.34%), 셀트리온헬스케어(+3.08%), 셀트리온제약(+2.35%), 솔브레인(+1.57%), 카카오게임즈(+0.84%), 원익IPS(+0.39%), 에코프로비엠(+0.38%), 천보(+0.22%), HLB(+0.17%) 등은 상승. 한편, 4개월 여만에 거래가 재개된 오스템임플란트(-7.44%)는 큰 폭 하락.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출판/매체복제(-2.96%), 디지털컨텐츠(-2.42%), 인터넷(-1.44%), IT S/W & SVC(-1.44%), 섬유/의류(-1.41%), IT 부품(-1.30%), 반도체(-1.15%), IT H/W(-1.13%), 운송(-0.85%), 의료/정밀 기기(-0.75%), 오락/문화(-0.74%), 컴퓨터서비스(-0.6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방송서비스(+2.05%), 건설(+1.71%), 통신방송서비스(+1.56%), 유통(+0.85%), 화학(+0.57%), 금속(+0.4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92.22P(-3.96P/-0.44%)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CPTPP 가입 수혜 전망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상승. ▷주요 건설사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 상승. 아울러 1기 신도시 재건축 완화 기대감 지속 속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테마도 상승.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 1분기 호실적 및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소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이 외 영화, 홈쇼핑, 소매유통, 면세점 등 일부 리오프닝 관련 테마도 상승. ▷인도네시아, 팜유 원유까지 수출금지 소식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폐배터리 시장 성장 전망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정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재건 참여 희망 언급 소식 속 건설기계 테마 상승. ▷러시아발 천연가스 수출 중단 여파 지속 등에 일부 도시가스/LNG 테마 상승. ▷인수위, 탄소중립 목적 원자력 발전 비중 상향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현대·기아차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이 외 4대강 복원, 핵융합에너지, 조림사업, GTX, 석유화학,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니켈 관련주, 탄소나노튜브, 강관업체, DMZ 평화공원, 종합상사, 은행, 타이어, 철도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사료/육계, LPG,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테마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中 '검은사막' 부진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펄어비스가 전일에 이어 급락한 가운데 게임/모바일게임 테마가 하락.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 속 금일 거래가 재개된 오스템임플란트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하락. ▷이 외 콜드체인(저온 유통),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제지, 자전거,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교육/온라인 교육, 엔터테인먼트, 드론, PCB(FPCB 등), 쿠팡 관련주, 음원/음반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CPTPP 가입 수혜 전망에 상승 |
▷전일 개최된 'CPTPP 가입 신청 관련 산업계 간담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CPTPP 가입은 TPP 시절부터 8년 이상 검토해 온 과제”라며 “우리 기업이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서 새 시장과 협력 파트너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힘. 이어 “특히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공급망 교란이 심화하고 상시화하는 상황”이라며 “CPTPP 같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정 가입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언급. ▷이에 CPTPP 회원국 주한대사들은 한국이 CPTPP 가입 자격을 충분히 갖춘 유력한 가입후보국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한국 정부의 가입신청 결정에 대해 지지 입장을 표했음. ▷이 같은 소식 속 CPTPP 가입으로 철강 업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고려제강, 동일제강, DSR제강, 대한제강, 세아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주요 건설사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 대우건설은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4조원(전년동기대비 +16.01%), 영업이익 2,213억원(전년동기대비 -3.53%), 순이익 1,736억원(전년동기대비 +17.37%). GS건설은 전일 장중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조원(전년동기대비 +17.96%), 영업이익 1,535.03억원(전년동기대비 -13.08%), 순이익 1,538.37억원(전년동기대비 -2.54%). 삼성물산도 전일 장 마감 후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43조원(전년동기대비 +33.16%), 영업이익 5,416.07억원(전년동기대비 +78.99%), 순이익 6,491.88억원(전년동기대비 -26.78%).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정부 출범 후 1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과 안전진단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재건축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1기 신도시 TF를 띄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TF에서는 올해로 30년이 된 1기 신도시의 주택 정비와 함께, 재건축이 시작될 경우 거주자들의 이주 문제, 대출 관련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짐.