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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사랑 스크랩 전국 교역자부부 하기 수양회 2강: 지금 해야 할 사역 「나의 기도와 뿌리」 행전 1:1-8
금모래 추천 0 조회 64 16.07.10 05: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분류  전국 교역자부부 하기 수양회   
제목  2강: 지금 해야 할 사역 「나의 기도와 뿌리」   
성경  사도행전 1:1-8   
일시/장소  2016년  6월  28일, 경주 성호리조트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녹취 자료 ♠ 

  
♠서론
  ▶어제 읽은 본문을 오늘 또 읽었다. 저녁에 또 읽을 것이다.
  왜냐하면 각인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도님들은 거의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다. 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신학, 좋은 것을 얘기해도 못 알아들을 정도로 각인되어 있다. 여기 계신 여러분도 각인된 만큼 응답 받다가 죽는다. 그래서 무엇이 각인되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게 어제 1강이었는데, 그 중에 키(key)가 나의 복음, 나의 말씀이다. 그게 각인되어야 하는데 그 키가 뭔가?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응답이 와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이때 신분, 권세가 회복되는 것이다. 이때부터 이제 하나님의 응답이 시작되는 것이다.
  ▶저는 현장에 가면 꼭 세 가지를 한다.
  옛날에 현장 갔을 때 했고 지금도 교회에서 두기고 팀을 모아놓고 슬슬 하고 있다. 여러분이 성도님들에게 가르쳐야 된다. 꼭 가면 세 가지를 한다. 제일 먼저 분석을 해서 모든 사람을 도와주는 작전을 쓴다. 원수 단 한 명도 없이 만든다. 이유가 있다.
  제자를 키우기 위함이다. 제자를 키우기 위해서 모든 사람은 서론이기 때문에 서론에 잡히면 안 된다. 별 사람이 다 있는데 그건 다 서론이다. 현장 가보면 더하고 교회도 가보면 그렇고, 별 얘기 다 한다. 그러나 다 서론이다. 절대로 서론에 잡히면 안 된다. 본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론이 제자다. 이 제자가 딱 나타나면 그때부터 제자에게 중요한 것 세 가지를 가르친다. 그게 바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그 세 강의를 이번에 하는 것이다.
  그러고 난 뒤에 마지막에 하는 것이 있다. 조용히 사람하고 싸울 필요 없이 시스템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흐름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단 성경에 있는 것을 가지고 바꾼다.
  그렇게 하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이 우물을 죽여야 되겠다 할 때 간단하다. 물줄기를 막아버리면 된다. 그렇지 않은가? 이 우물을 살려야 되겠다 할 때도 간단하다. 아주 깨끗한 물이 들어오도록 만들면 된다. 그 물줄기는 숨겨져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모른다. 나는 어릴 때부터 장로님들 몇 명이 교회에서 되게 시끄럽게 하는 것을 많이 봤다. 그래서 간단한 답을 얻었다.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모든 현장에서 전도할 장로님들을 많이 세우는 것이다. 성경에 그렇게 되어있지 않나. 그렇죠? 그러니까 뒤에 시스템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소리 내고 쓸데없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 할 수가 없다. 어디든지 우리 기독교인이 맞부딪쳐서 싸울 필요 없다. 뒤에서 조용히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중고등학교에 전도하러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전도할 수 없다는 것을 파악했다. 부산시내 중고등학교 전체를 찾아갔다. 거기에서 영향력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일시에 학교를 바꿔버렸다. 부산에서 난리 났었다. 그래가지고 부산 청소년 선교협회가 만들어질 정도로 스스로 역사가 일어나고 그랬다. 공단에 들어가 보니까 공단을 움직이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들을 잡아서 바꾸는 것이다. 그러면 공단에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쓸데없는 염려를 한다. 아니 저 사람을 저렇게 놔두면 어떻게 되겠느냐?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아니 저 장로 저렇게 되면 앞으로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그런 법이 없다. 필요 없으면 하나님이 불러 가신다. 필요하기 때문에 놔두는 것이기에 그런 염려할 필요 없다.
  많은 목사님과 사모님이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다. 아니 교회에 저런 사람을 가만 놔두면 우리가 어떻게 되겠느냐?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건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해서 하는 얘기다. 그러나 그런 법이 없다. 저는 20년 동안 핍박 받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그건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이 바꾸시려면 간단하게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이 바꾸실 때는 시대와 흐름을 바꾸기 때문에 간단하게 바꾸신다.
