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구
시험기간에 맛난데를 찾으러 다녔다는...
벌써 그때부터 맛난걸 밝히구 다녔답니당
고등학교때 찾아낸 곳인데..
파장동 시장쪽으로 가믄 훼미리 마트있구 파리바게트 건너편으로
약국인가 머 있는데 위쪽으로 한블럭 가면 있었나...??
거기에 있는데요 강가네 라고 있어욤~
그때는 거기서 자장면이랑 짬뽕밖에 못 먹어 봤는뎅...
누가 가시구 맛난메뉴 알려주셈~
근데..거기는 면종류도 디게 좋았어요
뽑아낸 데랑 면이 틀려서 쫀득쫀득하구 밀가루 냄새두 안나요
뮨제가 쪼오끔 있다면...
면의 굵기가 다 다르단 거죠..
어떤건 우동 면 2개 합친거 같은것두 있구 어떤건 국수 같은것두 있구
그래두 야채랑 해물을 많이 넣어서 맛이 깔끔하구요
국물맛두 훨씬 개운해요~
가격은 일반 중국점이랑 다르지 않구요..^^
오늘 학교 앞에서 짬뽕 먹었는데 거기짬뽕이 넘 그리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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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중국집]강가네 수타식 면이 정말 조아요~
과일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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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25 19: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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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기 강가네 중국집인가여? 파장동시장사거리에 있는곳... 나도 먹어봤는데.. 해물쟁반짜장 맛있긴 한데여.. 딴 중국집보단 비싸지 않나여????
저도 거기 좋아해요~한번 먹어보고 반해버렸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