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1기 신도시 TF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성격이 될 것"이라면서 "부동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할 때 책임있는 기관에서 TF를 총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한라, 상지카일룸, 한신공영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해운 |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 1분기 호실적 및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운사 덴마크 머스크(Maersk Line)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25% 올린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는 “올해 1분기 물동량이 전년 동기보다 7% 줄었지만 운임이 평균 71% 상승했다”며, 해운 부문 강세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HMM을 비롯한 국적선사들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물류업계 관계자는 “국적선사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선사들이 다음달부터 미국 서안 노선 운임을 20피트 컨테이너(TEU) 당 1,000달러 올리는 일괄운임인상(GRI) 계획을 전달했다”며, “운임이 추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발틱운임지수(BDI)는 2,404포인트로 지난 주말(22일) 2,307포인트보다 크게 높아진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HMM, 팬오션,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실외 마스크는 금주 금요일(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일차적으로 어떻게 조정할지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새 정부 출범(5월10일) 30일 내에 ‘마스크프리’ 선언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하며, "외국 선진국에서 실외 마스크를 해제한 수준 정도로 확진자 수가 내려오면 ‘실외 마스크 프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 ▷오는 29일로 예정된 실외마스크 해제 여부 발표가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정부가 이와 같이 계획대로 조정안을 내놓겠다고밝히며,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아모레퍼시픽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6조원(전년동기대비 -7.00%), 영업이익 1,580억원(전년동기대비 -10.32%), 순이익 1,201억원(전년동기대비 -12.71%).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임. ▷이 같은 소식 속 아모레퍼시픽, 잇츠한불, 한국화장품, 클리오,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음식료업종 | 인도네시아, 팜유 원유까지 수출금지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식용유와 RBD 팜올레인만 수출을 중단하겠다던 인도네시아 정부가 종전 방침과 달리 28일 0시부터 팜유원유(CPO)와 RBD 팜유까지 모두 수출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짐.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전일 밤 식용유 등 수출 중단에 관한 공식 규제령을 발표하면서 팜유원유, RBD 팜유, RBD 팜올레인, 사용한 식용유(used cooking oil·UCO)의 수출을 무기한 금지한다고 밝힘. ▷지난 26일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 장관이 식용유와 원료물질인 RBD 팜올레인만 인도네시아 모든 지역 식용유 가격이 리터(L)당 1만4천 루피아(1,230원)에 도달할 때까지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지만, 하루 만에 뒤집은 것임. 무역부의 팜유 원유를 포함한 대다수 팜유제품 수출 금지 발표가 나온 뒤 아이를랑가 장관은 "시민들의 반응을 반영한 대통령의 결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한국맥널티, 정다운, CJ프레시웨이 등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아울러 인도네시아 오일팜 플랜테이션 농장 인수를 통한 팜유 생산을 하고 있는 제이씨케미칼도 시장에서 부각. | |
폐배터리 관련주 | 폐배터리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니켈과 리튬 가격 급등으로 원자재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 폐배터리를 활용해 원자재를 추출하는 '폐배터리 재활용'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최근 SNE리서치는 전세계 폐배터리 재활용(Recycling) 시장 규모가 2030년 6조원, 2040년 66조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으며, 전세계 전기차(BEV·PHEV) 폐차 대수를 2030년 414만대, 2040년 4,636대로 추산하며,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는 2030년 345GWh, 2040년 3,455GWh 규모로 집계함. ▷특히, 전기차 배터리는 에너지밀도 감소 문제로 7년에서 많게는 1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하며,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2018년도로, 폐배터리가 발생하기까지 불과 3년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LG전자는 언론을 통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경남 창원 LG전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및 재활용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LG전자는 수거한 배터리에서 추출된 희유금속을 새로운 배터리를 만드는 재료로 활용할 계획임. ▷이와 관련 이지트로닉스, 파워로직스 등 일부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이수화학 (005950) 15,550원 (+11.07%) | 에코프로비엠과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에코프로비엠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전고체) 원재료에 해당하는 황화리튬(Li2S)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는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는 Li2S 원재료 공급과 개발을 맡고 에코프로비엠은 동사로부터 받은 Li2S를 토대로 고체전해질을 완성하는 역할을 맡으며, 이후 완성된 고체전해질은 배터리셀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언급. | |
에스엘 (005850) 27,300원 (+9.20%) | 기아와 2,025.20억원 규모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기아(주)와 2,025.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7%) 규모 공급계약(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체결(계약기간:2024-06-15~2030-12-31) 공시. ▷이와 관련,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아 전기차용 BMS 수주는 전동화 사업부 춤범 이후 첫 성과라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생산이 임박한 가운데 전동화부품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 |