  ▶그래서 오늘 두 번째 시간은 사모님도 그렇고 목사님도 똑같다. 내용이 없으니까 자리가 필요하지, 내용이 있으면 자리가 필요 없다. 그렇죠? 교회에 자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세상 나가서 못 산다. 성공 못 한다는 말이다. 그렇죠? 내가 내용이 있으면 자리가 없어도 된다. 그렇죠? 아니 여러분이 교인을 만났을 때 처음 해야 되는 사역은 어제 1강이고, 2강은 지금 해야 될 사역이다. 이 내용을 갖고 있으면 전혀 자리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쓸데없는 소리 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무슨 위치가 없으니까 못한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부산에 보니까 어떤 집사가 조금 모자란데 교회를 열심히 다니더라. 어느 날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나보고 명함을 주더라. 아는 사람인데 무슨 명함을 주느냐? 그래서 받아보니까 목사더라. 아니 몇 달 전까지 집사였는데 목사가 된 것이다. 그래서 내가 목사 되었느냐고 물으니까 목소리를 깔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급하신가봅니다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속으로 큰일 났네 싶더라. 그 사람은 집사인 게 훨씬 나은데... 그것도 어디 서울에서 무슨 속성으로 하는 데 가서 땄다. 그런 이상한 목사들이 많다. 서울에 목사 안수를 속성으로 주는 데가 있더라. 그래서 내가 가만히 두고 봤는데 이 사람이 목회를 잘 하느냐? 역시 못 한다. 그게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내가 이랬다. 아니 집사님은 집사 때 훨씬 멋있었는데, 목사 안 해도 될 텐데 왜 했습니까? 대답이 또 걸작이다. 집사라고 하니까 누가 안 알아준다는 것이다. 내가 속으로 잘 해봐라 했다.
  이런 것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에 일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해야 될 사역이 뭔지 모른다. 그러니까 누가 알아줘야만 일이 되고 자리가 있어야만 일이 되는 것이다. 그 능력으로 세상 나가니까 세상 이기기 힘든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만났을 때 바르게 가르쳐야 된다. 가장 먼저 해야 될 사역이 뭐냐? 네 속에 각인된 것부터 바꾸는 것이다. 그 다음에 지금 해야 될 게 뭐냐?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나의 기도와 뿌리다. 기도 아니고는 바꿀 수가 없다.
  1)잘못된 뿌리
    ▶왜냐하면 지금 많은 성도님들은 이미 각인된 그걸 가지고 잘못된 뿌리가 가득 내려있다.
    (1)창3장, 6장, 11장
       ▶잘못된 뿌리를 내렸는데 그 근원이 창3장, 6장, 11장에서 온 것이다. 그러니까 나 외에는 생각을 못 한다. 창3장에 마귀가 유혹할 때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고 했다. 창6장에도 네가 잘 먹고 잘 살아야 된다고 했다. 창11장에도 네가 바벨탑 쌓고 성공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잘 먹고 잘 사는 성공이 나쁜 게 아니고 문제는 ‘나’다. 큰일 났죠? 이래서 대부분 중직자들을 보면 나라고 하는 위치가 안 나타나면 힘이 안 나서 아무 것도 못 한다.
    (2)행13장, 16장, 19장
       ▶여기다가 이제 세상문화가 붙어가지고 뿌리내려져 있다.
    (3)황폐, 질병(정신)
       ▶이러다보니까 거의 황폐한 상태에 있다. 기도 못하는 사람도 많고 황폐한 상태에 있다. 그리고 기도가 뭔지도 모르고 있다. 그래서 빨리 여러분이 가르쳐줘야 된다. 이거부터 하게 만들어야 된다. 나의 기도가 있어야 내가 사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반드시 한다. 저는 제자를 키울 때 네가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본다. 에스더 사모보고도 기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고 싶다. 여러분은 기도 어떻게 하는가? 왜 기도를 안 하는가 하니까 이유는 간단하다. 복음 가진 자의 기도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데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이다. 그렇죠? 내가 왜 공부해서 취직하는가? 공부를 잘 해서 취직해야 먹고 산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죠? 그러면 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은 그렇게 믿고 있지 않는 것이다. 기도는 진짜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이 사실을 믿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못 찾아내는 것이다. 그런 것도 있고, (1)번과 (2)번이 너무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기도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다. 빨리 이 부분을 치유해줘야 한다. 지금 많은 성도님들은 기도할 수 없는 황폐한 상태에 있다.
