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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컴밖모임 참석예상인원
유길선 (TX) 추천 0 조회 134 12.11.10 09:1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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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10 09:22

    첫댓글 어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니 12시 반이 되었습니다. 모처럼 주말을 맞아 미국에 있을 때처럼 컴 앞에 앉아 글을 올리니 너무 행복합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잘 귀가 하셨을 줄 압니다. 김수영 선배님은 먼 비행기 길 편히 가시길 바랍니다.

  • 12.11.11 17:30

    무릎 통증으로 걸음걸이가 편치 않으신데도 모임에 참석해주신 김수영 선배님께 특별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바로 다음날 LA 로 가시면서 좁은 비행기 안에서 오랜 시간 앉아 계셨을텐데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부디 무릎 통증이 하루 빨리 낫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11.12 08:41

    홍박사님, 너무 시간이 짧아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대구를 가게 되면 1박2일 정도로 느긋한 만남을 생각해 보는 참 입니다.

  • 12.11.10 11:18

    모두 감사합니다 구문굉선생님 불꽃처럼 축하드립니다 유길선박사 서울옵토디바이스 바이오응용팀 고문 귀국축하딥니다

  • 작성자 12.11.11 00:29

    감사합니다. 심선생님의 무궁화 연구 사업도 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12.11.11 17:31

    심선배님께서 새로 개발한 무궁화 품종 2개 미국 특허 내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 12.11.11 02:58

    암튼 '썰' 하나는 잘 푸십니다. 반갑고 즐거우셨으리라 짐작은 했지만 유박사의 글을 읽노라니 마치도 한 자리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그런데 홍박사는 미국에 계실 때 보다 얼굴이 많이 노숙해 지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 x 은 개도 안 먹는다더니 제자들 가르치시기에 속을 많이 태우신 까닭일까요? 아무리 그 집 음식 맛이 좋았다고 썰을 까셔도 그렇지 어찌 "맨날 마님이 해주는 맛이 부족한 음식" 이라는 간이 부은 말씀을 하시는지 참으로 용감하십니다요.

  • 작성자 12.11.11 00:34

    제 썰의 성공의 반은 심선배님의 공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홍총각은 최근 회춘을 하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대구하면 또 미인의 도시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저의 마님의 음식 솜씨가 어찌 심선배님의 열무김치국수 솜씨에 대겠습니까? 그냥 연명하는 수준이지요. 음식을 잘 하는 줄 알고 있는게 착각으로 어제 드러났습니다요.

  • 12.11.11 03:09

    그 정도로 말씀을 드렸으면 '아이쿠~' 하고 실수를 깨달으셔야 될텐데....착각으로 드러났다구요? 지난 30여년을 오로지 유박사님의 짧고 까탈스러운 입맛을 맞추느라 사랑으로 노심초사 갈고 닦으신 솜씨가 어찌 음식점의 맛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마치도 남편을 위해 헌신하느라 늙은 조강지처 앞에서 생면부지 분바르고 입술칠한 여인의 미모에 넋을 잃고 찬사를 보내는 모습에 비교가 됩니다. ASAP 마님 전 석고대죄하시길.......ㅋㅋㅋ

  • 12.11.11 06:22

    정말, 얄미운 그대죠? 평지만 걷던 텍산이 이 식당까지 오느라 계단을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모릅니다.
    마당쇠 선 후배님들을 만나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심정으로 불평 한마디 없이 잘 따라 갔어요.
    제가요, 얄미운 마당쇠 남편과 다시는 같이 안가야지 할 때가 많아요.
    손으로 꽈~~악 꼬집어 비틀어 주고 싶은 심정이네요.한번도 실천은 안해봤지만요.
    구 문굉님이 마당쇠에게 여자한테 잘해야지 하고 충고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심 표식님이 그자리에 계셨으면 야무지게 혼냈을텐데요.
    저 보따리싸서 텍사스로 당장 가버릴까요?

  • 작성자 12.11.11 13:16

    아무래도 심선배님이 귀국한다는 기별을 받으면 저는 작심하고 국외 출장을 가야 될 듯한 예감이 듭니다.

  • 12.11.11 17:57

    심선배님~~~
    우리 미쿡 사람 사진 찍을 때 치~즈만 하다가 도래미~ 하라니깐 아직 익숙치 않아서요.... ㅎㅎ
    다음엔 좀 더 연습해서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유선배님~~~
    회춘은 무슨 말씀을... 학생들과 생활하니 마음이 젊어져서 그런것이겠지요. 다들 젊어 보인다고 어찌나 그러는지 귀에 못이 박혔답니다. ㅍㅎㅎㅎ

  • 12.11.10 17:19

    Texan 부부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봄이와서 꽃이피면 꽃놀이 한 번 오셔요.

  • 작성자 12.11.11 00:36

    Texan을 기억하시는 걸 보니, 어제 약주가 부족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여주는 수려한 곳이라, 곧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12.11.11 17:57

    이상진 선배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선배님과 야독(夜毒)을 했어야 했는데, 주말에 수시모집 학생 면접관이 되어서...

  • 12.11.13 06:40

    아는 얼굴 모르는 분 그래도 어디선가 만난것 같이 모두가 친근감 있게 보이는것은 편안한 표정에 환한 미소가 한결 멋있어 보이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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