한국전력 (015760) 22,850원 (+8.55%) | 대통령직인수위, 전기요금 원가주의 원칙 확립 추진 소식 속 급등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브리핑을 통해 전기요금의 원가주의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힘. 전기 가격은 원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원칙이라며, 그 동안 전기가격 결정에서 잘못된 정책관행이 있었다고 언급. 이어 해당 정책 관행을 방치할 경우 동사의 적자 문제가 악화될 우려가 있다며, 전기가격을 전기 위원회의 독립성/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원가주의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힘. | |
LG화학 (051910) 502,000원 (+8.42%) |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 달성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60조원(전년동기대비 +20.35%), 영업이익 1.02조원(전년동기대비 -27.33%), 순이익 7,692.22억원(전년동기대비 -43.89%). 특히, 1분기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임.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높아진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8,953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힘. 국제유가/메탈 가격 급등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하였던 사업/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석유화학부문은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였지만, 고부가 제품 비중으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아울러 최근 배터리의 양극 도전재 용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CNT가 카본블랙을 대체하여 양극 도전재로 사용되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만성신장병 환자의 빈혈 치료용 조혈제 '네스프'와 만성신장병 환자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레그파라' 등 한국쿄와기린 제품을 국내에서 공동 판매한다고 밝힘. | |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147,000원 (+7.30%) | 1분기 호실적에 강세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9조원(전년동기대비 +36.91%), 영업이익 2,735.23억원(전년동기대비 +25.99%), 순이익 2,044.21억원(전년동기대비 +29.01%). 사업 분야별로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경영정보시스템(MIS)·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기업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제조실행 시스템(MES) 확대 등에 따라 1조 4,52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와 물류운임 상승 등에 따라 61.8% 증가한 2조7,3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IT분야에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 경쟁력 강화,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확보,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도화 등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며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변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스퀘어를 기반으로 중국, 동남아 등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며 첼로 스퀘어를 동사 물류의 핵심 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힘. | |
TYM (002900) 2,335원 (+4.94%) | 농기계 업계 최초 NFT 발행 추진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2 TYM FUTURE CUP - HERITAGE x VISION FOR THE FUTURE'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작을 활용한 NFT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는 농기계 업계 최초로, 이번에 발행하는 NFT는 추후 동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힘. | |
LX인터내셔널 (001120) 39,350원 (+4.79%)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1조원(전년동기대비 +33.45%), 영업이익 2,457억원(전년동기대비 +116.85%), 순이익 2,231억원(전년동기대비 +128.11%). | |
현대건설기계 (267270) 36,750원 (+4.70%) | 1분기 매출 성장 등에 상승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324억원(전년동기대비 +3.42%), 영업이익 467억원(전년동기대비 -37.98%), 순이익 511억원(전년동기대비 -7.09%). ▷이와 관련,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북미시장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신흥 시장 성장세로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밝힘. 이어 중국 코로나19에 따른 건설경기 위축으로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중국 시장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앞으로 더 내려가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 | |
한솔테크닉스 (004710) 6,990원 (+4.48%)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20.36억원(전년동기대비 +50.90%), 영업이익 107.46억원(전년동기대비 +375.69%), 순이익 52.09억원(전년동기대비 +59.54%). | |
롯데지주 (004990) 34,150원 (+3.96%) | 3,983.81억원 규모 코리아세븐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주)코리아세븐에 대한 지배력 유지 및 사업경쟁력 제고 목적으로 (주)코리아세븐 주식 67,948,387주를 3,983.81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81.96%, 취득예정일:2022-04-28) 공시. | |
