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디도서 3:1-15
2021.12.29(수)
▶ 요약과 요지
1. 폭넓게 생각하고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며 개인적인 부탁과 함께 편지를 끝맺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1절)은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구원 받았다며 폭넓게 생각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는 내용이다: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도 복종하며 순종하게 하되 아무도 비방하거나 다투지 말고 범사에 관용하며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왜냐하면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않는 자요 악독하고 가증스러운 자였지만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가 나타날 때에 오직 행위가 아니라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구원 받았기 때문이다. 원하건대 너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도록 이런 것들에 대해 굳세게 말하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하고 헛된 것이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는다. 둘째 단락(12-15절)은 바울이 디도에게 주는 개인적이고 사무적인 일들에 대한 부탁 내용이다: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면 너는 급히 니고볼리에 있는 내게 오라. 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 주고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라.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너도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구원 받았다며 폭넓게 생각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는 내용이다.
⇒ 바울이 디도에게 주는 개인적이고 사무적인 일들에 대한 부탁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구원 받았다며 폭넓게 생각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고 말씀한다.
⇒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도 복종하며 순종하게 하되 아무도 비방하거나 다투지 말고 범사에 관용하며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며 왜냐하면 우리도 전에는 가증스러운 자였지만 우리 구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구원 받았기 때문이라 말씀한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도록 하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우리도 전에는 가증한 자였지만 오직 구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구원을 받았으니 세상에 대해 폭넓게 생각하여 온유함을 나타내고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바울이 디도에게 주는 개인적이고 사무적인 일들에 대한 부탁을 말씀한다.
⇒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면 너는 급히 니고볼리에 있는 내게 오라며 그전에 먼저 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보내 주고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라고 말씀한다. 또 우리 사람들도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며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너도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문안하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바울이 디도에게 주는 개인적이고 사무적인 일들에 대한 부탁과 함께 편지를 끝맺는 문안 인사를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우리의 구원도 오직 구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받았음을 기억하며 세상에 대해 관용과 온유함을 나타내라는 말씀과 그 마음을 갖게 하소서. 배척과 적개심이 아니라 포용과 관용과 긍휼로 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