       그래서 제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산에서 시작할 때 아무 프로그램도 없이 다 마치고 나면 몇 명 전도할 사람들 모임을 했다. 지금도 한다. 서울에서도 하고 부산에서도 한다. 그 속에 많은 것이 들어있다. 그래서 내가 딱 보면 딱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들은 거기에 온다. 그런데 성령의 인도 안 받는 사람들은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우리도 모르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도 있고, 우리도 모르게 악령의 인도를 받는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알고 하는 것도 있지만 모르고 하는 게 많단 말이다. 내가 모르고 있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인도하셔서 인도받는 것도 있지 않나. 그게 어떤 면에서 더 중요하다.
       이러다보니까 각종 질병으로 사로잡힌다. 그 중에 제일로 문제가 정신과 마음의 병이다.
  2)과학(의학)
    ▶그래서 이런 뿌리가 내려져 있기 때문에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된다. 기도를 해야 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먼저 설명해줘야 된다. 의학적으로 먼저 설명해줘야 된다.
  3)성경- 함께
    ▶그러고 난 뒤에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해줘라.
    그런데 사람은 이 과학적인 증거가 없으면 잘 못 믿는다. 인간의 머릿속에는 지금 이 빌딩 몇 배 되는 컴퓨터가 들어있다. 그렇죠? 놀랍게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조직도 들어있다. 그래서 3단체들이 악령이 들려서 세계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당에 와서 정말로 알고 믿고 기도한다는 것은 굉장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가장 많이 나와 있는 게 기도요 응답이다. 그래서 가장 많은 약속이 “함께”다.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복음을 올바르게 각인시키고 난 뒤에 해야 된다.
 
  ▶본론- 40일
  오늘 본문에 보니까 40일 동안 친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다고 하셨다. 이 의미가 뭐냐? 여기에 대해서 가르쳐야 된다.
  첫째로 나라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했다고 했다. 그리고 뭔가?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고 했다. 일. 세 번째, 뭘 가르쳤는지 세밀한 설명은 나와 있지 않다. 비밀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게 행1장의 감람산이다. 그래서 이걸 네가 붙잡아야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일 마지막 강단에 제일 관심이 없다는 것은 다 놓친 것과 같다. 아니 그러면 이 앞에 성경은 성경이 아니냐? 맞는데, 예언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다 성취시킨 것이다. 나머지는 증거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이 나하고 상관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비참한 것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강단이 나하고 상관이 없는데, 모르고 있는데 내가 목회를 한다면 그 목회가 쉬울 수가 없다. 그렇지 않은가? 중직자가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부르셔서 마지막으로 주시고 언약 받은 것을 모른다면 중직자 생활 자체가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간단하게 말하면 이것(나라, 일, 비밀)이다. 하나님 나라를 설명했는데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한 것이다. 거기에 비밀이 전달된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제자에게 이해시켜야 된다. 그리고 이것을 계속 하도록 해줘야 된다. 이제 복음을 어제 1강에서 깨달았기 때문에 복음의 말씀이 계속 나오지 않나? 이게 이제 계속 각인되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진다.
  제가 교회에 가자마자 일단 창세기 가지고 요한계시록까지 복음에 대한 설명을 하겠다고 시작했다. 부산에서 창세기 끝나기 전에 천 명 넘는 역사가 일어난다. 제자가 막 일어난 것이다. 제 능력하고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1.하나님 나라- 3오늘의 흐름(말씀, 구원, 응답)
  ▶자,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고 할 때, 간단하게 설명해줘야 한다. 3오늘의 흐름을 타라. 하나님 나라라고 하면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설명할 것이 많다. 예수님이 직접 설명하셨지 않나. 성령이 임하고 사탄이 결박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바울도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서 담대히 3개월 동안 설명했다고 되어있다. 또 우리가 가야 될 천국을 배경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복음운동 하다가 가는 것 아닌가.
  그래서 제자들에게는 간단하게 설명해줘야 된다. 3오늘이 뭔가?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하고 계신다. 지금도 하나님은 구원역사를 이루고 계신다. 지금도 하나님은 응답하고 계신다. 이 속에 당신이 있는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그걸 설명해줘야 된다. 여기 우리 장로님들도 몇 분 계시는데 장로님들 집회가 아니지만 반드시 여러분이 말씀 흐름을 타야 된다.