현대일렉트릭 (267260) 22,000원 (+3.53%) | 수주 증가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수주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중동 수주 1.75억 달러, 선박용 제품 1.0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최근 고유가 기조에서 주요 발주국 투자재원이 개선되는 흐름을 감안하면 앞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가 예상. ▷한편, 1Q22 영업이익은 167억원(YoY -4.6%)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계절적 비수기에 일부 매출 지연이 발생한 영향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35,000원 (+3.09%)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내년 매출 성장세 기대감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5,113억원(+96.1% YoY), 영업이익은 1,764억원(+137.4%YoY)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대비 11.9%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번 호실적은 1,2,3 공장이 full 가동되었고, 모더나 백신 DS 뿐만 아니라 DP 생산에대한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 그 외에도 기타 매출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오는 10월 4공장이 부분가동 되면서 관련된 비용 집행이 예상, 2022년 연간 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세가 예상되나 4공장 수주가 원활이이루어지면서 2023년 완공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그리고 5,6 공장까지 이어지는 장기적인 매출 성장 스토리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되어 Top Pick으로 유지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0원[유지] | |
한미약품 (128940) 314,500원 (+2.78%) | 1분기 실적 호조 및 하반기 R&D 성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Q22 연결기준 매출액은 3,211억원(+18.8%YoY), 영업이익은 387억원(+29.1%YoY, OPM 12.0%)으로 추정치에 부합하였다고 언급. 별도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약품 소비 증가로 매출액 2,266억원(+15.0%YoY), 영업이익 147억원(+30.9%YoY) 달성하였고, 북경한미는 계절적 요인 외에도 시럽제 생산시설 증설 효과 및 호흡기 품목 성장으로 매출액 29.1%YoY 증가, 영업이익 32.9%YoY 증가를 달성하였다고 설명. ▷아울러 예정된 기술료수익이 없어도 코로나19로 인한 영업과 임상연구 정상화로 실적과 R&D 모두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하반기 예정된3건의 미국/유럽 신약승인 발표와 NASH 등의 임상결과로 파이프라인 재평가 기대감에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0원 → 350,000원[상향] | |
SK케미칼 (285130) 125,000원 (+2.46%) | 코폴리에스터 핵심원료 CHDM 증설 투자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ESG 위원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어 코폴리에스터 생산의 핵심 원료물질인 CHDM(사이클로헥산디메탄올)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CHDM은 플라스틱의 유연성, 내후성, 투명성 등의 물성을 증대시키는 고부가가치 원료로, 2024년 가동을 목표로 55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번 증설로 CHDM 생산능력을 25% 확대한다는 계획임. | |
두산퓨얼셀 (336260) 34,550원 (-5.34%)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12.49억원(전년동기대비 -28.80%), 영업손실 86.2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9.1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2021년 수주 감소 영향이 시차를 두고 판매실적 부진으로 반영되며 외형이 감소했다고 밝힘. 아울러 판매 대수 감소로 매출이 줄어드는 가운데 마진이 낮은 상품 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익률이 하락했고, 이에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50,000원[하향]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코네티컷에 위치한 하이엑시엄(HyAxiom) 본사에서 발라드파워시스템즈·하이엑시엄과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수소버스 보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 |
LG디스플레이 (034220) 16,400원 (-5.75%) | 1분기 실적 부진 및 수요 부진 지속 전망 등에 하락 |
▷전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47조원(전년동기대비 -5.97%), 영업이익 383.46억원(전년동기대비 -92.67%), 순이익 542.78억원(전년동기대비 -79.60%).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 하회하는 실적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수요 부진에 따른 업황 둔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3월 중국 업체들의 Fab 가동률 조정에도 수요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패널 판가 하락이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P(판가), Q(출하 및 수요), C(원가) 모두 부정적인 상황으로 IT용 LCD 패널 판가 4월부터 하락폭이 확대되며, 2분기에는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TV, 노트북, 모니터, 스마트폰 등 전반적인 Set 수요 감소되고 있으며, 일부 LCD 패널 가격은 Cash Cost 이하까지 하락 중이라고 밝힘.반등의 필요 조건은 산업 공급 축소라고 판단되며, 잔여 LCD 라인에 대한 보다 빠른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22,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포바이포 (389140) 44,200원 (+30.0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7,000원을 상회한 3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로 마감함. 한편, 동사는 비주얼 콘텐츠 전문 솔루션 업체로, 자체 개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중임. | |
동일제강/삼보산업/덕신하우징/영화금속/범양건영 |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지난 26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음. 이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국가 정책적 추진이 확정됐으며, 이후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결정될 예정임. 계획에 따르면가덕도신공항은 활주로를 100% 해상 매립해 건설하며 개항 시점은 2035년(공사기간 9년 8개월)으로 총사업비는 13조7,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8개의 지방 공항 공약을 국정과제로 추진한다는 소식도 전해짐. 인수위 관계자는 지난 26일 "지방공항은 국정과제에 '지방 공항 활성화'를 위한 파트가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지방 공항 공약은 '충실한 이행'을 목표로 (국정과제에)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음. ▷이 같은 소식에 부산 영업소를 보유하고 있는 동일제강, 가덕도 인근 창원시 진해구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삼보산업, 공항시설 건설용 탈형데크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돼있는 덕신하우징, 가덕도 인근 창원시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금속, 부산 소재 건설사로 비행장을 수주한 바 있는 범양건영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범양건영, 동일제강, 삼보산업, 영화금속, 덕신하우징 | |
손오공 (066910) 2,930원 (+8.12%) | 최대주주 마텔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
▷외신에 따르면, ‘바비 인형’ 제조사로 잘 알려진 마텔(Mattel Marketing Holdings Pte. Ltd.)이 최근 미국 PEF 운용사인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계열 PEF 운용사인 L캐터톤 등과 매각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매각 금액은 100억 달러(약 12조7,000억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일(현지시간) 마텔 주가는 10.76% 급등했음. ▷한편, 마텔은 동사의 최대주주로 최근 사업보고서 기준 지분 9.77%를 보유하고 있음. | |
에이루트 (096690) 519원 (+7.45%) | 1분기 흑자 전환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7.58억원(전년동기대비 +71.50%), 영업이익 0.3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1.8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29억원(전년동기대비 +89.47%), 영업이익 9.2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6.2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접어들면서 엔데믹화가 진행되고있다"며 "이에 따른 경제활동의 증가로 일선 매장의 POS프린터와 물류 정상화로 인한 라벨프린터 등의 수요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 |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7,690원 (+4.20%) | 특수목적법인 MICO IVD HOLDINGS 설립을 통한 美 나스닥 상장사 트리니티 바이오테크 인수 소식에 상승 |
▷해외법인 지분 투자를 통한 사업시너지 창출 목적으로 MICO IVD HOLDINGS,LLC(미국) 주식 999주를 126.18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0.8%, 취득예정일:2022-04-28) 공시. ▷언론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신설되는 MICO IVD HOLDINGS는 동사가 20.8%, 모회사인 미코 79.2%의 지분 참여로 설립되는 특수목적법인(SPC)으로, 나스닥 상장사인 트리니티 바이오테크(TRIB)의 지분 29.9% 및 약 2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번 M&A를 통해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유통채널 다변화, R&D 고도화 측면에서 확실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
에스티팜 (237690) 98,100원 (+3.81%) | 1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9.79억원(전년동기대비 +35.66%), 영업이익 5.3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1.4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바이젠셀 (308080) 23,350원 (+3.09%) | 임상 가속화를 위한 GMP센터 준공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서울 금천구 소재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힘. 동사는 하반기 중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허가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하고, 세포처리시설 신고를 할 계획이며, 오는 8월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본격적으로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태규 동사 대표는 "GMP센터 준공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자체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전주기 자동화 바이오첨단의약품 GMP센터로 설계돼 신규 파이프라인의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발표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퓨쳐켐 (220100) 17,200원 (+2.69%) | 전립선암 치료제 게임체인저 분석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월 노바티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가 FDA 최종승인을 받으며, 동사의 치료제인 'FC705(전립선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플루빅토는 기존 치료법 대비 효능 면에서 더 나은 임상 결과를 보여 표준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점에 전립선암 치료제 패러다임이 바뀔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동사의 FC705은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글로벌 제약사들의 전립선암 치료제 병용 라인 구축, 과거 Endocyte 인수(21억 달러), 플루빅토 예상 연 매출(20억 달러), FC705 1상 데이터 유효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치료제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며, 동사가 국내 유일 방사성 의약품 최신 생산 유휴시설을 보유한 기업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인 방사성 의약품 CMO 부문 성장 또한 기대된다고 분석. | |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12,000원 (-7.44%) |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속 약세 |