  자, 목사님들은 그냥 설교하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냥이 아니시다. 목사님은 그냥 인위적으로 설교 준비해서 열심히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게 아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설교로 듣지 말고 말씀의 흐름을 봐야 된다. 여러분이 이 흐름을 봐버리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특히 흐름 중에서 어떤 흐름을 봐야 하는가? 말씀이 계속 반복되는 가운데 늘 복음이 없어졌다가 생겼다, 없어졌다 생겼다 계속 그랬다. 이 흐름을 빨리 보는 것이다. 아, 지금 완전히 복음이 없어졌구나. 이 복음을 말해야 되겠구나라고 마틴 루터가 생각한 것이다. 하나님은 거기에다가 모든 흐름을 다 맞추셨다. 거기에 따라 붙는 중직자를 하나님은 시대적으로 쓰신 것이다. 그렇죠? 어디든지 이걸 봐야 되는 것이다. 일본에 가보니까 교회도 없다. 교회에 다니는 교인을 보면 복음도 모른다. 큰일 났죠? 저 필리핀에 가면 차에도 Jesus Christ라고 써 놨다. 그게 흐름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모른다. 그러니까 그 흐름을 빨리 캐치할 때 굉장한 응답이 일어난다. 반드시 전도와 기도와 말씀에는 흐름이 있다. 이 부분을 중직자분들과 제자들이 타도록 여러분이 도와줘야 된다.
  나라라고 할 때 설명할 것은 많이 있다. 그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얘기해줘야 한다.

2.하나님 나라의 일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일이 무엇인가? 여기에서도 많은 교인들은 착각한다.
  1)함께
    ▶자, 렘넌트 7명의 특징이 무엇인가? 히11장에 있는 인물들의 특징이 뭔가? 초대교회 사도들과 중직자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그 특징이 일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이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 아까 얘기했듯이 그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기도가 기도제목이 따로 없고 “함께”였다. 사실은 예수님이 기도제목을 한 개밖에 안 줬다.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니까 성령충만 받고 증인 될 것이다. 만약에 이 자리에 요셉을 부른다면 요셉이 뭐라고 말하겠는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일에 함께 하셨다고 할 것이다. 만약에 다윗을 부른다면 다윗이 뭐라고 간증하겠는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길로 다닐지라도, 어디로 갈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셨다. 이게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알려줘야 된다.
  2)기도제목(응답)
    ▶이렇게 해서 기도제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 키다. 응답으로 만들어지는 기도제목이다. 이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왜냐? 하나님의 응답으로 만들어진 기도제목이다. 그렇죠? 절대 막을 수 없다.
▶여러분과 같이 10년쯤 뛰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이 왔는데 그 단어가 사6:14의 렘넌트다. 응답으로 만들어진 제목이다. 그래서 그 언약을 붙잡으니까 성경에 많은 단어가 보인다. 이러니까 전 세계가 일어난다. 이제는 렘넌트가 스스로 일어난다. 놀랄 정도다. 어느 지역에는 안 되던 교회들이 그 아이들 때문에 되기 시작했다. 앞으로 이런 후대들이 많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1년에 한 번씩 핵심적으로 렘넌트 대회를 하는데 이때가지는 만 명 정도 모이는데 지금은 이미 등록으로만 만 명이 넘었다. 그래서 저는 그 기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몇 십만 명이 모일 것인데 어떻게 집회를 해야 될 것이냐? 앞으로 세계 렘넌트들이 몇 십만 명이 모여들 것인데 어떻게 집회를 해야 될 것이냐? 그것도 확실한 제자들이 모여들 것인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작년에 아이들보고 그랬다. 너희들이 렘넌트 집회에 오지 말고 증인으로 오너라. 메시지 들으러 오지 말고 증인으로 와라. 메시지 마치면 가지 말고 파송된 자로 가라. 이렇게 만들어줘야 된다. 이게 우리가 가장 해야 될 지금의 사역이다. 이런 답을 가진 장로님이 한두 명 나오면 교회는 완전히 산다. 그렇죠? 이번에 장로님들이 모일 때 내가 좀 부탁할 것인데, 이런 장로들이 한두 명 나오면 반드시 시대는 산다. 이걸 우리가 만들어줘야 된다.
  3)미래(하나님의 인도)
    ▶이러면 뭐가 나오는가? 이러면 여기에서 하나님의 인도 받는 미래가 나온다. 대부분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안 받는다. 하나님의 인도 받는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그게 하나님 나라의 일이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께서 임재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다. 그러면 그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쪽으로 가는데 이 축복을 누리도록 반드시 만들어줘야 한다.