▷전일 장중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으로 거래재개(거래재개예정일:2022-04-28) 공시. 동사의 거래정지 직전가는 142,700원이며, 금일 거래재개 시초가는 121,000원임. 동사는 지난 1월3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전일 장 마감 후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4-27~2022-10-26,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SamsungSecurities Co.,Ltd.)(Mirae Asset Securities Co.,Ltd.)(SK Securities Co.,Ltd.)) 공시.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일각에서는 평판 하락으로 인해 경쟁사들에게 시장점유율을 빼앗길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1Q22 실적을 고려할 때 지나친 우려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다만, 단기 리스크를 반영하여 투자 의견은 Trading Buy로 하향하며, 목표주가도 글로벌 Peer 밸류에이션 조정을 반영하여 160,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Trading Buy[하향], 목표주가 : 190,000원 → 160,000원[하향] | |
스카이이앤엠 (131100) 3,100원 (-8.82%) | 95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아브락사스투자조합 등 대상 9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415원, 전환청구일:2023-05-13 ~ 2025-04-13) 공시. | |
투비소프트 (079970) 910원 (-28.35%) | 90% 비율의 감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9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2-05-30, 상장예정:2022-06-20)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포바이포 (389140) 44,200원 (↑30.00%) | 1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고려제강 (002240) 29,050원 (↑29.98%) | 1 | CPTPP 가입 수혜 전망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대모 (317850) 7,250원 (↑29.93%) | 1 | 정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재건 참여 희망 언급 소식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동일제강 (002690) 5,320원 (↑29.91%) | 1 |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및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 기대감 지속 속 부산 영업소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DSR제강 (069730) 6,500원 (+21.04%) | CPTPP 가입 수혜 전망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이씨케미칼 (137950) 14,900원 (+15.50%) | 인도네시아, 팜유 원유까지 수출금지 소식 속 인도네시아 오일팜 플랜테이션 농장 인수를 통한 팜유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 |
웨이버스 (336060) 2,645원 (+15.25%) | 인수위, 미래 모빌리티 육성 사업 지원 추진 속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구축사업 수행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현대에버다임 (041440) 6,500원 (+15.25%) | 정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재건 참여 희망 언급 소식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보산업 (009620) 1,895원 (+14.85%) |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 기대감 지속 속 가덕도 인근 창원시 진해구에 본사 위치 사실 부각에 급등 | |
대성에너지 (117580) 15,300원 (+12.09%) | 러시아, 폴란드·불가리아에 가스 공급 중단 모멘텀 지속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수산중공업 (017550) 3,370원 (+11.59%) | 정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재건 참여 희망 언급 소식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우건설 (047040) 7,000원 (+11.11%) | 주요 건설사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건설 대표주 상승 속 급등 | |
이수화학 (005950) 15,550원 (+11.07%) | 에코프로비엠과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
동일철강 (023790) 3,540원 (+9.43%) | CPTPP 가입 수혜 전망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엘 (005850) 27,300원 (+9.20%) | 기아와 2,025.20억원 규모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아모레퍼시픽 (090430) 178,000원 (+9.20%) |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에 화장품 테마 상승 및 1분기 실적 선방 등에 급등 | |
본느 (226340) 2,935원 (+9.11%) |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상홀딩스 (084690) 11,300원 (+8.65%) | 인도네시아, 팜유 원유까지 수출금지 소식 속 팜농장과 팜오일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PT.SINTANG RAYA 지분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한국전력 (015760) 22,850원 (+8.55%) | 대통령직인수위, 전기요금 원가주의 원칙 확립 추진 소식 속 급등 | |
LG화학 (051910) 502,000원 (+8.42%) |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 달성 등에 급등 | |
한일철강 (002220) 5,430원 (+8.38%) | CPTPP 가입 수혜 전망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모레G (002790) 51,100원 (+8.26%) |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아모레퍼시픽 급등 등에 동반 급등 | |
손오공 (066910) 2,930원 (+8.12%) | 최대주주 마텔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