3.비밀(나의 기도)
  ▶그러고 난 뒤에 비밀이 무엇인가? 이 비밀이 바로 나의 기도다. 이제 이렇게 나와지는 것이다. 여기서 감람산에서 가르친 비밀이 몇 개 있다. 이걸 여러분이 꼭 가르쳐줘야 된다.
  1)집중
    ▶첫째로 집중의 비밀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집중의 비밀이 없으면 여러분은 기도를 안 하는 것이다. 집중의 비밀이 없으면 치유 안 된다. 집중의 비밀이 없으면 능력이 안 나타난다. 40일이라는 말은 집중한 것이다. 이걸 가르친 것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느냐? 뭐로 할 수 있겠느냐?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제가 보기로는 다윗은 굉장히 많은 시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집중한 것 같다. 그렇죠? 그리고 바울을 보면 굉장히 말씀에 깊이 들어간 집중을 한 증거들이 많다. 물론 찬양도 했는데 그런 많은 증거가 14권의 서신이 나온 것을 보면 굉장히 집중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비밀들을 찾아낼 때 가장 중요한 답들이 나온다. 그래서 정 안 되면 목사님들이 중직자들보고 가르쳐줘라.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라고 하라. 일단 만들어보면 나온다. 그렇죠? 시간을 정해서 새벽기도를 하시든지 아니면 철야기도를 하시든지 일단 만들어라.
  2)24시 비밀
    ▶그러면서 나오는 게 뭔가? 24시 비밀이다. 24시 비밀을 모르면 성공 못 한다. 24시 비밀에 대해 지난번에 화요집회 때 얘기했다. 그때부터 이게 나오는 것이다. 기도24시를 모른다면 기도를 모르는 것이다. 이걸 하면 아주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 그렇죠? 밥 먹어도 노름꾼들은 노름을 생각한다. 그게 노름24시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밥도 먹고 길도 가고 다 하지 않나. 그래서 이 24시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이 비밀이 아주 중요한 비밀이다.
  3)25시
    ▶이때부터 나오는 것이 25시다. 25시라는 말이 성경에 있는가? 있다. “여호와의 날” 성경에 많이 나온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건 24시가 아니다. 그건 인간의 시간표가 아니다. 그건 하나님의 시간표다. 우리가 이게 있어야 이긴다. 그래서 이렇게 얼마나 감사한가? 계속해서 축복이 나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향한 집중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세상이 두렵지 않고 부럽지 않다. 아무리 지금 내가 어려운 상황이 왔을지라도 상관이 없다. 내가 병들었다 할지라도 두려울 것 없다. 이런 비밀들이 나오는 것이다.
  4)미래의 비밀
    ▶이게 나와야 미래의 비밀이 나오는 것이다. 그렇죠? 젊은이들은 뭘 보고, 늙은이들은 뭐 하며, 너희 자녀들은 뭐 하는가? 꿈을 보고 환상을 보고 다 같은 말, 즉 미래다. 이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흔들릴 이유가 없다. 확실한 미래를 하나님이 응답으로 주시기 때문이다. 점쟁이를 왜 찾아가느냐? 미래가 불안해서 찾아가지 않나.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이 확실한 미래를 응답으로 딱 준다. 그래서 저는 혹시 누가 저보고 이래야 되는지 저래야 되는지 묻는다면 갈등되는 것은 하지 말라고 한다. 그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확실하게 응답하시게 되어있다.
  5)영원
    ▶그리고 무엇인가? 하나님의 시간표는 그냥 시간표가 아니다. 뭔가? 영원이다.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가 되고 세세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 속에 내가 있는 것이다.
  ▶이게 기도다. 그러니 기도의 비밀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 비밀을 내가 찾았다면 행복하다. 그렇죠? 이 비밀을 찾았다면 두렵지 않다. 이 비밀을 내가 가지고 있다면 세상 것을 보면 불쌍한 부분이 보이고 답을 줄 수 있다. 내가 아무리 낮은 자리에 들어가도 답을 줄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이 비밀을 빨리 갖도록 신자들에게 만들어줘야 된다. 그래서 제일로 중요한 부분이 1)번이다. 집중할 수 있는 답을 가지면 서론에 말한 황폐한 부분이 치유가 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 안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이렇게 된다. 진짜 응답 받는다면 24시로 나타나게 된다. 이게 되어지면 하나님의 날, 시간표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는 미래가 보이고 영원한 언약 속에 내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걸 가르쳐줘야 된다. 꼭 여러분이 하셔야 될 일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1강은 뭐냐? 나의 복음과 나의 말씀이다. 그걸 찾으라.
  오늘 2강은 뭔가? 나의 기도를 찾으라. 왜냐? 하나님이 응답하시니까. 그리고 저녁에 3강을 얘기하겠다. 그래서 이건 반드시 가르쳐줘야 된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에 문제가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가만 놔둬도 된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그건 없어지는 것이다. 핍박이 일어나거나 원수가 일어나도 상관없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그건 없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지 않나.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언약을 우리가 놓친다면 어리석은 것이다.

4.결론(매일)
  ▶그래서 이렇게 결론 내려줘라.
  매일같이 증거를 누려라. 하나님의 증거를 매일같이 누려라. 렘넌트 7명이 그랬고, 히11장 사람들이 그랬고, 초대교회 롬16장 사람들이 그랬다. 어떻게 말인가?
  1)힘
    ▶하나님이 주시는 이 축복으로 매일같이 힘을 누려라. 왜냐? 권능을 주시겠다고 하셨지 않나. 오직 성령충만 받으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고 하셨다. 그러면 그 힘을 매일 누리는 것이다.
  2)치유
    ▶그리고 뭔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될 것이다. 전도도 있지만 치유다. 이걸 매일 누려라.
  3)답
    ▶그리고 어떤 문제가 와있어도 괜찮다. 매일같이 답을 누리는 것이다.
    (1)렘넌트 7명
       ▶렘넌트 7명이 답이 있었다. 나는 애굽에 노예로 가는 것이 아니고 애굽으로 가는 것이다. 맞지 않나? 그 답이 있은 것이다. 80년 동안 답 없이 헤매다가 모세가 답을 얻은 것이다. 그러니까 그때부터 매일 같이 답이 나오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가? 여러분은 그런 분들이다. 세계복음화를 확실히 해야 되는 답을 가진 분들이다. 그러면 그게 맞다면 이 비밀을 누리면 매일 답이 나온다. 그래서 나는 문제를 딱 보면 한 5분 만에 웃음이 나온다. 왜냐? 답이 나오니까. 얼마나 좋은가? 문제는 답이 있다. 답이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렇죠? 그건 지나가는 것이지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문제에는 답이 있다. 반드시 자물쇠에는 열쇠가 있다. 그렇듯이 우리가 이렇게 답을 매일 누려라. 그래서 골리앗이 왔는데 다들 숨고 도망갔지만 다윗은 찾아간 것이다. 그러니까 다르지 않나?
    (2)히11장
       ▶히11장 사람들을 보라. 그 중에 바벨론의 이야기를 해보자. 다니엘이다. 답을 갖고 있은 것이다. 그렇죠?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세 청년은 뭐라고 했는가? 우리를 불 가운데 건져주시지 아니하실지라도... 답을 가지고 있다. 에스더는 뭐라고 했는가? 만일 죽으면 죽으리라. 그걸 누가 말리는가? 그런데 이건 막연하게 우리가 믿고 아멘하는 게 아니라 답을 가진 것이다.
    (3)초대교회
       ▶그리고 초대교회를 보라. 특히 바울.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벌써 답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인용하셨다.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위기가 왔을 때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그래서 지금 제가 1강, 2강, 3강은 원고 없이 하는 것이다. 왜냐? 이건 누구든지 만나면 전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설교를 하더라도 포함되어 있다. 이게 성도님들에게 뿌리내려야 한다. 그러면 산다.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말씀, 복음과 그리스도로 각인되고 기도로 뿌리내려버리면 사는 것이다. 이 부분이 여러분이 지금 해야 될 사역이다. 오늘 저녁에는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해야 될 사역을 말씀드리겠다. 물론 여러분이 다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다시 한 번 붙잡고 성도를 살려야 되겠다. 그래야 교회를 살린다. 교회 살리면 세상 살린다. 세상이 이렇게 된 것은 교회 책임이다. 그렇죠? 불교에서 그 사명을 주신 적이 없다. 영적재앙을 불교가 막으라고 그런 사명을 하나님이 주신 적이 없다. 교회에다 주신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주역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전도자들을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을 통해서 성도님들이 살고 세상이 살게 해주옵소서. 교회가 살아나는 하나님의 확실한 증거를 붙잡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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